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코리아    SF    Boston    Washington D.C    Chicago    Atlanta    Canada
NewsLife InfoRealtySell & BuyJobsHealthCultureFood/TourIssueYellowPageShopping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News
종합뉴스
전문가 컬럼니스트
미국뉴스
한국뉴스
사회경제
문화생활
종교뉴스
연예/기타
교계 행사 알림
교계 동영상뉴스
나눔/도움/후원
뉴스 기고
회원정보
닉네임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을아이디
제목
내용
(0/200바이트)
 
> News > 종합뉴스 > 종교뉴스
종교뉴스
제24회기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 8회 총동문회의 밤
작성자: 교계 뉴스 조회: 9085 등록일: 2014-02-18

 

 

제24회기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 8회 총동문회의 밤


제24회기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 (학장 장영춘 목사) 8회 총동문회의 밤이 2월 17일 (월) 오후 7시 플러싱 노리노리 식당 연회장에서 열렸다.

총동문회 회장 김지희 목사의 인도와 환영사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서기 정기태 목사의 기도와 이경님 전도사의 딤전 6:11-12 성경봉독, 그리고 동부개혁 장로회 신학교 찬양대의 찬양이 이어졌다.

학장 장영춘 목사, 동문회의 고유한 목적과 목표 환기

학장 장영춘 목사는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란 제목의 설교에서 "동문회의 목적은 모교와 후배의 발전을 후원하는 데 있다. 세계 명문들은 동문의 후원이 항상 넘치게 이어지고 그 힘이 학교의 발전과 명성을 이어가게 한다. 세계에 흩어져 있는 동문들이 특히 뉴욕 일원의 동문들은 모교에 일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고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 또한 동문들 중에 많은 교수와 이사들이 나오길 기도한다"고 동문회를 독려했다.

이어 김진화 목사가 봉헌기도를, 뉴욕교협부회장 이재덕 목사가 축사를 전했고, 회장 김지희 목사가 직전회장 손한권 목사에게 감사패를, 그리고 동문선교사 및 미자립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총무처장 김혜천 목사의 학교 연혁과 졸업생 현황 소개

김혜천 목사는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는 1987년 9월 15일 장영춘 목사가 설립, 현재 24회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목회자, 선교사, 상담사 그리고 특수 선교사역의 비전을 가진 재학생들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학교 소개를 했다.

계속해서 "동문회의 밤은 올해로 24회째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협력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배출한 400여명의 졸업생은 미국 각지, 한국, 러시아, 중국, 일본, 터키, 카자흐스탄, 도미니카, 파키스탄 등지에서 목회자와 선교사로 또한 청소년 사역과 교도소 사역 등 복음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종태 목사의 광고와 이규본 목사의 축도 후에는 동영상이 상영되어 학장 장영춘 목사, 학감 문경환 목사, 동문회장 김지희 목사의 영상 메세지를 포함한 24년의 발자취를 다같이 관람했다.

학감 문경환 목사가 신학도에게 제시하는 세가지 비전

학감 문경환 목사는 특별 영상을 통해 "우리 신학생들이 세가지 비젼을 갖고 훈련과 사역에 임하길 바란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선포하는 신학도가 되기를 바란다. 말씀에 충실하지 않으면 능력의 역사는 없다. 말씀의 전문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둘째는 영성이 충만하도록 훈련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일은 성령의 역사 없이는 감당할 수 없다. 학업도 중요하지만 기도를 많이 하는 신학도가 되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선교의 비전을 갖기를 바란다. 우리 학교는 세계의 중심 뉴욕에 있어 전세계로 뻗어갈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선교의 비전을 갖고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는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문회장 김지희 목사의 올해 사업목표와 일정 발표

회장 김지희 목사는 "전세계에 흩어져 정통 보수개혁신학을 지키고 전파하는 동문들의 노고와 참석하신 동문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동역자를 서로 깊이 격려하고 협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동문들이 강력한 영적인 인프라를 구성해서 영적사역을 기름지게 해야 한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으로 총동문회가 비둘기처럼 비상하여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올해 사업목표로 ▲연2회 장학금 후원 ▲네트워크 구축(www.rptsaa.org) ▲미자립 교회 후원 ▲선교사 후원 ▲주소록 발간 ▲신학생과 동문의 유대강화를 꼽았다.

또한 연중 행사 일정으로는 ▲신입회원 환영회 ▲2월 총동문회의 밤 ▲3-6월 여성 동문 세미나 및 총동문 세미나 ▲7-8월 총동문 수련회 ▲10월 정기총회를 발표했다.

2부 만찬은 부회장 임영건 목사의 사회와 협동총무 박해창 목사의 식사기도로 시작하여 총무 이종태 목사가 퀴즈대회를 진행하여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24회기 임원은 회장 김지희 목사, 부회장 임영건 목사, 이경님 전도사, 총무 이종태 목사, 서기 정기태 목사, 회계 최화숙 전도사, 감사 허윤준 목사, 이종원 목사이다.








기독뉴스(www.KidokNews.net)
씨존(www.CzoneUs.net)

 

 

 

[ⓒ 뉴욕코리아(www.newyorkkorea.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댓글 : 0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05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창단, 교회음악의 다양성을 ‘선포하다’
교계 뉴스 10479 2014-10-28
104
2014 대뉴욕 다민족선교대회 성황리에 개최
교계 뉴스 14074 2014-08-25
103
[선교] 아이티 단기 의료선교 뉴스-(8월 4일~8월 9일)
교계 뉴스 5873 2014-08-14
102
NCKPC총회장 이영길 목사, 부총회장 배현찬 목사/조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정인 목사
교계 뉴스 6362 2014-06-28
101
WKPC 38차 총회: 총회장 강득영 목사, 부총회장 국남주 목사/김대식 장로
교계 뉴스 7000 2014-05-25
100
장로연합회 5월 목요기도회: 장경동목사 초청 집회 준비
교계 뉴스 5898 2014-05-25
99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신임 총회장에 이성현 목사
교계 뉴스 7064 2014-05-04
98
기독뉴스 종이신문 창간호-기독뉴스
교계 뉴스 6969 2014-05-04
97
기독뉴스 창간 5주년 기념 및 종이신문 발행 축하예배
교계 뉴스 7670 2014-04-22
96
뉴저지교협 7차 월례회, 호산나복음화대성회 준비
교계 뉴스 7506 2014-04-05
95
[영상]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2대 회장 장석진 목사 선출
교계 뉴스 5236 2014-03-26
94
대뉴욕지구 한인 원로목사회 회장 소의섭 목사 부회장 홍상설 목사
교계 뉴스 5332 2014-03-21
93
찬양학교, 문석진 목사의 <영성찬양을 위한 찬양클리닉>
교계 뉴스 5954 2014-03-21
92
교회연합 아이티선교
교계 뉴스 7305 2014-03-18
91
뉴욕장로교회, 87.5%의 압도적인 지지로 교단 변경 결정
교계 뉴스 5511 2014-03-18
90
뉴욕장로교회 춘계 말씀사경회 안내
교계 뉴스 5945 2014-03-17
89
[영상인터뷰]교회연합선교대회의 주역, 김수태 목사
교계 뉴스 7371 2014-03-17
88
[영상]KAPC 뉴욕동노회 신임 노회장 이길호 목사, 부노회장 허민수 목사
교계 뉴스 8520 2014-03-05
제24회기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 8회 총동문회의 밤
교계 뉴스 9086 2014-02-18
86
[영상]뉴저지교협, 2014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교계 뉴스 8499 2014-01-27
1 | 2 | 3 | 4 | 5 | 6 | 7
회원정보
닉네임 교계 뉴스 (_admin_)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닉네임 교계 뉴스 (_admin_)
제목
내용
(0/200바이트)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제24회기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 ...
글 작성자 교계 뉴스
신고이유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회원약관 | 고객지원센터 | 제휴 및 광고문의 | 광고안내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