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전통놀이 속에 담긴 우리말 풀이 도리 도리 짝짝쿵과 진진진 어린시절 유아기의 기억은 거의 나지 않으나 아마 나에게도 똑 같이 그랬을 것이라 추측은 되는데 부모님들께서 어린 아우들을 어르고 달래며 가르쳐 주시던 전통놀이 속에 담긴 말뜻을 "천부표"를 이용해 풀어봄으로서 고대한국학의 정수인 천부경의 우주론에 담긴 이치를 후손들에게 가르쳐 주고자 하신 선조들의 깊은 마음을 읽어볼까 한다. 아직까지는 한 번도 유아기의 우리 전통 놀이문화에 대해 생각해 보지 못하다가 오늘 문득 생각이 나기에 오래된 기억을 더듬어보며 이야기를 풀어볼까 한다. 언제부터 전래가 되었는지는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으나 오래전부터 대대로 전해져 온 놀이문화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보며 말 뜻 자체에 담긴 이치를 통해 추측해 본다면 "천부경"의 우주론이 통용되던 시기에 만들어진 놀이문화라 판단됨으로 짧게는 고려시대 쯤이고 길게는 고조선 이전인 신시배달시대나 고대한국으로까지 거슬러 올려 잡을 수 있다고 본다. 모처럼 휴일이라 시간이 나길래 "천부표"에 대한 정리를 하려고 했으나 주일내내 다른 일에 신경을 쓰다 막상 책상앞에 않고 보니 멍한 느낌만 들 뿐 제대로 정신이 집중되지 않아 이왕 펜을 잡은 김에 부모님들께서 어린 동생들에게 가르쳐 주시던 놀이 중 기억나는 "도리 도리 짝짝쿵"과 "진진진"에 대한 놀이를 분석해 봄으로 우리 전통유아기의 놀이문화들은 유교나 도교나 불교 같은 왜래 문화의 영향을 받지않은 순수 정통의 한국학의 정수인 천부경의 우주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놀이임을 입증해서 우리 전통놀이 교육의 오랜 역사성을 입증해 볼까 한다. 그러나 오늘은 우연히 떠오른 생각으로 처음으로 신경을 써 본 분야라 과학적인 분석과 그 우수성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는 나중에 다시 생각해 보기로 하고 지금은 가벼운 이야기 정도로 그칠까 한다. 도리 도리 짝짝쿵 도= (ㄷ)+(ㅗ) (ㄷ)은 인일의 하나님과 인계인 생태계를 의미하는 기호로 한자 장인공자와 같은 의미이고 (ㅗ)는 숨겨진 무엇이 속에서 겉으로 들어나는. 우러름, 올려보는 정도의 의미 리= (ㄹ)+(ㅣ) (ㄹ)은 인일의 하나님 즉 영혼의 우주정신이 만물의 시공간운동인 대물림활동과 먹이활동을 이끌고 있음을 나타내는 기호 (ㅣ)는 삼차원 공간으로 생겨난 모든 존재, 수평적 이차원의 중심이나 극, 전체 등을 의미 그러므로 "도리 도리"라는 말은 영혼의 우주정신이 인계인 생태계 속에서 만물의 생명력을 이끌어내는 오묘한 이치를 알고 인일의 하나님의 은혜로움을 깨우치라는 말로 "도리 도리"라 두 번 강조한 것은 그 중요성을 인식하라는 뜻이라고 본다. 따라서 "도리"는 우리 고대 신교에서 섬긴 삼신하나님의 섭리와 그 은혜로움을 뜻하는 말이고 "도리 도리"라 하면서 아기들에게 고개를 젓게 한 것은 이를 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모르게 아기들에게 심어주기 위한 선조들의 배려라 본다. 짝= (ㅉ)+(ㅏ)+(ㄱ) (ㅉ)은 주인이 둘이라는 뜻이니 너와 나라는 상대적 관계를 의미하고 (ㅏ)는 사방으로의 표츨을 의미하고 (ㄱ)은 대기 아래 공간을 의미 따라서 짝이라는 말은 영혼의 우주정신을 인일의 하나님으로부터 너와 내가 나누어 가졌으니 둘 다 대기아래 공간속의 주인의 자격을 가졌다는 것으로 (ㅏ)가 의미하는 것처럼 서로의 영혼을 합일시키는 한마음이 되어 모든 것을 표출해야 대기아래 공간속 즉 역사의 주인이 되어 집단이 번영할 수 있다는 말 짝이라는 말을 두 번 쓴 것도 도리 도리와 동일한 쓰임이라 본다. -< 단짝,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남녀간의 짝 등의 짝이라는 말이 들어간 우리말의 쓰임을 살펴보라 >- 쿵= (ㅋ)+(ㅜ)+(ㄱ) (ㅋ)은 대기 아래 공간속에 생겨난 왕이나 인일의 하나님을 의미하고 (ㅜ)는 속으로 숨겨지는, 소멸하는, 아래로 들을 의미하고 (ㅇ)은 집단, 둘래 들을 의미 따라서 쿵이라는 우리말은 인일의 하나님의 신령스러움이 생태계 속으로 숨겨지거나 집단의 둘래나 경계가 사라져 소멸한다는 말로 곧 겨울처럼 생명력이 감추어지거나 우두머리를 중심으로 생겨난 집단이 소멸한다는 뜻이니 무언가 큰 변화가 일어난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우리말이라 본다. 그러므로 "도리 도리 짝짝쿵"이란 말은 삼신하나님의 은혜로움과 그 섭리를 잊지말고 서로 합심해 집단을 꾸려가지 않으면 집단이 망하는 큰 일이 벌어질 수도 있음을 께우쳐 주고자 선조들께서 교육적인 교훈적 의미로 놀이속에 담아 만들어낸 말이라 본다. "진진진"에 대한 놀이도 이와 비슷하다고 보는데 이 풀이와 한자풀이는 나중으로 미루며 정말 강조하고 싶은 것은 차이나식 한자 뜻을 빌려 우리말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말 뜻을 나타내고자 만들어진 것이 한자로 한자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우리 고대선조들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할까 한다. 그러므로 "천부표"라는 천부경의 우주론의 이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우리말을 제대로 모르고는 한자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제대로 알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해둔다. 전에부터 수 차례 강조한바 있지만 한자자체가 고조선의 가림토나 훈민정음의 단순기호들을 조합해 만들어졌다는 것은 이미 그 자체로 움직일 수 없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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