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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김덕기)1. 내 마음의 천사 (양성우 시)2. 편지 (김남조 시)3. 비슬산 (조오현 시)4. 희망으로 (양성우 시)5. 혼자 떠나는 새 (양성우 시)6. 마음 하나 (양성우 시)7. 매화의 추억 (양성우 시)8. 한 잎의 그리움 (조준 시)9. 꽃밭의 아버지 (임승천 시)10. 천년의 사랑 (정치근 시)11. 아내에게 (양성우 시)12. 기도 (남인호 시)13. 사랑할거야 (엄성기 시)14. 평화의 섬 제주도 (양성우 시)15. 직지의 노래 (양성우 시)- 판매가격: 15,000원 (우송료별도 2,000원)- 주문: 010-3977-5239 / gagok@todaymusic.co.kr- 입금(국민 097-21-0118464 김호동)후, 받을주소를 이메일 또는 문자메세지
-----------------------------------------------------------------------음반을 내면서1998년 12월 20일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린 호세 카레라스 최고 테너상 수상식이었다. 호세 카레라스가 나에게 상을 건네면서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띠며 말하였다.“당신은 따뜻하고 감미로운 영혼을 가졌음에 틀림 없다. 당신의 음악은 나의 영혼을 위로해 주었으며, 또한 우리의 영혼을 위로해 주기에 충분하다.”그는 나의 노래를 칭찬하지 않았다. 영혼을 담은 나의 음악을 칭찬해 주었다. 그의 격려와 칭찬 이후 음악 작업을 할 때마다 더욱 고민하게 되었다. 따뜻하고 감미로운 영혼을 어떻게 음악에 불어 넣을까...음악을 만드는 작업은 진난하기 짝이 없다. 똑 같은 멜로디어와 가사를 마음을 다해 수없이 반복한다는 것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일이다. 특히 창작가곡의 경우 몸과 마음 속 깊이 스며들기까지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이 음반 작업 중에도 작품마다에 새겨진 시인, 작곡가의 영혼을 공감하려 최선을 다하여 집중하였다. 그렇게 예닐곱 번의 계절이 바뀌었다. 한 번도 인정 받지 못한 것처럼 늘 최선을 다하는 음악가가 되고 싶다.2010년 6월에 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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