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산촌에서
한문수 시 / 김국진 곡 /인천오페라 합창단
지휘:임병욱 /반주:박진아
천년을 가슴에 품은 황학산 민주지산
삼도봉으로 병풍 두른 골 깊은 산촌에
봄이면 뻐꾹새 울음으로 하루가 열리네
깊은산 물맑은 골짜기에 초록 물들면
바람따라 두둥실 흘러가는 저 구름아
오늘도 청솔바람 휘파람 불며 찾아오네
해지면 밤 하늘에 수 많은 별들이 반짝이고
밤바람 갈잎에 저혼자 우는 첩첩산중에
신갈나무 앙상한 가지사이로 쏟아지는
달빛이 이슬에 젖는 산촌이여~ 산촌이여~
잠 못이루는 나그네는 새벽 닭울음 소리에
안개옷을 걸쳐입고 새벽길을 나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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