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표로 오행(五行)과 관련된 말과 문자적 뜻을 풀어봤는데 음양(陰陽)의 개념은 이미 오행(五行)이라는 말과 문자적 의미와 토수목금화(土水木火金)라는 말과 문자적 뜻에 담겨있다고 본다.
따라서 음양오행론이 무엇을 근거로 만들어졌는지 근본논리가 나오게 된다고 보는데 삼신의 하나님과 태양천과 지구지와 생태계의 삼계가 어우러지며 순환하는 일 년 사계절의 변화 주기를 따라 나타나는 생기(生氣)의 활성화와 위축화를 통해 변화하는 천기(天氣)의 음양(陰陽)적 변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 기존의 동양학의 오행론과는 다른 고대한국학의 음양오행론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고대한국학에 바탕을 둔 음양오행론은 천부표로 풀어본 천간(天干)에서도 들어난다고 보며 우리말 모음 자체도 천부경의 우주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음양오행론의 또 다른 표현이라고 본다.
ㅡ<가림토(다)에 나타나는 모음기호도 마찬가지라 본다.>ㅡ
이 사람의 바람이 있다면 천부표로 풀어본 오행의 논리를 바탕으로 고대한국학을 기본으로 하는 새로운 음양오행론이 정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물론 나머지 동양학도 새롭게 정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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