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대 이름을 옥편식으로 풀면 고구려는 높은 전망대에서 글자를 둘러싸고 내려다 보는 쌀 창고나 사슴이라는 뜻이 되고 백제는 백 번 건너다 백 번 나루터라는 뜻이 되고 신라는 새로운 고기 잡는 그물이라는 뜻이 되고 고려는 높은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쌀 창고 또는 사슴이라는 뜻이 되고 조선은 싱싱한 생선이라는 뜻이 된다. 구멍가게도 아니고 나라이름에 이런 유치한 이름을 쓸 바보는 없다는 것으로 최소한 고려 이후 조선이라는 국호를 지을 때 까지는 옥편식 한자의 의미가 아닌 우리식 한자의 의미가 쓰이고 있었음을 증명하고 있는 역설적인 예가 우리나라 역대 이름이라 본다.
“옥편이 픽션인 이유”라는 제목으로 오래 전에 핸드폰으로 짧게 올린 글인데 옥편의 자원해석대로 하면 위의 풀이처럼 됩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을 이러한 유치한 이름을 역대 우리 조상님들이 나라이름에 썼을 것이라 보나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역대 우리 조상님들은 모두 우리는 바보라는 국명을 달고 산 사람들이라는 것 밖에는 안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으로 옥편이 픽션인 결정적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동양학을 성립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기초가 한문인데 한문의 의미가 언제부터인가 비틀려졌다면 그 이후의 모든 동양학도 정상적인 궤도를 벗어나 같이 비틀려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다시 정상궤도로 바로잡는 가장 기본적인 기초 작업은 비틀린 문자적 의미의 복원입니다.
그래야 역사를 포함한 모든 동양학의 기본텍스트가 제대로 된 해석이 이루어질 것이라 봅니다.
이 사람이 그동안 애써왔던 일도 비틀려진 우리말과 한자 의미의 정상복원으로 현재로서는 우리말과 한자가 만들어진 처음의 원리를 찾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판단되었기에 천부경의 우주론에서 도출되는 “천부표”를 정립시키고자 나름으로 노력해왔던 겁니다.
팔부능선은 넘은 것 같으니 완성만 된다면 우리말이든 한자든 세계인의 고대 언어든 파자해 “천부표“에 대입만 하면 만들어진 원리들이 수학공식처럼 나올 것이라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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