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염.

저희는

새로 한국생활에  적응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후기 올린다 올린다 하면서 오늘에서야 컴앞에 앉았습니당~

무엇보다 애들이 외국인학교에 넣어야 하나 어쩌나 무지 고민하다가 걍 한국학교에 들여보내놓았더니

그래도 적응 잘하고 있어서 한숨 놓았고요~3년동안 미국생활에 적응했었던지라 애들한테 어눌한 한국어로 놀림이나

안당하나 가슴을 죄였네요.

저흰 뉴저지 테너플라이 신랑이 모 기업에 주재원으로 있다가 발령받아서 한국으로 귀국이사 왔어요. (거주3년)

거기 범양해운, 대한통운 한미해운,현대익스프레스,우진쉬핑 이런데 다 알아봤었구요.

평이 안좋거나 한국에 가서

알지 못하는 세금 더 내는지 다 따져보고 알아봤었습니다.

대한XX 같은 데는, 처음에는 큐빅을 싸게 달라고 했는데, 한국가서 더 달라고 했다고 하고, 누가 그랬고요

가격이 싼 대신, 자기네가 운송안하고 , 다른 회사로 토스 앤 토스로 해주기때문에 보험처리 문제도 안된다는 후기를 본적있고요.

그렇다면 무척 기분나쁜 이야기죠. 우리 소비자들 입장에서는요. 나중에 더 달라고 하면 신뢰가 떨어지는 것은 둘째치고 뒷통수 맞은

기분이겠죠

미씨도 알아보고, 뉴욕코리아도 알아보고 했는데 범양이 제일 소문이나 평가가 좋았던 것 같아서 상담을 받았었는데

괜찮았고 투명하게 설명다 해줘서 (30분도 넘게)전 오히려 미안할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이야기하다보니까 집사님이시더군요.

설명도 차근차근 잘해주시고,  이사하는 날, 한국인팀장님과 스패니시 직원들이 오셔서

잘 포장해주셔서 크랙생긴 곳도 없었고,  잘 도착했고  서울범양에서 이삿짐이 도착했다고 저에게 연락이 왔어요.

그리고 짐 받은 날 범양해운 서울에서 서글서글한 직원분들이 나와서 가구배치도 그렇고 제자리에 잘 배치해주시고 친절하게 잘 해주셨어요 제 경험으로 범양해운  강력추천합니다. 궁금점이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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