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소사이어티 주최
패널 디스커션: 'All about K-Pop'
한국 엔터테인먼트는 더이상 한반도에 있는 한국인들만의 것이 아니다. 한국 문화에 대한 인기는 다른아시아 국가와 세계 반대편에서도 만연해 있다. 한국의 무비 스타와 가수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도꿈과 우상이 되었다. 싸이의 ‘젠틀맨’은 유튜브에서 거의 4억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빌보드 차트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소녀시대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공연을 했으며 2NE1은 2011년 MTV Iggy 선정 ‘베스트 신예 밴드’에 뽑혔다. ‘한류’는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상승 신드롬이 지금 미국에도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과연 일시적인 것일까, 아니면 공습의 시작일까?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초대 명사들과 함께 케이팝 붐의 전국적인 현상과 미래의 방향성에 대한 전망을 살펴보고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니콜 커리는 어렸을 때 부터 가수와 댄서가 되는 꿈을 꿔왔고, 케이팝, 특히 여성 아이돌 그룹 2NE1의 광팬이다. 니콜은 한국의 SBS에서 방영된 리얼리티 쇼인 ‘K-POP스타 시즌2’에서 10위를 기록했다.
크리스티나 러브 리는 한국의 Mnet에서 방영된 ‘슈퍼스타K 3’에서 4위를 기록했다. 크리스티나는 2008년 미국에서 Malaco레코드사와 “Since I Found You”라는 CCM 음반을 발표한 경력도 있다. 계약이 끝나고 뉴욕대 대학원에 다니며 그녀의 목소리로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음악치료사가 되었다.
쟈니 노는 6Theory Media, allkpop.com, tokyohive.com의 설립자이다. Allkpop은 케이팝을 둘러싼 최신 뉴스와 활동들을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뉴스 사이트이다. 월 순 방문자 수 3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는 이 사이트는 최대 규모의 영어권 한류 사이트다. Johnny는 우리를 allkpop의 무대 뒤로 데려다 준다.
존 심은 MTV World의 선임 프로듀서이다. MTV K는 1999년 7월 7일에 시작되었다. MTV K는 코리안아메리칸 탤런트들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며 주로 한국 문화 최고의 코리안 아메리칸, 아시안 아메리칸, K-POP 팬들에 집중되어 있다.
제프 양은 베테랑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며, 미디어와 마케팅에 있어서의 그의 경력은 15년 넘게 지속되었고 다양한 성공적인 미디어 및 마케팅 창업 또한 이루어냈다. Jeff는 1989년 심리학 학위를 받고하버드 대학을 졸업했다. 7년 동안 그는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아시안, 아시안 아메리칸,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술, 문화에 대한 격주 칼럼인 Asian Pop을 썼다. 그리고 2011년 10월에 그는 Wall Street Journal Online의 Tao Jones라는 새 주간 칼럼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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