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표 1, 입론 1, 개론 2) 먼저 죄송하다는 말을 할까 합니다, 앞에 올린 글에서 논리적 오류가 있다는 것을 부분적이나마 문자기호를 검토해 보며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점에 대해 사과를 드리나 논리적 오류가 생기지 않도록 여러 가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정밀하게 분석하는 작업을 할 수 있는 여유가 너무 없는 이사람의 현재 상황도 매우 난감하다는 것을 고려해 주셨으면 하는 변명의 말도 올려봅니다. 이것은 이 블로거에 올린 다른 글도 마찬가지인데 보다 깊이 있고 세밀하게 다루어야 만 제대로 그 뜻이 전달이 될 것이나 마음만 앞서다 보니 그렇게 하지 못하고 뼈대만 급하게 구색을 맞춰 쓴 엉성한 글이 대부분이라 저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천부표'에 대한 글만큼은 보다 정밀하고 치밀한 논리적 전개를 하려고 마음은 먹었으나 처음부터 삐끗거리는 걸 보니 아직은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개인적인 수도에만 전념해오다 한국학의 정립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학문에 뜻을 두고 한국학의 논리적 체계를 세우려고 펜을 잡은 시점이 2012년 연말쯤 되니 햇수로는 4년이나 실제 기간은 27개월도 체 안됩니다. 천부경에 대한 해석의 시도도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 탓에 문자기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학문적 체계를 세우려고 마음먹은 것은 일 년 반 정도로 종합적인 검토 보다는 부분 부분만 보고 거의 즉홍적으로 써서 올린 글이 대부분이기에 부분적으로는 생당한 논리적 오류가 있을 거라 봅니다. 앞으로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이런 일이 더러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리며 시간이 나는 대로 재겸토를 해보며 논리적 오류가 눈에 들어오면 정정의 글을 올리겠습니다. 앞에 올린 글에서 "일시무시일=(+)", '일종무종일= 만자"라고 설명했는데 이는 잘못된 설명으로 은문천부경에 나타나는 "일시무시일"에서 "무"자를 중심으로 (ㅂ)의 기호가 들어간 우측 "시"자는 공간운동의 시작과 끝을 나타내고 (ㅁ)의 기호가 들어간 좌측 "시"자는 시간운동의 시작과 끝을 나타내는 문자가 된다. 따라서 "일시무시일"은 하느님과 하늘이라는 본체를 의미하는 "무"자를 -< 순수질료 >- 근본으로 천일, 지일의 하나님이 주도하는 천지의 시공간운동이 시작되고 끝나는 최소 극점(-) 즉 우주삼라만상의 모든 변화가 생겨나고 소멸하며 움직이고 멈추는 최소 극점(-)을 나타내는 문장이 된다. -< 시간적인 것은 창조가 나타나고 소멸하는 최소 극점이 되고 공간적인 것은 움직임이 나타나고 멈추는 최소 극점이 된다. >- 그리고 "일종무종일"에서 "무"자를 -< 순수형상 >- 중심으로 우측 "종"자는 공간운동이 완성되는 최대 극원(ㅇ)과 공간운동이 흐트러지는 시작을 나타내고 좌측 "종'자는 시간운동이 완성되는 최대 극원(ㅇ)과 시간운동이 이지러지는 시작을 나타내는 문자가 된다. 따라서 "일종무종일'은 하느님과 하늘이라는 본체를 의미하는 "무'자를 근본으로 천일, 지일의 하나님이 주도하는 천지의 시공간운동이 완성되고 이지러지는 최대 극원(ㅇ)을 나타내는 것으로 팽창의 극원과 이지러짐의 시작을 -< 지일의 하나님이 주도하는 수직적 시간운동 >- 움직임의 최대 극원과 움직임이 둔화되는 시작의 극원을 -<천일의 하나님이 주도하는 공간운동 >- 나타내는 문장이 된다. 따라서 일시무시일에서 (ㅂ)이 들어간 우측 시자와 일종무종일에서 무자를 중심으로 우측 종자는 존재들이 상대적인 공간적 수평운동을 통해 존재들의 사회를 만들어내는 첫 움직임을 의미하는 극점에서 최대의 사회적 크기로 움직임이 확장된 극원으로 변화하는 상태와 -< 확장, 모임, 양 >- 최대 극원에서 최소 극점으로 변화하는 상태를 -< 축소, 흩어짐, 음 >- 나타내는 것으로 수평적인 공간적 태극운동이라 할 수 있다. -< 점에서 원으로=만자, 일종, 원에서 점으로=점, 일시 >- 그리고 일시무시일에서 좌측 "시"자와 일종무종일에서 좌측 "종"자는 존재들의 자체적인 수직운동을 통해 존재를 들어내는 첫 시작을 의미하는 극점에서 최대의 존재적 크기를 들어낸 극원으로 변화하는 상태와 -< 창조와 팽창, 존재의 물질적 형상. 있음으로의 확장상태 >- 최대 극원에서 최소 극점으로 변화하는 상태를 -< 수축과 소멸, 존재의 물질적 해체상태, 없음으로의 축소상태 >- 나타내는 것으로 수직적인 시간적 태극운동이라 할 수 있다. -< 점에서 원으로= (+), 일종, 원에서 점으로=점, 일시 >- 물론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주체는 천일, 지일의 하나님이고 축소하면 인일의 하나님이 나뉘어진 만물의 영혼이 된다. 이런 기본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기호가 점과 만자기호와 열십자 기호가 되는데 시간운동을 나타내는 기호는 (+)이고 공간운동을 나타내는 기호는 만자기호가 된다. 즉 시간운동 상태는 상하사방의 입체적인 팽창상태와 수축상태로 나타나기에 (ㅡ)에서 (으) 또는 (으)에서 (ㅡ)의 모든 과정은 (+)의 기호로 나타낼 수 있는 것으로 시간운동으로 나타나는 (ㅡ)과 (+) 사이에 존재하는 자연수 상태를 모두 나타낼 때도 이 기호를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기본원리는 한자와 훈민정음과 알파벳 등의 기호가 만들어지는 기본 원리가 되는데 점에서 (+)으로 (+)세서 점으로 변화하는 생성장사의 수직적 태극운동의 과정은 항시 입체적인 삼차원적 형상으로 나타나게 됨으로 (ㅁ)은 모습을 들어내어 생성장사의 과정중에 있는 모든 존재들의 입체적인 형상을 나타내는 기호가 되고 점에서 만자로 만자에서 점으로 변화하는 쇠성흥망의 수평적 태극운동의 과정은 이차원 평면운동으로 변화하게 됨으로 (ㅂ)은 입체적인 형상을 들어내어 시간운동을 하고 있는 (ㅁ)이 의미하는 존재들이 수평적 태극운동을 통해 표철하는 두 가지 움직임을 나타내는 기호가 된다. 생명을 예로 하면 몸이라는 형상은 (ㅁ)으로 나타낼 수 있고 몸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시간운동의 생리적 최대 극원은 (+)과 관련된다. 그리고 (ㅂ)은 몸을 통해 표출되는 외부적인 두 가지 운동인 대물림 활동과 -< 종의 특성 >- 먹이활동을 -< 먹이피라밑 >- 나타내는 것으로 공간운동의 최대 극원은 만자기호와 관련된다. -< 이러한 기본기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한자를 살펴보기 바란다. 물론 만자와 열십기호도 마찬가지다.>- 문자기호가 만들어지는 기본적인 개념을 설명하다보니 점, +, 만자, ㅁ, ㅂ 등의 기호가 만들어지는 원리가 들어나게 되었다고 보는데 즉홍적이기는 하나 우선 정리를 해보기로 하자. 점; 천지만물의 시작과 끝, 열매, 씨앗 등을 의미 + ; 시간운동의 최대 완성수, 창조의 극, 개별적 완성수 따리서 (ㅡ)아래에 (ㅇ)이 있는 (ㅡ)에서 (으)은 시간적인 창조와 팽창의 과정중에 나타나는 자연수와 곱셈의 원리가 되고 (으)에서 <(ㅡ) 아래에 있는 (ㅇ)>은 시간적인 수축과 소멸의 과정중에 나타나는 자연수, 나눗셈의 원리가 된다. 만자; 공간적 완성수, 모임의 극, 집단적 완성수 따라서 <(ㅣ)왼쪽에 (ㅇ)>이 있는 (ㅣ)에서 (10)은 공간적인 움직임과 모임의 과정중에 나타나는 자연수, 덧셈의 원리가 되고 (10)에서 <(ㅣ) 왼쪽에 (ㅇ)>은 공간적인 흩어짐의 과정중에 나타나는 자연수, 뻴셈의 원리가 된다. 여기서 (ㅡ) 아래와 (ㅣ) 왼쪽은 마이너스의 개념으로 보면된다. ㅁ; 시간운동의 과정중에 생겨나는 모든 존재들의 입체적 형상을 나타냄, 내부적 변화 ㅂ; 공간운동의 과정중에 나타나는 존재들이 표출하는 두 가지 변화의 움작임을 나타냄, 외부적 변화 제대로 설명을 했는지 모르겠으나 문자, 언어, 수학, 기하, 건축, 역 등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작업이라 머리가 너무 복잡하고 늦은밤이라 그런지 졸립기도 합니다. 세부적인 문자기호의 정리는 나중에 준비가 많이 된 다음에 하기로 하고 대락적인 개론만 이해하는 선에서 이만 그칠까 합니다. 철이 들면서 이날까지 천재는 커녕 수재라는 소리조차 들어본적이 없는 둔재가 이사람 인지라 한 가지 일에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생각하기에는 벅차네요. 늦은밤 좋은 꿈 꾸시길 바라며 혹여 모자란 부분이 있으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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