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임이여
한문수 작시/ 오숙자 작곡
(합창:서울바로크싱어즈/지휘 김기성/ 반주 이희남)
뻐꾹 뻐꾹 뻐꾹 뻐꾹 뻐꾹 뻑뻐꾹 뻐꾹새
뻐꾹새가 노래하는 깊은 산골짜기
이산 저산 메아리 남기며 하루 또 하루
온 길 다시 돌아도 찾지 못한 임의 자취
임이여! 임이여! 뻐꾹새 우는 노을
오늘도 붉게 타는 노을 속에 나래 거둔다.
뻐꾹 뻐꾹 뻐꾹 뻐꾹 뻐꾹 뻑뻐꾹 뻐꾹새
뻐꾹새가 노래하는 깊은 산골짜기
임의 자취 찾으러 잠 못 이뤄 하얀 밤 보낸 하루 또 하루
아~ 천 년의 바람이여 대웅전 처마 끝에
임이여! 임이여! 풍경이나 울려 주오, 오늘
오늘도 붉게 타는 노을 속에 나래 거둔다.
임이여~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