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어찌 말로 쓸 수 있으리오 편지를 어찌 말로 쓸 수 있으리오 잘 익은 노을처럼 종이 가득 진한 물이 드는걸 다시 붓을 들어 글씨를 쓰려하면 어지러운 아지랑이가 눈을 가리고 한마디 적으려 하면 어느새 종이는 불타고 있으니 어느새 종이는 불타고 있으니 그대여 사랑을 어찌 말로 할 수 있으리오 다만 벙어리가 되어 벙어리가 되어 서성거리네 서성거리네
[ⓒ 뉴욕코리아(www.newyorkkorea.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곳에 올린 곡들은 저작권자(작사가 또는 작곡가)의 허락을 받고 올리는 곳입니다.반드시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고 올려주세요.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