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 (ㅌ)이 만들어지는 원리
ㅌ=(ㄷ)+(ㅡ)
(ㄷ)은 아래와 위가 막혀있고 수평적으로는 사방으로 터져있음을 나타내는 기호라고 전에 말했는데 한자 장인공자와는 조금 다른 개념으로 장인공이 수직적으로 나타난 360도의 입체적 공간을 의미한다면-< 생명의 몸, 생태계, 별과 같은 수직적 원방각으로 나타난 입체적 존재 >-(ㄷ)과 알파벳 (H)는 그와 반대로 장인공이 의미하는 입체적 공간속에 나타난 존재들이 수평적으로 연기적인 관계로 얽혀 만들어낸 둘래의 극을 나타낸다고 본다.
예를 들면 생태계라는 360도의 입체적 공간속에 생겨난 너와 내가 연기적으로 얽혀 수평적으로 만들어낸 국가나 자연계등과 같은 경계의 극
따라서 (ㄷ)과 알파벳 (H)는 연기적인 관계로 얽혀 서로가 만들어내는 인연의 순환고리를 나타내는 기호라 본다.
즉 개별적으로는 국가나 자연계의 순환고리를 만들어낼 수 없다.
그러므로 너와 내가 함께 해야만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국가나 자연계이기에 (ㄷ)과 (H)의 기호는 의미만 조금 다를 뿐 수평적인 이차원 평면운동과 관련된 기호라 본다.
(ㄷ)은 전애 설명했으니 참고하길 바라며 (H)=(ㅣ)+(ㅡ)+(ㅣ)이니 두 개의 (ㅣ)은 360도의 입체적인 공간으로 존재하는 너와 나를 의미하고 (ㅡ)은 수평적으로 서로가 얽혀 있는 인과적 관계를 의미한다고 본다.
실제 (H)가 들어간 영어 단어로 핼로우 등이 있는데 이차원 평면운동으로 나타나는 상대적 관계에서 쓰이는 말이 된다.
-< 확대하면 국가대 국가, 집단대 집단 >-
따라서 (ㅌ)은 (ㄷ)이 의미하는 입체적 공간속에 생겨난 존재들이 이차원 평면운동을 통해 만들어낸 극을 의미하니 곧 연기적 순환고리를 만들어낸 운동의 중심을 뜻하게 되므로 자연계의 순환고리의 중심인 먹이피라밑의 중심부, 성자, 정신적 구심점, 왕, 대통령, 우두머리 등의 의미로 만들어진 기호라 본다.
철학적인 의미로 만들어진 말로 타락이라는 말이 있는데 순환고리의 중심을 의미하는 (ㅌ)의 의미에 사방으로 흩어지는 운동의 방향성을 의미하는 모음 (ㅏ)를 붙이면 중심을 잃고 흩어진다는 의미가 되므로 정신적 구심점이든 물질적 구심점이든 중심을 잃어버리면 연기적 순환고리로 만들어진 집단은 와해된다.
그리고 락에서 (ㄹ)은 인일의 하나님이나 영혼의 우주정신을 의미하고 (ㅏ)는 위와 동일하고 (ㄱ)은 대기아래 공간 또는 국가의 경계 안을 의미하므로 이 또한 타와 비슷한 의미가 된다.
각 기호마다 비슷한 것 같아도 조금식 그 의미가 다르기에 아직은 선명한 개념적 정리가 미흡해서 제대로 된 설명을 하지 못했을 뿐 원론적인 틀은 이렇다는 것을 이제껏 올린 이사람의 글을 통해 유추해 보기 바란다.
그동안 올린 이사람의 글을 관심있게 읽어온 분이라면 지금쯤은 가림토기호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대략적인 윤곽은 잡혔을 것이라 보며 나머지 우리고대문자들에 대한 해석의 방향도 대략적인 윤곽이 보일 것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