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국문화원은 ‘K-Cinema’ 2020년 2월 상영으로 이재규 감독의 ‘완벽한 타인(Intimate Strangers, 2018년作)’을 오는 2월 13일(목)과 23일(목), 오후 6시 30분에 문화원에서 상영합니다. ‘K-Cinema’는 워싱턴 DC 일원에 한국 영화를 알리기 위해 매달 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정기 영화상영 행사입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2018년 53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당해 한국영화순위 4위를 하였습니다.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원작으로 한국적인 감성과 문화를 잘 살려 제작되었습니다.
저녁식사를 모임을 위해 모인 친구들은 한명의 제안으로 모두의 휴대폰을 테이블위에 올려두고 통화내용과 문자를 모두 공유하는 게임을 시작합니다. 재미를 위해 게임을 시작하였지만, 휴대폰을 통해 각자의 비밀이 탄로 나며 점점 생각지 못한 분위기로 흘러갑니다.
본 영화는 15세 관람가로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워싱턴 한국문화원 홈페이지(http://washingtondc.korean-culture.org/)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합니다. 입장은 오후 6시부터 가능하며 간단한 음료가 제공됩니다.
WHAT: Intimate Strangers (완벽한 타인)
WHEN: Thursdays, February 9 & 23 @ 6:30 p.m.
WHER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2370 Massachusetts Ave. NW)
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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