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코리아    SF    Boston    Washington D.C    Chicago    Atlanta    Canada
NewsLife InfoRealtySell & BuyJobsHealthCultureFood/TourIssueYellowPageShopping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Culture
USA CULTURE
USA 전시소식
USA 공연소식
USA 문화예술뉴스
KOREA 전시소식
USA 문화포커스뉴스
미국영화소식
공모/컨테스트 공지
문학뉴스
추천베스트 신간도서
인기신간도서
새 음악/음반/벨소리
중견초대작가 뉴욕갤러리
Fine Art
photography
Digital Art
전문가초대칼럼
[뉴욕코리아]<아침의 시>
[poem]English Poem
정다운 우리가곡
멀티미디어 영상작품
전문가칼럼/기고
전문가 칼럼
공연.전시행사모습
USA예술문화행사포토
USA 유명갤러리탐방
USA유명갤러리 탐방
티켓알아보기
티켓예매처 바로가기
 
 

   

   

    

회원정보
닉네임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을아이디
제목
내용
(0/200바이트)
 
> Culture > 전문가칼럼/기고 > 전문가 칼럼
전문가 칼럼
천부표로 푸는 우리말이 만들어진 원리 2>
작성자: 하심 작성자정보 조회: 5489 등록일: 2015-09-20
한자가 만들어지는 원리가 “천부표” 즉 “가림토” 기호의 뜻 안에 있다면 우리말이 만들어지는 원리 또한 “천부표”의 뜻 안에 있기에 역으로 한자를 파자해 기본기호의 뜻을 풀이해 본다면 고대한국학이 사장된 이후 비틀린 우리말의 쓰임도 바로 잡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의미가 된다.
 지난 글에서 풀이한 “업”이라는 말을 예로 해서 보면 잘못된 쓰임이 들어나는데 “업보”라는 말이 그것으로 “업보”에 쓰인 “업”을 없다, 보이지 않는다. 숨겨지다 등의 의미로 풀어서는 그 뜻이 서로 상반되기에 “천부표”의 논리와 맞지 않게 된다.
 따라서 “업보”가 아니라 (ㅍ) 발음을 써서 “엎보”로 말하고 써야 그 뜻이 제대로 살아나게 된다.
 그러므로 “쌓일 업” 또는 “업 업”으로 불리는 한자를 파자해 그 뜻을 풀어본다면 “엎보”라는 말이 보다 선명하게 다가올 것이라 본다.
   쌓일 업(業)
  1, (l)+(l)+(좌우의 씨알점 두 개)
  2, (ㅡ)+(ㅡ)+(l)+((l)
  3, (ㅡ)+(+)+(ㅅ)
 (1)에 쓰인 가림토의 변형이 훈민정음 (ㅓ)와 (ㅏ)라 본다.
 물론 다른 의미로도 볼 수 있으나 주된 쓰임은 수평적인 공간운동을 나타내는 (ㅓ)와 (ㅏ)라 본다.
 따라서 어떤 경계나 기준을 기점으로 밖에서 안으로, 안에서의 움직임,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의 움직임 등을 함께 나타내는 의미가 (1)의 문자라 본다.
 (2)의 기호는 전에부터 많이 언급했는데 (ㅍ)은 상대성, 경쟁, 대등성, 평등, 수평적인 양태 등을 나타내는 기호
 따라서 (ㅍ)이 들어간 말들은 대개 이런 쓰임으로 나타나는데 평등, 평화, 평민, 평탄, 평평한, 평온, 평 년 등등의 말이 있고 영어에는 “파워”라는 말이 있다.
 즉 자연 속에서 치열한 삶의 경쟁을 하는 생명들의 삶을 보면 힘이 넘쳐난다.
 그러니 “파워=힘”이 아닌가?
 -< “파릇파릇”이라는 말도 있는데 봄이 되어 사방에서 피어나는 새싹들은 서로 대등한 상태이니 이 말도 “천부표”와 논리적으로 맞아 떨어진다. >-
 따라서 (1)과 (2)를 합치면 너와 내가 대등한 상태로 수평적으로 서로 주고받는 무엇을 나타내는 문자라 본다.
 -< 생명각자가 기준이 되면 상대에게 표출하는 것은 (ㅏ)가 되고 그것을 받는 상대는 (ㅓ)가 된다.
 그러므로 서로에 의해 쌓여지는 무엇이 “엎”이라는 뜻이 된다.
 상대가 없으면 “엎”은 생겨나지 않는다.
 크게는 자연계 안에서 일어나는 생명각자의 진화이고 작게는 인간집단 안에서 일어나는 역사나 개인적인 인간사가 모두 “엎”이 된다. >-
 (3)의 기호에서 (ㅡ)은 극을 의미하니 극은 완전함, 전체 등을 의미하기에 삼신하나님과 천지인의 삼계를 의미하나 이 문자에서는 인일의 하나님과 인계인 생태계를 의미
 그리고 (+)은 (ㅡ)+(ㅣ)로 인계인 생태계 속에서 수직수평의 시공간운동을 하는 존재는 생명이다.
  따라서 생명각자의 중앙 즉 머릿골에 깃든 영혼의 정신이 시간적으로는 선대와 후대라는 대물림의 수직적 과정을 주도하고 있고 공간적으로는 남녀로 나타나는 대물림활동과 먹이 피라밋으로 나타나는 먹이활동의 수평적인 과정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으로 시공간운동이 교차하는 중앙에 영혼의 정신이 있다는 뜻
 그리고 (ㅅ)은 분화, 나뉨, 변화, 근원 등을 의미하기에 시간적으로는 선대와 후대를 의미하고 공간적으로는 한 무리에서 갈라져 나가는 수많은 무리들을 의미
 따라서 인일의 하나님이 생명각자의 영혼을 깨워 생명활동을 왕성하게 해주고 있음을 나타내는 문자
 그러므로 한자 쌓일 업(業)은 인일의 하나님과 생태계로부터 갈라져 나온 만물 각자의 영혼과 몸이 서로 주고받으며 쌓여지는 무엇이니 생명각자의 일상적 삶이 곧 “엎”이라는 뜻이 된다고 본다.
  우리말 “엎보”= 1, (ㅇ)+(ㅓ)+(ㅂ)+2, (ㅂ)+(ㅗ)
 “엎”은 한자 쌓일(업)과 동일한 의미이고 “보”에서 (ㅂ)은 생명의 몸을 통해 표출되는 대물림활동과 먹이활동을 의미하고 -< 인간으로 치면 혼사나 경제활동 같은 것 >- (ㅗ)는 새롭게 생겨나는 무엇이니 “엎보”라는 우리말은 서로에 의해 새롭게 생겨나는 인간사의 모든 것이 “엎보”라는 말
 -< 그것이 선엎이든 악엎이든 다 “엎”이라는 뜻 >-
 따라서 “보은”이라는 말은 새로운 삶을 살게 해준 무엇에 보답한다는 뜻이 된다.
  -< 조금 직설적으로 (ㅂ) 발음이 들어가는 말로 여성의 생식기를 뜻하는 우리말과 영어를 살펴보라 >-
 그리고 지난번에 올린 도개걸윷모의 풀이에서 “모”의 의미를 머리말로 쓰인 말들을 보면 (닭)모이, 모친, 모형, 모양, 모임, 모의 등의 말이 있는데 마당에 곡식을 던져주면 어디선가 닭이 우르르 모여 곡식을 먹어댄다.
 그러니 빈 마당에 갑자기 모인 닭이라는 뜻으로 “닭모이”라는 말이 만들어지게 된다.
 “모친”에서 “모”는 생명의 몸을 통해 생겨난 무엇을 의미하고 “친”은 그것이 나라는 뜻으로 내가 생겨난 근원을 의미하니 곧 나의 “엄마”라는 뜻이 된다.
 (ㅂ)과 관련된 한자를 하나 더 예를 들면 “아닐 비(非)”라는 한자가 있는데 (ㅓ)+(ㅕ)를 합친 문자와 (ㅏ)+(ㅑ)를 합친 문자가 그것으로 (ㅓ)+(ㅕ)를 합친 문자는 천지인의 삼계가 안으로의 수평적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수렴의 상태를 (ㅏ)+(ㅑ)를 합친 문자는 천지인의 삼계가 밖으로의 수평적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표출의 상태를 나타낸다.
 따라서 서로 상반되는 뜻을 가진 두 가지 문자가 합쳐져 있으니 곧 정지해 있다는 것으로 천지인의 삼계가 운행을 멈춘다는 것은 삼계가 소멸하지 않는 한 있을 수 없는 일로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을 가리켜 “무엇이 아니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문자라 본다.
 옥편에서는 자원으로 새의 두 날개가 각기 다른 방향으로 펴져서 움직이는 모양을 본뜬 글자라 하고 뜻으로는 아니다, 거짓, 나쁘다, 없다, 사악, 허물, 잘못, 숨다, 꾸짖음, 비방하다, 원망하다, 아닌가, 아니던가 등으로 쓰인다고 되어 있다.
 새가 날개 짓을 통해 비행을 하려면 고도의 정밀한 좌우의 균형 잡힌 날개 짓이 필요하다.
 엉성하게 날개 짓을 하다가는 날지도 못하고 곤두박질치던가 설사 난다해도 얼마 날지 못하고 비행기가 추락하듯 새도 추락한다.
 그러므로 옥편의 자원 풀이대로 한다면 긍정적인 뜻으로 아닐 비(非)라는 한자를 써야하나 부정적인 뜻으로 아닐 비(非)자를 쓰고 있으니 자원해설과 문자적 뜻이 서로 맞지 않고 상반되고 있다.
 이런 경우는 옥편에 상당 수 있다는 것으로 한자를 만들었다는 사람들의 자원해석 치고는 너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그리고 우리말 아니(다)를 풀면 (아)는 가정이나 집단이나 공동체의 경계 밖에서의 움직임이니 바깥활동을 의미하고 (니)에서 (ㄴ)은 생명각자나 만물을 의미하고 (l)는 운동의 방향성이 들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니 곧 멈춤의 의미가 된다.
 따라서 (아)와 (니)의 뜻이 현실에서는 서로 상반되기에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다.
 비= (ㅂ)+(l)
 (ㅂ)은 설명했고 (l)는 위와 동일하니 생명활동을 멈춘다는 뜻인데 생명이 생명활동을 멈춘다는 것은 곧 죽음과 직결되니 자신이 왔던 생태계로 다시 환원된다.
 구름아래도 떨어지는 “비” 즉 물방울도 생명은 아니다.
 그러나 “비”는 곧 물이니 물은 만물의 생명력을 북돋우는 절대적인 무엇이다.
 말이 나온 김에 비우(雨)라는 한자를 보면 (ㅜ)+(거꾸로 선 ㄷ)+(점 네 개)로 (ㅜ)는 아래로의 운동의 방향성을 나타내고 거꾸로 선(ㄷ)은 구름과 구름이 머물고 있는 비가 내리는 범위를 나타내고 네 개의 점은 빗방울을 나타내고 있다고 본다.
 우리말 “비”는 설명했고 “우”에서 (ㅇ)은 수평적인 차원의 경계를 나타내는 기호로 -<수평적 십진수 >- 가정의 울타리, 마을의 경계, 국경, 지구촌의 경계, 자연계의 경계, 태양계, 은하계 등등을 나타내는 기호이고 (ㅜ)는 위의 의미와 동일하니 자연계 안에 무엇이 내려온다, 떨어진다는 뜻
 그러므로 “비+우”는 생명은 아니나 생명의 전단계인 물방울이 구름 아래 만물이 만든 자연계로 떨어져 내리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라 본다.
 옥편에서는 비 우(雨)자를 비, 비가 오다, 떨어지다 등의 뜻으로 풀이하고 있고 자원으로는 하늘의(ㅡ) 구름에서(거꾸로 선 ㄷ) 빗방울이(雨) 떨어지는 모양을 본 뜬 글자로 “비”를 뜻한다고 되어있는데 자원해설치고는 너무 어이가 없다는 것으로 차라리 말하지 않은 것만 못하니 그러고도 한자를 만든 사람들이 자신들이라고 큰소리 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댓글 : 0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79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와 팔팔의 수리적 의미
하심 5407 2016-02-13
178
유교는 천부경의 우주론을 바탕으로 성립한 학문이다.
하심 5825 2016-02-12
177
우리말 하늘과 땅의 개념과 무극 반극 태극 4>
하심 5257 2016-02-10
176
우리말 하늘과 땅의 개념과 무극 반극 태극 3>
하심 5425 2016-02-10
175
우리말 하늘과 땅의 개념과 무극, 반극, 태극 2>
하심 4572 2016-02-08
174
우리말 하늘과 땅의 개념과 무극, 반극, 태극
하심 4760 2016-02-04
173
재택근무, Amazon 사업자가 되실 분 모집중..
Jesture 5525 2016-01-24
172
천부표로 푸는 우리말이 만들어진 원리 10>
하심 4741 2015-11-22
171
정치적 문제는 차선일 뿐이다
하심 5700 2015-11-18
170
나는 누구인가? [1]
하심 5234 2015-11-07
169
천부표로 푸는 우리말이 만들어진 원리 9>
하심 5916 2015-11-02
168
이 말은 경상도 말인가 티배트 말인가? [2]
하심 6049 2015-10-13
167
에드가 케이시가 말하는 진언(mantra, 주문)
히말라야 5741 2015-10-11
166
한국어와 한글이 세계공용어와 공영문자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하심 5534 2015-10-10
165
관리자님께 양해를 구합니다. 조국의 통일을 도와 주십시오.
포청천 4810 2015-10-06
164
동양이 서양에 맥없이 무너진 이유와 극복의 길
하심 5353 2015-10-03
163
동양이 서앙의 도전에 처참하게 무너지게 만든 일등공신은?
하심 5284 2015-10-01
162
천부표로 푸는 우리말이 만들어진 원리 8>
하심 5019 2015-09-30
161
천부표로 푸는 우리말이 만들어진 원리 7>
하심 5374 2015-09-29
160
천부표로 푸는 우리말이 만들어진 원리 6>
하심 5612 2015-09-28
159
천부표로 푸는 우리말이 만들어진 원리 5>
하심 5884 2015-09-28
158
천부표로 푸는 우리말이 만들어진 원리 4>
하심 5118 2015-09-27
157
천부표로 푸는 우리말이 만들어진 원리 3>
하심 5617 2015-09-26
천부표로 푸는 우리말이 만들어진 원리 2>
하심 5490 2015-09-20
155
천부표로 푸는 도개걸윷모의 우리말 뜻
하심 5824 2015-09-14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회원정보
닉네임 하심 (kyoung4339)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닉네임 하심 (kyoung4339)
제목
내용
(0/200바이트)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천부표로 푸는 우리말이 만들어...
글 작성자 하심
신고이유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회원약관 | 고객지원센터 | 제휴 및 광고문의 | 광고안내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