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표 1, 입론 1,개론 3) 신라왕관을 보면 한자 날출자와 매우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를 문자로 보고 파자하면 왕관 = (ㅗ) + (거꾸로 선 ㄷ) + (거꾸로 선 ㄷ) + (거꾸로 선 ㄷ)의 형태가 된다. 이를 천부표로 풀어보면 (ㅗ)는 시간적 의미인 극위로의 운동의 방향성을 의미함으로 속에서 겉으로 나타나는 운동의 방향성, 없음에서 있음으로 생겨나는 운동의 방향성 등의 의미가 되고 거꾸로 선 (ㄷ)들은 (ㅂ)과 매우 유사한 형태로 왕관의 형태는 보이지 않는 또는 움직임이 없는 상태에서 모습을 들어내거나 움직임이 나타나는 상태를 의미하는 뜻으로 풀이가 가능하다고 본다. 따라서 세 개의 거꾸로 선 (ㄷ)은 천지인을 나타낸다고 보기에 왕관의 문자적 의미는 천지인의 삼계가 삼신하나님의 주도하에 이제 막 변화를 시작했음을 나타내는 상징적 세공품이라 본다. -< 한자 날출자도 인의 의미만 빠졌을 뿐 왕관의 의미와 거의 동일하다고 본다. 참고 삼아 (ㅂ)=(거꾸로 선 ㄷ)=(알파벳 B)=(알파벳 B와 비슷한 한자부수) 등은 같은 의미로 만들어진 기호들이라 판단하는데 한자 흉할 흉자에 쓰인 거꾸로 선 (ㄷ)은 위만 터지고 아래와 사방이 막혔다는 뜻으로 풀이한적이 있는 것 같기에 거꾸로 선 (ㄷ)을 조금 다르게 위의 의미로 본다면 모습을 들어내거나 움직임이 나타나는 있음의 의미에 시간운동을 의미하는 대각선 엑스를 결합하면 엑스는 거꾸로 선 (ㄷ)과는 반대의 의미인 내부적 움직임을 의미하니 보이지 않는,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뜻이 되어 흉할 흉자는 불길하다, 상식에 어긋난다는 뜻의 문자적 의미가 된다고 본다.>- 그러므로 신라를 지배한 세력들이 훈족(흉노)이라 보아도 왕관과 관련시켜 본다면 단검(단군)의 후예들이 훈족이라는 사실이 들어난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토착세력들과의 부드러운 융화가 가능했지 않겠는가? 따라서 신라를 지배한 세력이 훈족계열이라 해도 역사적 정통성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본다. 그러므로 이제는 보다 큰 시각으로 지구촌 곳곳에 뿌리내린 단검(단군)의 후예들을 찾아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 보기에 다인종, 다민족 국가연합이었던 고조선을 생각해 본다면 우리의 역사관도 일제가 남긴 식민사관을 벗어나 글로벌 역사관으로 넓혀서 조명해 보는 것도 필요할 것이라 본다. 컴퓨터를 다루는 솜씨가 부족해 은문이나 한자를 파자한 기본기호들을 표기하기 어려워 논리전개에 상당한 불편함을 느끼는데 천간과 지지를 나타내는 한자들도 지금의 옥편식 의미와는 전혀 다른 뜻을 가진 한자가 있고 순서도 뒤틀려 있음을 아나 아쉽지만 나중에 컴퓨터로 기본기호를 자유롭게 표기할 수 있을 때 다루어볼까 한다. -< 전에 올린 "가림토로 푸는 닭유자와 겨울동" 참조 >- 너무 피곤해서 미처 올리지 못한 앞글에 대한 추가글입니다. 한 두어달 몸을 추스리며 쉬다보니 이제 막 머리가 부드럽게 돌아가는 상태에 도달했는데 며칠뒤면 현장일에 몰입해야 하는 탓에 마음이 조금은 급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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