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탄에 이어서 올립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1탄 올리고 나서 제게 한국에서 직장을 구해서
오자마자부터 근무하는 바람에 후기를 쓰다가 그만두었더랬지요? 다시한번 양해바라요~
울 남편이 돈 생기는 일도 아니고, 시간 들여서 꼭 후기 써야 하느냐고 하는데, 저는 약속한 것은 꼭 지키는 타입이라서요.
그리고, 저도 뉴욕코리아에서 어떤 분이 써놓은 상세한 후기로 결정해서 이사했으니까
당연히 주고받고 해야 한다는 결론~
며칠전에 시동생이 뉴욕으로 유학가도록 결정되었는데 제가 범양을 추천해주었습니다~서울에 전화했더니
걱정말라고 하면서 절차를 알려주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쓰지만 미국생활 6년동안 저는 얻은 게 많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게 되었고, 제게는 세상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단지 딸이 태어났거든요^^ 그 사람은 성형외과 레지던트였고
저는 이름있는 미국 디자이너회사에 매니저로 있었거던요.. 한눈에 하트가 뿅뿅 터지고 (울 신랑이 이런얘기쓰지말라구 옆에서 방해합니당~)ㅋㅋ 왜 그런가 있자나요. 천생배필!!
이야기쓰다가 삼천포로 빠졌는데요~. 제가 늘 이렇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울 이쁜 토끼와 한국에 도착해서 잠시 거처를 정할 동안 시부모님 댁에서 있었어요.
집이 늦게 구해지는 바람에 서울의 범양해운 창고보관으로 부탁을 했었고, 창고에서 1개월이나 보관한 다음에
스윗홈으로 배달해주셨구요.
큰 가구들도 제가 원하는 곳에 딱딱 배치시켜주시고 모두들 친절하셨어요.~
귀국이사 하시는 분들 쪽지주시거나 댓글 주시면 제가 최선을 다해서 아는 만큼만 답변드릴게요.
횅복하세요~!! 우린 어쩜 1년후에 다시 뉴욕으로 갈거같기도 해요. 신랑땜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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