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이란 무엇인가? 자연과학은 인간을 둘러싼 우주에 -< 천, 지, 인 >- 대한 물음을 통해 얻어진 지식들을 바탕으로 쌓아온 기술적 열매들을 말하는 것으로 주로 의, 식, 주와 관련된 산업적 기술력을 말하는데 주변환경을 인간의 의지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자연자원을 활용한 문명의 이기들을 창조해 내고 쓸 수 있는 능력의 결과물들을 자연과학이라 한다. 따라서 인문과학이 생명과 관련되어 주로 인간문제와 연계되어 얻어진 지식의 열매라면 사회과학은 집단적인 조직구성과 운용에 관련된 권력의 형태나 집단적 생산의 분배와 관련되어 얻어진 지식의 열매를 말하는 것이고 -< 민주주의 체계, 독재주의 체계, 공산주의 체계, 자본주의 체계 등등 >- 자연과학은 인간을 둘러싼 세계에 대한 이해를 통해 얻어진 지식들을 바탕으로 먹고 사는 의식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낸 열매 즉 문명의 이기들을 자연과학이라 한다. 이상으로 간략하게나마 인문학에 대한 개념정리를 한 것 같은데 논리전개가 이제는 한결 수월해 질 것으로 판단하기에 "철학이란 무엇인가?" 라는 글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올린 이사람의 글을 잘 읽어본다면 앞으로 전개할 이사람의 글을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 본다. 이왕 펜을 들었으니 몇마디 더 할까 하는데 인간학도 마찬가지지만 이치학도 따로 따로 떼어서 분석은 할 수 있어도 현실적으로는 세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얽혀 사용되고 있기에 같이 다루어야 한다는 점을 잘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 즉 인문학의 여섯 요소는 같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문제로 인문학을 숲으로 본다면 인간학과 이치학의 여섯 요소는 숲을 이루는 중요한 여섯 구역에 해당하고 여섯 요소를 구분짓는 세부적인 것들은 숲을 이루는 각각의 구성인자들에 해당한다. 비유가 적절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숲이라는 인간문명이 건강한지 병들었는지 분석하고 판단하려면 숲이라는 전체를 봐야 알 수 있는 것이지 숲의 일부만 보고서는 잘 알 수가 없다. 20세기가 숲속에는 무슨 무슨 나무가 있고 무슨 풀이 있고 무슨 곤충과 동물이 있고 그것들은 어떻게 살고 생겼는지 등등 세세하게 살펴보고 파고드는 부분적인 숲의 전문가들만 양산해내는 분석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그러한 전문성은 없어도 세세한 부분적인 전문가들을 이끌어갈 수 있는 숲이라는 전체를 볼 줄 아는 리더 즉 현명한 철인들이 이끌어가는 시대가 될 것이라 나는 예측해 본다. 다음 글에서는 국력이란 도대체 무엇을 기준으로 볼 것인가라는 주제와 각 집단들은 왜 흥망성쇠의 부침을 격는지를 인문학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분석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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