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월에 범양통해서 이사한 주부입니다. 뉴저지 티넥에서 서울 서초동으로 이사왔습니다^^
한국에 오니 친구들도 만나고 꿈꾸는 거 같아요 ㅎㅎ. 저희는 범양통해서 이사를 너무 잘했기때문에
주변의 지인들에게 범양 추천하고 있어요.
D업체, Woo 업체등 다른 데는 바가지를 씌우고, 처음에는 한국에서 소요되는 비용을 숨기고 싸게 해준다고 꼬신후에
일단 유치한후에 한국에 와서 뒷통수를 된통 맞았다는 소릴 여러번 들은 바가 있었거든요.
이미 통관중이라고 하는데 싸우고 돈을 안낼수도 없고 울며 겨자먹기로 당했다고 하고 저는
다행히 정보를 알고 있어서 범양해운은 미리 상담할때 정직하게 그 가격만 받는다고 하고 추가비용도 없다고
먼저 한국에 온 아는 언니가 알려주어서 우리도 망설이지 않고 했습니다.그니까 범양에 문의하심 될것 같아요.
차는 저희도 이사하기 전에 타던 차를 버리고 새차를 구입해서 가져갈것인가 하고
남편이랑 싱갱이를 벌이다가 시간이 늦어서 그냥 왔는데요.
적어도 이사하기 전에 3개월이 넘어야 한다니까 3개월 앞에 차를 사시길요.
그렇지 않음 안된다고 하네요. 지금도 그것만 생각하면 많이 아쉬어요.ㅠㅠ
여기오니까. 외제차는 상상할수 없게 비싸고,
그나마 미국서 타던 차라도 팔지 않고 가지고 올걸하고 지금도 후회막급입니다. 도움되셨기를 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