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란 무엇일까? 앞글에서 종교는 이치학의 세 갈래 중 인문과학에 속한다고 말했는데 인문과학의 궁극적인 목표는 모든 인간이 하나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앞서간 사람들의 지혜의 산물이자 어떤 형식이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종교에 대한 이해에 들어가야 만 종교가 무엇인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가능해 진다고 본다. 즉 종교란 모든 인간이 살아있는 하나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인문과학의 한 형태로 사회과학이 주로 집단적인 쓰임과 관련된 것이라면 인문과학은 주로 개별적 쓰임과 관련된 것으로 각 개인들이 현실에서 느끼는 좌절과 허무, 공포, 절망 등등의 개인적인 삶에 대한 부정적인 생리적, 심리적 상태를 완화시키고 개인적인 생리적,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여 삶에 대한 긍정적인 희망과 위로와 활력과 용기와 같은 삶의 의지를 갖게 하기위해 만들어진 도구라고 보면 되기에 선조들의 종교관을 살펴보며 종교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앞에서 말한대로 종교는 인문과학의 한 갈래로 모든 인간이 삼신하나님의 자식이니 너 또한 그렇게 될 수 있기에 삼신하나님과 같은 완전한 하나님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 일신강충 >- 그런 다음 너의 신성함을 알았다면 그 신성이 너의 온 몸에 충만하도록 이성적 인간으로 거듭나라는 가르침을 전해주고 ㅡ< 성통광명, 성령이 충만한 상태, 득도, 깨달음의 상태 >- 그 깨우침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길을 걷는 이성적 인간이 되어 -< 홍익인간, 사사무애, 성인, 그리스도, 마호맷 등등 >- 이치학을 완성시켜 -<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어라. -< 제세이화, 지상천국 >- 하는 것이 선조들의 종교적 가르침이라 본다. 그러므로 선조들의 종교적 가르침은 한 마디로 너 또한 신이될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인간학을 통해 살아있는 하나님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집단적으로는 서로가 힘을 합쳐 이치학을 통해 지상천국을 만들라는 것으로 이보다 명쾌한 종교적 가르침이 있겠는가? 그러므로 선조들께서는 위로는 조상님과 더 위로는 삼신의 하나님과 더 위로는 본체의 하느님이 있었기에 오늘의 너와 내가 있을 수 있다는 근본에 대한 깊은 감사함을 간직하고 있었으나 그렇다고 이 현실을 떠나서 신을 찾은 것이 아니다. 이 현실 속에서 개별적으로는 인간학을 통해 너와 내가 하나님으로 완성되어야 신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집단적으로는 이치학을 통해 서로가 손을 잡고 이 현실을 지상천국으로 만들어야 신의 은혜로움에 보답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 그분들이 만들어 내었던 고대의 우리국가가 어떤 형태였을지 상상이 갈 것이라 본다. -< 고조선, 배달국 등 >- 하이데거나 타고르 같은 분들이 이 점을 알았기에 우리 고대사에 관심을 가졌던게 아닐까? 아울러 구약성서에 나오는 하나님의 군대가 실제 있었던 고대의 사건을 각색해 기록한 것일 수도 있다는 것으로 그 실체를 우리 고대사에 나타나는 천지화랑이나 조의, 수사, 화랑 등과 연계시켜 생각해 볼 수도 있지 않겠는가? 제대로 설명을 잘 했는지 알 수 없으나 최근에 올린 몇 편의 글을 통해 나름으로는 어느 정도 인문학에 대한 기본적인 틀은 잡았다고 보기에 제대로 그 뜻이 전해진다면 사회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변화가 일어날 수밖에 없을 것이라 보며 특히 종교적 형태들에서는 어떤 형태로든 서로 손을 잡고 함께 가지않으면 안되는 분위기로 바뀔 것이라 나는 판단한다. 그러므로 한국이 제 2의 도약을 통한 세계사의 중심으로 진입하려면 가장 기본적인 토대가 인간이니 구성원들의 근본적인 인식의 변화가 동반되지 않은 어떠한 개혁도 성공하기 힘이들 것이라 나는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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