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ㅊ)+(ㅜ)+(ㄱ) “(ㅊ)=씨알점(·)+(ㅡ)+(ㅅ)”이니 씨알점(·)은 수직적 음양운동과ㅡ<반극(反極)>ㅡ 관련되어 생리(生理)적인 혼(魂)의 리(理)가 주도하는 보임과 숨겨짐 즉 창조와 소멸의 경계를 의미한다고 보며 (ㅡ)은 수평적 음양운동과ㅡ<태극(太極)>ㅡ 관련되어 심리(心理)적인 영(靈)의 리(理)가 주도하는 대물림활동과 먹이활동이 시작되고 멈추는 현재 존재하는 자연계의 생명모두를 의미한다고 본다. ㅡ< (ㅊ)은 시작과 끝, 움직임과 멈춤에서 분화와 나뉨이 일어남을 나타내는 기호로 주로 봄과 가을을 통해 돌아가는 생명활동의 한주기와 관련된 기호로 많이 쓰인다고 본다.>ㅡ 따라서 (ㅊ)은 (ㅈ)의 의미에 씨알점(·)이 의미하는 생리적인 수직적 음양운동이 추가 되었다는 것으로 혼(魂)의 리(理)가 주도하는 무의식적인 “생성장사(生成長死”와 같은 창조와 소멸의 수직적 음양운동과 ㅡ< 씨알점(·) >ㅡ영(靈)의 리(理)가 주도하는 의식적인 자웅의 결합과 같은 대물림활동과 먹이활동의 수평적 음양운동을ㅡ<ㅡ>ㅡ 통해 만물의 변화와 분화가 일어나는ㅡ<ㅅ>ㅡ 주된 근원 즉 변화의 주인은 생명각자의 개별적인 영혼(靈魂)의 우주정신이라는 뜻 크게 보면 삼계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은 삼신의 하나님이라는 뜻 (ㅊ)이 들어가는 말로는 철학, 초기, 착한, 창조, 청년, 축하, 철들다 등등이 있다. (ㅜ); 받침이 있으니 아래로 내려오는, 속으로 들어오는 등과 같은 추상적이거나 현실적인 모든 양태의 수직적 운동의 방향성을 의미 (ㄱ); 극 아래 생겨난 입체적인 어떤 공간을 의미하는 기호인데 이 말에서는 생명이 생명활동을 통해 나름으로 구축한 개별적 정보 즉 삶의 지혜를 의미한다고 본다. 따라서 축(丑)이라는 한자와 연계된 “축”이라는 말뜻은 만물 각자가 주인이 되어 생리적 심리적 운동을 통해 ㅡ<ㅊ>ㅡ 몸속에 들어온 정보들이ㅡ<ㅜ>ㅡ나름으로 구축되어 하나의 세계를 이루고 있음을ㅡ<ㄱ, 삶을 통해 얻은 정보들의 연계적 네트워크>ㅡ나타내는 말이라 본다. 다른 쓰임으로는 당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온 삶을 통해 ㅡ<추>ㅡ당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내었으니ㅡ<ㄱ>ㅡ축하한다는 의미가 된다. 또한 쓰임을 뜻하는 말과 문자로도 해석이 가능하다고 본다. 즉 생명의 몸을 통해 들어와 저장되는 정보는 만물각자의 개별적인 영혼(靈魂)의 정신적 특성을 만들어내는 바탕이기에 이를 근거로 생리적인 무의식적 의지와 심리적인 의식적 의지인 분석과 판단을 통한 만물각자의 행동양태의 변화를 만들어내니 자연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바탕을 의미하는 쓰임의 뜻으로도 丑자를 해석할 수 있다고 본다. 조금 더 나간다면 그러함으로 그것이 쓰임이 되어 만물각자가 개별적으로 서로에게 표출하는 생명활동의 다양한 정보들이 각자의 몸속으로 들어와 새로운 변화의 정보를 만들어낸다는 즉 자연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의미가 은문천부경의 “일묘연 만와만래 용변 부동본에 쓰인 ”용변”의 문자적 의미라 본다. 다시 말해 생명각자의 내부에 축척된 생리적 심리적 정보들이 쓰임이 되어 몸밖으로 표출하는 생리적 심리적 정보들이 자연의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의미가 “용변”이라는 천부경의 문자적 뜻이라 본다. 즉 만물을 의미하는 자연계가 개별적인 생명의 내부적인 “용”을 만들어내고 개별적인 생명의 내부적인 “용”은 자연계라는 외부적 “변”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용변”의 의미라 본다. 참고삼아 (ㅊ)의 의미를 계절과 연계시킨다면 “추=(ㅊ)+(ㅜ)”이니 (ㅊ)은 영혼의 정신이 주도하고 있는 생명활동의 생리적. 심리적 분화와 나뉨을 의미하고 (ㅜ)는 속으로 숨겨지는, 아래로 내려가는 등의 운동의 방향성을 의미하기에 “추”라는 말은 생명활동의 생리적, 심리적 분화와 나뉨의 변화가 생태계나 생명의 몸속으로 숨겨진다 정도의 말로 가을과 연계시킬 수 있고 “추”에 (ㄴ)이 추가되면 “춘”은 “추”가 의미하는 뜻에서 (ㄴ)이 의미하는 자연계를 이루고 있는 만물의 몸속으로 생기가 들어오며 변화를 한다 정도의 의미로 풀 수 있으니 봄을 의미하는 말로도 쓸 수 있다고 본다. 지(地)의 의미와 자(子)와 축(丑)의 의미를 연결해보니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의 의미는 성장한 이후 시작되는 생명의 생에 관련된 의미를 담고 있음이 느껴지는데 앞으로 어떻게 풀릴지는 알 수 없으나 지금까지의 풀이만으로 본다면 옥편의 문자풀이가 잘못되었다는 것으로 왜 이렇게 까지 지독하게 문자적 왜곡을 가했는지 그로인한 동양학의 비틀림이 오늘날 동양에 어떤 결과를 남겼는지 확실하게 알아야 다시는 그런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고 나아가 고대한국학의 올바른 이해와 복원을 통해 저 먼 고대에 인류의 황금시대를 열었던 조상님들의 위대한 영광이 다시 재현될 수 있는 발판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라 본다.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