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마른 비만과 부문 비만 (1)
한국에는 비만 예방의 날이 지정이 될 정도로 비만 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는데 올해 비만의 날을 맞이해서 98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인의 성별 체중 변화를 분석한 결과 전체 비만률은 정체 돼있으나 고도비만이 증가하고 여성의 경우 저체중이 증가해 체중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비만은 지속적으로 증가현상을 보였고 여성비만은 2011년을 기점으로 소폭 감소 추세로 반전 됐지만 고도비만은 12년간 약 2배로 증가했고 남녀모두 증가추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20~40대의 젊은 여성들의 경우 저체중군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 원인으로 체형에 대한 인식 변화로 인한 ‘과도한 다이어트’를 꼽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비만클리닉이나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들을 보면 정상체중이거나 저체중인 여성들이 적지 않습니다. 보통 정상체중이거나 저체중인 여성들이 지방 흡입술을 하겠다고 하면 이해를 못하겠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비만은 일반적으로 체지방이 증가해 체중 자체가 정상 범위를 넘는 경우를 생각하는데, 체중은 정상적으로 나가지만 근육량에 비해 체지방이 많은 경우 마른 비만으로 분류됩니다. 마른 비만은 체지방이 쌓이기 쉬운 복부는 점차 두꺼워지는 반면 근육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팔과 다리는 근육량 부족으로 인해 가늘어지는 ‘거미형’ 또는 ‘올챙이형’ 체형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아마 주위에서 마른체형인데 유독 배만 나온 사람들을 볼수 있을것입니다.
마른 비만의 위험성은 바로 피하지방이 아닌 내장지방이 쌓이기 때문인데, 체중이 정상이고 손으로 만졌을 때 잡히는 지방이 많지 않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이런 경우 운동이나 식습관으로도 고치기 힘들어 부분적으로 지방 흡입술을 하기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분비만은 특정 부위에 유독 체지방률이 높은 경우로서, 하체는 말랐는데 유독 팔과 상체가 도드라지는 경우, 전체적으로 날씬한데 배만 톡 튀어나온 경우, 허벅지만 유난히 두꺼운 경우 등이 있습니다
아무리 다이어트를 하고 체중이 감량한다고 해도 체지방 감소는 국소 부위가 아니라 전신에서 비슷한 비율로 이뤄지기 때문에 특정 부위만 빼기는 어렵습니다.
이런경우 성형시술로 건강도 찾고 예쁜 몸매를 찾을수 있습니다 . (Dr.Shinji Lee.MD)
Dr. 이신지 ( Shinji Lee, M.D.)
● MIT
● NYU School of Medicine 졸업
● SUNY 일반외과 레지던트 수료
● Eastern Virginia Medical School
● 성형외과 MicroSurgery Fellowship 수료
● SUNY Health Science Center 성형외과 레지던트 수료
● Board Certified by the American Board of Plastic Surgery
● 현 이신지 성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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