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pop 장르 관현악 모음곡에 대한 소고 Composer An-Sam Lee Orchestration Georgi Cherkin
우리 가곡이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가곡 애청자 연령 분포를 보면 30대 후반부터 우리 가곡에 애정을 갖고 있으나 젊은 세대에게는 멀어져 가고있다. 고등학교 교과목에 음악은 선택으로 밀려났다. 수업이 없는 학교도 많다. 문화도 시대의 변천을 거부 할 수 없다. 이대로 가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 분명하므로 새로운 장르를 찾아나섰다. Clapop! 이 뜻은 순수 음악이 대중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장르를 발견하는 것이다. 대중과 대중 가요와는 다르다. 대중은 많은 사람, 무리를 뜻하며 대중 가요는 대중들이 편하게 즐기며 부르는 쉽게 말해 유행가다. 내가 생각하는 장르는 순수 예술이 대중의 취향에 맞게 어울릴 수 있도록 조금은 현대적 감각과 리듬 형식을 변형시켜 청소년을 비롯한 연령층을 두텁게 늘려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자는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다른 나라에서도 이해 할 수 있는 음악으로 변해 보자는 것이다. 외국 노래만 들여와 따라만 갈게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 한 번 보낼 수 없을까? 불가능 한가? 에 대한 관심을 가져 보자는 의미에서 만든 음악이다. 우리 말로 작곡하지 않고 영문시를 받아 쓴 작품으로 언어에서 느껴지는 감각을 자유롭게 표현한 클레팝 장르의 피아노 스코아를 유럽 작곡가 Georgi Cherkin 에게 보내 편곡을 의뢰한 작품이다. 내가 편곡하는 관현악 분위기와 유럽 작곡가가 내 작품을 도해 분석한 질서가 맞물려 어우러지면 동서양의 새로운 음악적 모형을 찾아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정리된 작품이다. 명제가 시사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는 듣는이의 감각에 의존 할 수 밖에 없다. 작품은 내가 바라는 목적을 달성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나라 전통 가곡 과는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내가 작곡했다고 말하지 않으면 처음 듣는 이들은 외국 작곡가의 작품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자세히 들어 보면 우리 민족의 정서가 여러 곳에 담겨있음을 발견 할 수 있다. 서구 음악과 동양의 정서가 나란히 흘러가고 있음을 발견한다. 노랫말을 구사하지 않으면 독립된 기악곡으로 연주 존재 할 수 있다고생각한다. 나는 앞으로 조금씩 변형시켜가며 시험을 계속 할 것이다. 그 첫번째 공연으로 2008년 5월1일 영산아트홀에서 합창곡으로 클래팝 장르 금빛날개 (전경애 시) 와 인생은 (이향숙 시) 두 작품을 율쳄버 콰이어 합창단 정기 연주회의 무대에 올린바 있다 나는 작품을 쓸때 관현악이 비집고 들어갈 숨은 그림을 찾도록 빈 자리를 만들어 주는것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언제나 합창 할 수 있는 구조로 짜나가기 때문에 전문 합창곡은 아니나 편곡하는데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배려 한다. 이는 3가지 이점을 동시에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관현악의 독립곡과 합창곡 그리고 가곡이 함께 연주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다.
이안삼 ( 작곡가.칼럼니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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