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 ㅈ이 만들어지는 원리

자음 (ㅈ)이 만들어지는 원리

이 기호는 (ㅅ)과 마찬가지로 은문 천부경에 나타나는 대각선 엑스(×)의 문자배치도와 관련된 기호이자 수직수평(+)의 문자배치와도 관련된 기호라 보는데 이 사람이 노동일을 하며 하루하루 먹고 살기에도 바쁜 처지라 생각가는대로 즉홍적으로 글을 쓰다보니 여러가지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해볼 시간적 여유가 별로 생기지 않아 훈민정음의 기호들에 대한 의미들을 설명하고 다른 문자기호들과도 연계시켜 논리를 전개하기에는 벅차다는 것을 솔직히 고백하니 이점 양해를 바란다.

나중에 시간적 여유가 좀 생긴다면 은문천부경의 해석과 함께 다른 문자들과 연계시켜 보다 깊이 들어가 집중적으로 다루어 볼 수도 있을 것이나 지금은 그럴 입장이 되지 못하니 모자라는 부분은 각자가 유추해 보길 부탁드린다.

사설이 좀 길어졌는데 자음 (ㅈ)은 (ㅡ)+(ㅅ)의 합자로 (ㅡ)은 극을 의미하니 삼차원의 경계 또는 있음과 없음의 경계, 삼신의 하나님 등등을 뜻하고 (ㅅ)은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천지만물을 의미하니 자음 (ㅈ)은 삼신하나님으로 부터 갈라져 나온 천지만물을 의미하기에 천지만물의 근본은 삼신하나님이라는 의미가 되니 바꾸어 말해 천지만물의 주인은 삼신하나님이라는 뜻이 된다.

이와 같은 용도로 만들어진 기호가 (ㅡ)+(v)로 삼차원 공간운동의 근본은 삼신하나님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문자기호가 된다.

즉 (ㅡ)+(V)는 천지만물이 돌아가는 근본이 삼신하나님이라는 뜻의 기호

마찬가지로 상대적인 이차원 평면운동의 근본이 삼신하나님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기호는 (ㅣ)+(<), (ㅣ)+(>) 등으로 운동의 방향성이 반대일 뿐 상대적인 평면운동의 근본 또한 삼신하나님이라는 의미가 된다.

쉽게 예를 들면 국가라는 이차원 평면의 경계를 만들어내는 중심은 왕 즉 대통령이 된다.

따라서 (ㅣ)+(<), (ㅣ)+(>) 등의 기호는 360도라는 이차원 평면운동의 경계를 만들어내는 근본 즉 중심을 의미하게 되고 (ㅡ)+(ㅅ), (ㅡ)+(V) 등의 기호는 360도라는 삼차원 입체운동의 경계를 만들어내는 근본 즉 중심을 의미하게 된다.

-< 지금쯤은 말하지 않아도 한자 근본본이 어떤 원리에서 만들어졌는지 감이 올 것이라 본다.

바꾸어 말해 한자 근본본과 자음 (ㅈ)이 만들어진 원리는 같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기호가 훈민정음이나 알파벳, 은문천부경, 가림토 등에 쓰이고 있고 나머지 우리고대 문자에도 나타나고 있다고 보기에 한 번 찾아보기 바란다.

결론적으로 자음 (ㅈ)과 관련된 기호들은 이차원 평면운동의 중심 또는 삼차원 입체운동의 중심을 나타내는 기호로 칸, 킹, 조물주, 주님 등등에 지금도 쓰이고 있으니 현재 쓰이고 있는 세계인들의 언어를 살펴보는 것도 좋으리라 본다.

끝으로 자음 (ㅅ), (ㅈ), (ㅊ)은 한자 근본본과 연계된 문자기호라는 것을 이해하기를 바라며 은문천부경에 쓰인 네 가지 형태의 근본본의 문자와도 깊이 관련되어 있음도 주의 깊게 살펴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