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 사고로 인하여 황당하고 억울한 일을 겪어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올립니다.
제가 살고 있는 콘도는 건물 안에 있는 Indoor parking lot으로
Private으로 관리되어 각자 스팟에 본인 외엔 세울 수 없습니다.
아마 다른 콘도도 비슷하게 관리 될꺼라 생각합니다.
제 파킹랏은 양 기둥 사이로 세 대의 주차공간이 있으며
제 자리는 가운데이며 왼편으로 랜드로버 차량이 세우고 오른편은 비어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토요일 저희 왼편 뒷범퍼와 트렁크를 세게 부딛쳐 페인트칠이 벗겨지고 구부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희가 일주일동안 나갈일이 없어 계속 세워두기만 했는데 말그대로 누군가 hit and run을 한거입니다.
너무 화가나서 아파트 시큐리티와 매니져에세 물어봤더니 파킹랏은 CCTV가 없으니 모른다며 전혀 신경을 안썼습니다.
그러던 사이 어느 누군가가 아파트 오피스로 가서 거기 가면 알수 있을꺼라 해서 갔지만
아파트 오너라는 사람이 보더니 저희한테 오히려 여기서 사고난거 맞냐면서 너네 인슈런스 전화하라는 말과 함께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직접 경찰을 불러 리포트는 했고 인슈런스 처리를 해야 합니다.
솔직히 아파트 파킹랏에 CCTV 하나없고 관리가 안되어 책임도 못 지면서 매달 파킹비는 받으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파킹비를 내는 이유는 제 자리에 대한 그리고 제 차 보호를 위해 내는 돈인데 그럼 street파킹하고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그리고 저희 왼편 랜드로버차량이 가장 의심은 가지만 물증이 없어 어떻게 액션을 취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 차 주인이 항상 저희 파킹랏으로 넘어오며 제대로 파킹을 하는 날이 없어 어쩔수 없이 저희차를 오른편 스팟에 넘어가 세워 놓습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오른편 스팟은 비어 있습니다.
문제는 그 랜드로버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싶으나 며칠째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차의 손상으로 봐서 박은 차량 또한 손상이 있을꺼라 판단되어 유력한 옆차를 보고 싶으나 나타나지 않으니 볼수도 없고
만약 범퍼교체나 새로 칠을 했다하여 물어봐도 아니라고 하면 더이상 액션을 취할 방법이 없습니다.
오피스에서 아파트내에 공고를 하여 위트니스를 찾아보려고 하거나 최소한의 노력만 보였어도 저희가 이렇게 억울하지 않을꺼 같습니다.
하지만 옆차는 보이지 않고 아파트는 나 몰라라 상태니 다른거보다 먼저 아파트에 대해 파킹관리 소홀에 대한 책임소재를 묻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여쭙고자 합니다.
두서없이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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