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2014.07.31>
위안부 헌정공연 '봉선화' 뉴욕퀸즈극장에서 개최
위안부 할머리늘 위한 헌정공연 역사를 오늘의 삶의 문제로 이야기하는 리얼리즘극이 오는 8월 5일에서 6일 양일간에 걸쳐 뉴욕 퀸즈극장에서 공연된다.
서울시 극단장(김혜련)씨의 말에 의하면, 봉선화는 미국 글렌데일시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곳으로, 제 3회 '위안부의 날' 기념문화행사에 초청돼 지난 27일 현지에서 공연되었으며 '봉선화'는 11월초 서울시극단이 초연한 작품으로 일제시대때 위안부로 끌려간 할머니의 인생역경을 그린 원작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를 중심으로 과거 위안부 할머니와 아들, 손녀의 이야기를 다루었다고 한다.
이 공연의 미국투어는 국제사회는 물론 이민 2세 3세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리자는 취지도 들어있다.
공연일시는 8월5일,6일, 장소는 뉴욕퀸즈극장((14 United Nations Avenue South Flushing Meadows Corona Park, Queens, NY 11368)이며, 문의처는 뉴욕한인회 김탄위원-917.575.0064
미국최대포털 뉴욕코리아. 조셉 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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