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코리아    SF    Boston    Washington D.C    Chicago    Atlanta    Canada
NewsLife InfoRealtySell & BuyJobsHealthCultureFood/TourIssueYellowPageShopping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Culture
USA CULTURE
USA 전시소식
USA 공연소식
USA 문화예술뉴스
KOREA 전시소식
USA 문화포커스뉴스
미국영화소식
공모/컨테스트 공지
문학뉴스
추천베스트 신간도서
인기신간도서
새 음악/음반/벨소리
중견초대작가 뉴욕갤러리
Fine Art
photography
Digital Art
전문가초대칼럼
[뉴욕코리아]<아침의 시>
[poem]English Poem
정다운 우리가곡
멀티미디어 영상작품
전문가칼럼/기고
전문가 칼럼
공연.전시행사모습
USA예술문화행사포토
USA 유명갤러리탐방
USA유명갤러리 탐방
티켓알아보기
티켓예매처 바로가기
 
 

   

   

    

회원정보
닉네임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을아이디
제목
내용
(0/200바이트)
 
> Culture > 전문가칼럼/기고 > 전문가 칼럼
전문가 칼럼
보수와 진보 논리의 모순
작성자: 하심 작성자정보 조회: 4598 등록일: 2015-01-13

 

    진보와 보수 논리의 모순
남한에서 보면 종북이 진보이고 종남이 보수라 한다면 북한에서 보면 종북이 보수이고 종남은 진보라는 논리가 성립한다.
그러므로 보는 각도에 따라 상대가 달라진다는 것은 그 자체로 이미 유치한 수준의 말장난이라는 것이 들어난다.
보수란 삶의 스타일 즉 정치, 종교, 경제, 문화 등등의 모든 인간 삶의 요소들에 대해 될 수 있는 한 기존의 질서 체계를 유지하려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고 진보란 기존의 질서 체계보다 나은 삶은 없는지 기존의 삶의 스타일을 바꾸어보려고 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논리일 뿐, 인간의 삶은 총체적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정치적인 성향은 보수이나 경제적인 성향은 진보적일 수 있고 반대로 경제적인 성향은 보수이나 정치적인 성향은 진보적일 수 있다.
그때 그때의 상황에 따라 인간은 변한다.
이는 정치, 종교, 경제, 문화 등등 인간 삶의 전반에 걸쳐 해당하는 사항으로 보수니 진보니 하는 단순한 논리로 인간을 판단하려 하는 자체가 이미 모순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사회가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이런 유치한 논리에 의해 들썩거린다는 것은 그만큼 사회적인 철학적 깊이가 얕다는 것으로 철학이란 스스로의 생리적인 여러 이성적인 요소들을 잘 조절하며 심리적인 지성적 요소들을 통해 현실을 제대로 보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기에 정말 말도 안되는 유치하고 이상한 논리들에 의해 한국사회가 들썩거린다는 것은 국제적인 망신일 뿐더러 제대로 된 한국학이 정립이되어 있지 않다는 정직한 답변이라 본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댓글 : 0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
2>천부경의 역사적 근거
하심 5773 2012-04-08
3
고대한국학으로 보는 인문학
하심 8003 2012-04-05
2
현대문명에 대한 진단과 처방 [1]
하심 8709 2012-04-03
1
바둑판의 설계원리와 천부경 [3]
하심 11196 2012-04-01
21
회원정보
닉네임 하심 (kyoung4339)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닉네임 하심 (kyoung4339)
제목
내용
(0/200바이트)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보수와 진보 논리의 모순...
글 작성자 하심
신고이유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회원약관 | 고객지원센터 | 제휴 및 광고문의 | 광고안내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