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 생명살리기 연합집회가 11월 6일 (수) 오후 8시 한인동산장로교회(담임 이풍삼 목사)에서 재단 부이사장 김유수 목사(광주월광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열렸다.
국제사랑재단은 2001년 인도적 지원사업과 선교를 목표로 한국에서 설립되었고 미주동부지회에서 지회장 이병홍 목사와 이사장 장석진 목사, 사무총장 송일권 목사를 중심으로 본부 사업 지원 및 캄보디아, 블라디보스톡, 중국 연길, 아이티 등 지역에 자체 선교와 구제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10불은 북한 어린이 1명의 1달 식량, 10불은 캄보디아 주민 1명이 1년 식량을 댈수 있는 씨앗과 물품비, 50불은 아이티 빈민 가정에 염소 한마리 기증할 수 있는 금액이라는 '115 사랑 나눔 운동'을 통해 정기적은 후원을 호소하고 있다.
예배는 이풍삼 목사의 인도와 현영갑 목사의 기도, 마가 16:15-18 성경봉독 후에는 에스더 중창단의 특송이 이어졌다.
초청 강사이자 재단 부이사장인 김유수 목사는 '복음은 생명입니다'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우리 신앙의 부흥과 성숙을 위해서는 복음과 말씀이라는 시작점으로 돌아가는 방법 밖에 없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은 그 자체가 기적이며 은혜로운 일이다. 믿는 목적은 구원받은 이들의 증거하는 삶 즉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일단 우리는 각자 사는 곳이 선교지인 것처럼 죽을 각오로 섬길 것이며, 거기에 그치지 않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동시에 실현해야 한다"며 선교사역에 관심을 호소했다.
예배는 송일권 목사의 헌금기도와 이병홍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되었다.
한편 김유수 목사는 광주월광교회를 개척 20년간 사역했으며 광주기독병원, 호남신학대학교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한국기독교학교와 제주열방대학 이사로 재직 중이다.
집회는 계속해서 8일(금) 오후 9시 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 10일 (주일) 오전 7시와 11시 뉴욕성결교회(장성진 목사), 오후 2시 뉴욕은혜교회(이승재 목사), 11일(월)-13일(수) 매일 오후 8시 30분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에서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미주동부지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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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사무총장 송일권 목사 (917-385-5021, songilkwon@msn.com)
홈페이지: www.ilovefound.or.kr
<구라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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