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이란 무엇인가> 사회과학은 인간이 집단생활을 시작하면서 집단의 구성원들이 가진 에너지의 효율을 위해 조직구성과 운용에 관련되어 쌓아온 지식의 열매들을 사회과학이라 한다. 따라서 지금 현재 지구촌에 존재하는 국가적 형태들이 사회과학적 열매들인데 대통령 중심제, 내각 중심제. 왕정제 등과 같은 것들이 사회과학에 속하게 된다. 그러므로 현재 지구촌에 존재하는 크고 작은 모든 조직체계를 사회과학적 열매들로 보면된다. 나중에 인문학에 대한 대략적인 개념적 틀을 잡은 다음 정치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논리를 전개하겠지만 이치학적 열매들은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 인류가 쌓아온 지식의 열매들로 독성과 약성이 함께 있는 이중성을 갖고 있기에 어떻게 이를 쓰는가에 따라 인간이 도구에 구속되어 끌려갈 수도 있고 도구에 의해 자유로워 질 수도 있다. 따라서 신중하게 써야 하는데 인간학과 -< 감성, 육성, 덕성 >- 이치학을 -<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 어떻게 활용해 개인적으로는 구성원들 각자를 이성을 갖춘 인간형으로 유도하며 집단적으로는 지성이 완성된 지상천국으로 만들것인가 라는 고민을 해야만 한다는 것으로 인문학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갖춘 현명한 철인들이 이끌어가고 창조해 내는 정치적 형태가 최상의 정치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삼일철학이 쓰이던 우리의 고대국가들이 그러한 형태들로 세계 각 민족들의 신화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천국의 이야기들은 독일의 지성 하이데거가 말한 이 천 년 이상 지속된 철인들이 세운 인류최고의 이상적 국가가 고대에 있었다는 실존에 근거하고 있다고 본다. 그 흔적이 천부경, 삼일신고 등과 같은 것이라 보는데 고대 인도의 역사와 문화에 깊은 철학적 통찰력을 갖고 있던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아무 근거도 없이 "동방의 등불 코리아여!" 라고 했겠는가? 그것은 인류문명의 뿌리가 우리고대사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으로 이런 흔적은 노동일로 먹고 살다보니 자세하게 다루어볼 수가 없었으나 대략적인 개요만 정리해 급한대로 이 블로거에 올린 글만으로도 넘칠 만큼 충분하게 증명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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