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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ㄹ)이 만들어지는 원리

작성자: 하심

조회: 4398 등록일: 2014-09-06

자음 (ㄹ)이 만들어지는 원리  (ㄱ), (ㄴ), (ㄷ)이 크게는 하늘이라는 본체와 좀 더 작게는 소하늘과 관련된 의미라면 ㅡ< 설명을 위해 방편적으로 말하는 것일 뿐 십진수의 수직적 차원으로 존재하는 모든 존재에 적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원자, 생명, 별 등등>ㅡ   (ㄹ)은 (ㄱ)+(ㄴ)+(ㅡ)이니 크게 보면 하늘 속에 생겨난 천일, 지일의 하나님과 천지가 제일이라는 의미이고 작게 보면 생태계라는 삼차원적 공간 속에 생겨난 영혼의 하나님과 자연과 생명이 제일이라는 뜻  즉 (ㄱ)이라는 대기 아래와 (ㄴ)이라는 대지 위를 의미하는 생태천이라는 삼차원적 공간인 소하늘 속에 (ㅡ)이라는 극이 생겨나니 혼의 하나님이 시간운동을 통해 ㅡ< 창조와 소멸>ㅡ 만들어낸 생명과 영의 하나님이 공간운동을 통해 ㅡ<모임과 흩어짐>ㅡ 만들어낸 것이 자연이라는 뜻  따라서 (ㄹ)에 (ㅏ)를 붙이면 사방으로의 표출이니 왕이라는 뜻으로 이집트의 왕을 의미하는 “라”에 쓰이게 되고 정신적 왕을 의미하는 티벳 승려들을 지칭하는 “라마”가 된다.  (ㄹ)에 (ㅓ)를 붙이면 러가 되어 사방의 것을 수용한다는 뜻이 되니 영혼을 가진 내가 무엇을 수용한다가 되기에 우러르다, 여러분 등의 말이 된다.  따라서 우러르다에서 우는 집단이나 개인이 무언가를 내려 받음을 러는 앞의 의미와 같고 르는 차원 위의 존재를 의미하니 천일, 지일의 하나님과 천지를 다는 모든을 의미하니 우러르다는 천일, 지일의 하나님과 천지가 내려주는 모든 가르침을 따르고 실천하겠다는 의미이니 당신이 그러한 사람과 같다는 의미의 말  앞에 올린 글에서 미처 말하지 못했는데 틈틈이 짬을 내서 쓰는 글이라 부족한 부분이 보이길래 몇자 적어볼까 한다.  도랑은 물이 흐르는 길을 의미하는 말로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니 순리를 의미하는 말이나 물길 정도로 만들어진 말이라 보며 도량은 오행체계로 변화하는 소하늘의 순리를 여러 사람이 갈고 닦는 집단이 있는 곳이라는 말이라 본다.  (ㄹ)과 관련된 형상기호로는 알파벳 (s)와 한자 새을이 있다고 보는데 자세한 설명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ㄹ)이 들어간 한자로 불가에 쓰이는 불자가 있는데 불=(ㄹ)+(l)+(l)+(l)이니 우러르다의 말과 동일한 의미로 만들어진 문자라 본다.   <o:p></o:p>   <o: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