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음양오행론은 답할 수 있는가?
기존의 동양학에 나타나는 음양오행론으로는 엉뚱한 소리나 나오지 일주일이 만들어진 원리를 상식적인
논리로 설명하기 힘든다고 보는데 고대한국학을 적용해야만 제대로 된 음양오행론이 정립되고 그래야만 일주일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는지 그 원리를
설명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 본다.
참고 삼아 전에 올린 "지금의 동양학은 답할 수 있는가?"와 "지금의 서양학은 대답할 수
있는가?"에서 말한 질문들에 대한 답들은 기존의 동서양학의 일반 상식으로는 재대로 된 답을 하기 어렵다고 보는데 고대한국학의 핵심인 천부경의
우주론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상식적인 논리로 답할 수 있는 질문들임을 분명하게 말해둔다.
왜냐하면 천부경 자체가 학문의 극에 도달해 본
극소수의 현자들이 정립시킨 우주론이라 보기 때문이다.
혹여 어설픈 답들로 일반인들에게 혼란을 주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염려되어 경고의
의미로 몇가지 질문을 더 할까 한다.
1, 5토와 10토는 무엇을 의미하며 각각의 작용원리는 현재 우주에 어떻게 작동되고
있는가?
2, 1의 원리를 바탕으로 일어나는 "수승 화강"과 "목출 입금"은 어떻게 현실에서 작동되고
있는가?
3, 위의 두 가지 원리를 결합해 음양오행론이 정립되는 원리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라.
그러면 일주일이
만들어지는 원리는 자연스럽게 나온다.
덧붙인다면 1의 질문에 나타나는 흙토라는 한자를 파자해 이 사람이 그동안 공개한
천부
표를 이용해 풀어본다면 1의 질문에 대한 답이 보일 것이라 본다.
새해에는 즐겁고 신나는 일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