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목사가 뉴욕을 방문해 뉴욕교회협의회회 회장 김원기 목사와 임원단 그리고 순복음교단의 교인들의 따뜻한 영접을 받았다.
3월 28일 금강산에서 열린 환영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최근 한국의 교계와 한국사회가 일본대지진 피해자를 위해 돕고있다고 말하고 이런 사실이 일본국민들을 놀라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목사는 또한 WCC 부산총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근황에 대해 설명했다.
달라스에서 열리는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36차 정기총회 참가차 미국에 온 이영훈 목사는 교단을 막론하고 성령운동하는 교회는 부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한국교계의 한기총, 감리교 등 어려움이 있지만 이것은 연단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회개운동을 통한 제 2의 한국의 영적부흥운동이 일어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문석진
미주기독인터넷신문.씨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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