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란 무엇인가? 철학하는 밝은이라면 기본적으로 두 가지를 알아야 하는데 하나는 수직적인 시간적 근본으로 오늘의 내가 여기 있기까지 존재할 수 있음은 모두가 근본으로 부터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근본은 위로는 부모님이고 더 위로는 조상님이고 더 위로는 인일의 하나님이고 더 위로는 천일, 지일의 하나님이고 마지막 근본은 본체의 하느님이니 그러한 크나큰 은혜를 알고 근본에 감사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일로 자신의 몸을 귀하게 여기며 지금 내 눈앞에 살아계신 부모님에게 먼저 효도하는 것이 삼신의 하나님과 본체의 하느님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함의 첫 시작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철학하는 밝은이의 지혜이다. ( 그렇게 하지 못한 불효자식이 나이기에 다른 분들은 나처럼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욱 간절하다. ) 그러므로 타 또한 거슬러가면 모두가 한 뿌리로 부터 갈라져 나온 귀한 존재들이기에 어찌 서로를 존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수평적인 공간적 어울림으로 지금 내가 삶을 영위하며 살아갈 수 있음은 같이 공동체를 꾸려가는 이웃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자신의 맡은 역할을 묵묵히 해주기에 공동체는 뿔뿔이 흩어지지 않고 유지될 수 있는 것으로 미우나 고우나 운명을 같이 하기에 공동체라는 집단의 힘의 유지가 가능하고 그렇기에 타 집단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 각각의 개인적인 삶을 영유할 수 있는 것으로 그것을 알고 서로에 대한 감사함과 고마움을 가지는 것이 철학하는 밝은이의 지혜가 된다. 사회지도층을 뽑고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과 잣대도 이제는 좀 더 신중한 철학적 잣대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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