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심리란 참으로 묘한 것이어서 예측이 매우 어렵다. 지금의 탄핵정국에 맞물려 돌아가고 있는 대선정국도 마찬가지라 보는데 각종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는 수치들은 말 그대로 수치일 뿐 일단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다는 것으로 국내외적인 상황으로 위기에 처해 정상항로를 많이 벗어난 대한민국호를 바른 항로로 선회시키고 나아가 대다수 국민들이 마음깊이 진심으로 바라는 열망을 이루며 민족의 백 년 대계의 초석을 굳게 다지려는 포부를 가진 대선주자들이라면 국민의 열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대선필승의 방법을 서로가 깊이 고민하며 찾아야 한다고 본다. 다시 말해 꼭 내가 되어야 한다는 작은 이기심 이전에 누가 마지막 대선주자가 되든 그러한 꿈을 가진 세력들을 규합하고 흩어지지 않게 힘을 모아 대선에서 필승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내어야 한다는 것으로 이는 여야니 보수니 진보니 하는 편가름 이전에 안으로는 공익보다 자신들의 사익에 국가권력을 휘두르려 하고 밖으로는 누구보다 정의로운 공인인체 국민들을 기만하는 양의 탈을 쓴 늑대와 같은 두 얼굴을 가진 세력들이 대선에서 승리하는 국면만은 필사적으로 막아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여당이나 보수성향의 세력 중에도 사익보다는 공익을 우선시 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야당이나 진보성향의 세력 중에도 공익보다는 사익을 우선시 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기에 사람을 보아야 하지 사람을 볼 생각은 하지 않고 여야니 진보니 보수니 좌빨이니 우빨이니 하는 껍데기뿐인 이름들에 휘둘려 경직된 흑백의 논리로 국민들이 서로를 편가름하고 다툼하게 하는 불행한 일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이 사람의 바램이다. 아울러 국내의 정치상황이 여야나 보수진보를 떠나 공도(共道)와 공익(共益)을 우선시하는 세력들로 똘똘 뭉쳐 대선필승의 국면이라 해도 강대국에 둘러싸인 대한민국이라는 특수상황을 감안한다면 대선필승을 함부로 장담하기 어렵다는 것으로 돌발변수로 외세의 입김이 작용하게 되면 대선의 향방이 어디로 흐를지 예측하기 어려운 국면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장 확실한 방법은 가능한 많은 사람들의 단합과 통합이라는 것으로 그렇게 된 후 부정선거만 없다면 필승일 것이나 분열되어서는 희망이 없다고 본다. 그리고 대선에 임하는 대선주자들도 이번 대선이 마지막은 아니라는 것으로 내일은 없다는 사생결단식으로 부닥치며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 보다는 이번 기회에 보다 성숙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므로 인해 다음의 대권을 위한 좋은 기초발판을 만들어놓을 수도 있다고 본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사견정도인데 갈라진 두 여당 중 한 곳으로 반기문씨효과로 인해 충청권의 세력이 명분과 실리를 함께 챙기며 규합되고 나면 효용가치가 크게 떨어진 반기문씨는 여권에서 매우 우아하게 대선주자에서 하차하는 버려지는 카드로 한발 물러나 다른 여권주자를 밀어주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 그리고 정해진 수순대로 박통의 추락과 연계되어 박통과 여권과의 분리 그런 다음 갈곳 잃은 박통지지세력을 포함한 여권에서 갈라진 모든 세를 규합하고 정비해 매우 참신한 보수개혁성향의 인물과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물불 안가리고 저돌적으로 야권에 대한 공격과 세몰이를 한다면 갈라진 야당으로서는 견뎌내기 힘들만큼 벅찬 싸움을 해야 될 것이고 그 결과는 무조건 참패라고 본다. 미국영화로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쇼생크 탈출‘이라는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이 사람의 말을 이해할 것이라 보는데 직접적인 대비는 곤란하나 국가의 축소판이 교도소라 보아도 크게 무리는 없다는 것으로 교도소는 국가로 교도소장과 교도관들은 공권력으로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규칙은 법으로 제소자들은 국민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본다. 극한의 상황속에서도 희망과 꿈을 잃지 않은 한 인간의 의지를 담은 감동깊은 영화였는데 이 사람이 하고 싶은 말은 일반국민에 해당하는 제소자들 중 상당수의 장기수들은 기성세대에 비유할 수 있다는 것으로 분명히 부당하고 잘못된 공권력의 집행과 부당한 관행적 규칙임을 알아도 주인공처럼 특별한 의지력이 있는 극히 소수의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장기수들은 이미 그 체제에 길들여져 저항보다는 익숙한 환경을 더 선호하는 상태로 바뀌어져 버린다는 것이다. 즉 이미 어떤 체제속에 익숙하게 길들여진 기성세대들은 좀 더 나은 삶의 방식이 있다고 해도 새로운 삶을 선호하기 보다는 그것이 비록 불편하고 부당하더라도 지나오며 익숙해진 삶의 환경을 더 선호한다는 것이다.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으나 최신형 핸드폰이 있어도 구형핸드폰 쓰기를 더 좋아하는 기성세대들의 취향같은 것이라고 해야하나 지금의 대다수 기성세대들도 이런 취향에 젖어있어 같이 있을 때는 정의니 도덕이니 하는 원론적인 선에서 이야기를 하나 막상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해야 하는 막다른 상황에 부닥치면 우선적으로 자신에게 늘 익숙한 환경을 더 선호하게 된다. 바꾸어 말해 무엇이 옳고 그르다는 논리적인 판단보다는 자신에게 익숙한 잣대로 이루어지는 환경을 선택하지 새로운 잣대에 의해 이루어지는 변화된 불편한 환경은 될 수 있는 한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올해 대선도 관망 세력으로 분류되는 이러한 사람들에 의해 판도가 결정될 것이라 보는데 이번 대선에서 팀 로빈스가 주연한 “앤 듀플래인”과 같은 의지와 희망의 감동을 기성세대들에게 보여주지 못하고 늘 그래왔던 것처럼 그렇고 그런 태도로 선거에 임해서는 승산이 없다고 본다. 이는 여야를 떠나 모든 대선주자들에게 해당한다고 본다. 따라서 이번 대선은 이제껏 지나온 구태적인 선거양태로는 여든 야든 필승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것으로 공익을 우선시하며 구세대적 적폐를 끊어내려는 의지와 결단력을 보여주는 후보가 당선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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