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이란 무엇인가? 인문과학은 인간이 가진 본능적인 생리적 욕구를 집단생활에 맞게 순화시켜 개인적으로는 생리적 안정과 심리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집단적으로는 서로간의 결속력과 집단적인 삶의 질서를 만들어내기 위해 집단이 축척해온 지식의 결실을 인문과학이라 한다. 따라서 오감과 오감의 통합인 생각이란 육각을 통해 개인적인 생리적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며 사고적인 생각의 합리성을 얻기 위한 형태는 흔히 예술이란 형태로 나타나고 -<음악, 미술, 문학, 사상-------> 명상, 기도 등과 같은 형태로 나타나는데 집단적 형태로는 축제 등과 같은 놀이문화와 종교적 교리나 인, 의, 예, 지 등과 같은 문화적 풍습과 법의 형태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인문과학의 결실들은 크게 수직적으로는 집단의 구성원으로서 모자람이 없는 후대를 길러내기 위한 교육적 측면의 인문과학적 형태와 -<주로 전통문화에 이런 요소가 강하게 들어있다. 따라서 어느 집단이든 함부로 전통문화를 버려서는 안된다는 것으로 각 민족들이 나름으로 획득해온 전통문화는 소중한 인류의 유산임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수평적으로는 구성원들간의 화홥을 통해 서로간의 결속력을 다지려는 것과 순리적인 집단의 질서를 만들어내기 위한 사회규범의 형태가 있다. 따라서 인문과학은 크게 보면 수직적으로는 집단의 지속적인 역사적 계승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적 측면의 쓰임과 수평적으로는 집단의 결속력을 이끌어내려는 것과 생활규범을 만들어내려는 쓰임으로 나타나는데 시간적인 쓰임은 상당한 분량의 글이 소모될 것 같으니 나중에 이사람이 경험한 유년기의 우리전통문화속에 숨겨진 교육적 측면을 분석해 보면서 개념적 정리를 하기로 하고 수평적 쓰임은 축제나 놀이 등을 통해 집단의 결속력을 이끌어내려는 형태와 -< 감정적 자극을 통한 감성의 유도 >- 집단의 규범을 위해 인, 의, 예, 지 등과 같은 형태와 -< 육체적 자극을 통한 육성의 유도 >- 이러한 두 가지 형태의 자극을 통해 윤리도덕의 형태로 -< 사고를 통한 덕성의 유도 >-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인문과학적 열매들은 각 집단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문화라는 말로 대신할 수 있다고 본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듯이 인문학에 대한 개념적 이해에 이제 겨우 몇 발짝만 내디딘 상태라 우선은 대략적인 틀은 이렇다는 것으로 만족하고 구체적인 세부적 정리는 개인적으로는 벅차기에 시간을두고 천천히 다 같이 해보기로 하자. 그러나 분명하게 밝혀두고 싶은 것은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의 열매들은 모든 인간이 이성적인 하나님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지상천국을 염원했던 앞서간 지성인들이 만들어낸 도구들이라는 것으로 도구란 인간의 편리를 위해 만들어낸 연장일 뿐으로 언제든 상황에 맞게 골라 쓸 수 있어야 하는 것이지 연장에 인간이 구속되어 끌려간다는 것은 우스운 일이 아닌가? 그러므로 과학적 결실을 올바로 쓸 수 있는 이성적 분석력과 판단력이 제대로 갖추어진 사람이야 말로 지성을 갖춘 철학하는 밝은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지식이 아무리 머리속에 많다한들 이것을 모르면 무슨 소용인가? 팔만대장경이 머리속에 들어있든 사서삼경이 머리속에 들어있든 코란이 머리속에 들어있든 성경이 머리속에 들어있든 이를 모르면 다 소용없는 일이다. 따라서 지식은 과학적 결실을 만들어내는 도구로 이를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른다면 무슨의미가 있겠는가?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