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표로 푸는 우리말이 만들어진 원리 5> 굿모닝= 1(ㄱ)+(ㅜ)+(ㅅ)+2,(ㅁ)+(ㅗ)+3,(ㄴ)+(l)+(ㅇ) 굿과 모와 닝이 합쳐진 말이라 보는데 굿은 좋다는 의미로 쓰이는 말로 (ㄱ)은 극 아래 공간이니 생태계, 집 속 등을 의미하고 (ㅜ)는 속으로 무언가 들어온다, 내려온다, 속으로 숨겨진다 등을 의미하고 (ㅅ)은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만물, 변화, 나뉨 등을 의미 따라서 “굿”은 생태계 속으로 생명력을 북돋우는 천지의 기운이 들어오니 만물의 생기가 넘쳐나게 되기에 좋다, 기쁘다 등의 의미로 쓰이게 된다고 본다. 아침이 되어 동녘이 밝아오면 생명들은 활기에 넘치게 되니 이 또한 “굿”이 된다. -< 우리말 “굿”도 신명을 부르는 의식이니 신명이 넘쳐나면 신이나게 된다. 그러므로 영어 “굿”이나 우리말 “굿”은 같은 의미로 만들어진 말이라 본다 >- “모”와 “닝”은 “석가모니”에 쓰인 산스크리트어인 “모니”와 비슷한 의미로 “모”는 생명의 몸을 통해 생겨난 무엇, 생명의 몸을 통해 표출되는 생명력 등을 의미하고 “니”는 만물의 수평적인 심리적 생명활동이 정지된, 나타나지 않는 상태를 의미 -< 앞에 올린 “모니”라는 말 풀이 참조 >- 그러므로 “모”는 수직적인 생리적 생명력이 표출되고 있는 살아있는 상태를 의미하고 “니”는 그러면서도 수평적인 심리적 생명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이니 “모니”라는 말은 생명이 잠든 상태를 의미하는 말로도 쓰임이 가능하다고 본다. 따라서 “굿모닝”은 “잘잤니?” 정도의 말로 쓸 수 있다고 본다. “닝”에 쓰인 (ㅇ)은 아래 받침으로 쓰고 있으니 숨겨진, 아직은 아니나 미래에 어떤, 없는 것과 같은 등의 뜻이 되니 경계 즉 울타리가 없어졌다는 의미 심리적인 수평적 생명활동이 정지된 상태 즉 잠든 상태에서는 모든 울타리라는 경계는 사라질 수밖에 없다. 경상도 말에 “닝닝하다”는 말이 있는데 음식의 간이 이 맛도 저 맛도 아닌 싱거운 상태를 나타내는 말로 쓰게 된다. 모음 (ㅣ)가 머리말로 쓰이는 말들은 대개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데 싱겁다, 시시하다, 비슷하다. 경상도 말로 비스무리하다, 비실비실, 시작, 미미, 밋밋하다, 시초 등등의 말이 그렇다고 본다. 영어는 아니나 히브리어로 알고 있는데 구약에 나타나는 “에덴”과 “아담”과 “이브”라는 말도 어떻게 풀리는지 “천부표”에 대입해 볼까 하는데 파자했을 때 어떻게 풀릴지 이 사람도 몹시 궁금해진다. 에덴= 1,(ㅇ)+(ㅓ)+(ㅣ)+2(ㄷ)+(ㅓ)+(ㅣ)+(ㄴ) (1)에서 (ㅇ)은 울타리, 경계 등을 의미하고 (ㅓ)는 경계 안으로 들어옴을 의미하고 (ㅣ)는 멈춤, 정지 등을 의미하니 “에”는 누군가가 어떤 경계 속으로 들어와 정착했다는 의미라 본다. (2)에서 (ㄷ)은 생태계, 집안, 무리속 등을 의미하고 (ㅓ)는 밖에서 안으로 들어옴을 (ㅣ)는 멈춤, 정지 등을 의미하고 (ㄴ)은 극위에 생겨난 만물을 의미하나 아래 받침으로 쓰고 있으니 후에 생겨날 무엇으로 후손을 의미한다고 본다. 따라서 “덴”은 집단을 이루고 완전히 뿌리를 내려 후손들에게 물려줄 터전을 마련했다는 의미라 본다. 따라서 “에덴”이라는 말은 일단의 무리들이 어떤 지역에 들어와 머물며 삶의 터전을 개척하고 가꾸어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고 완전히 뿌리를 내렸다 정도의 의미라 본다. 아담= 1,(ㅇ)+(ㅏ)+2,(ㄷ)+(ㅏ)+(ㅁ) (1)에서 (ㅇ)은 수평적인 차원의 경계를 나타내고 (ㅏ)는 경계 밖으로 나가는, 사방으로 표출하는, 밖에서의 움직임 등을 의미 -< 우리말에서 남성성에는 대개 (ㅏ)가 들어가는데 “아버지‘ ”할아버지“ ”아범“ ”아들“ 등이 있고 여성성에는 대개 (ㅓ)가 들어가게 된다. “어머니” “할머니” “어멈” 등이 있는데 예외로 “딸”이라는 말에 (ㅏ)가 들어가는 것은 딸은 본집을 떠나 다른 집으로 시집을 가야하는 즉 집밖으로 나갈 사람이라는 뜻으로 (ㅏ)를 쓰게 된다고 본다. 농경이나 목축이 주된 엎이었던 고대 사회에서 여성성은 대개 집안에서 활동을 하게 되고 남성성은 집밖에서 활동을 하게 되니 (ㅓ)는 여성성에 (ㅏ)는 남성성에 쓰이게 되었다고 본다. >- 따라서 “아”는 어떤 울타리 밖으로 나가는, 밖에서의 어떤 활동 등을 의미한다고 본다. 그리고 (2)에서 (ㄷ)은 생태계를 의미하고 (ㅏ)는 사방으로의 표출, 밖에서의 활동 등을 의미하고 (ㅁ)은 생명의 몸을 의미하나 아래 받침으로 쓰고 있으니 우리말 “놈”과 비슷한 의미로 쓰인다고 본다. 따라서 “아담”이라는 말은 집밖으로 나가 생태계 속에서 마음대로 살아가는 사람으로 (ㅁ)이 받침으로 있으니 아직 짝을 만나지 못한 즉 가정을 꾸며 터전을 내리지 못한 자유분방한 총각이라는 의미의 말이라 본다. 이브=1,(ㅇ)+(ㅣ)+2,(ㅂ)+(ㅡ) (1)에서 (ㅇ)은 가정, 공동체, 국가, 자연계 등의 수평적 울타리를 의미하고 (ㅣ)는 수평적인 심리적 생명활동이 정지된 상태를 의미하니 가정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는 의미라 보며 (2)에서 (ㅂ)은 대물림활동과 먹이활동을 의미하고 (ㅡ)는 수직적인 생리적 생명활동이 정지된 상태를 의미하니 곧 짝을 만나지 못한 처녀로 아직 자식을 낳지 않은 사람이라는 의미라 본다. 제대로 풀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에덴‘이라는 말은 새로운 터에 뿌리내린 무리들이라는 의미라 보며 ”아담“과 ”이브“는 우리말 총각 처녀와 비슷한 의미의 말이라 본다. -< 총각 처녀의 머리말기호에 다같이 (ㅊ)이 들어가고 있고 뒤의 말에는 (ㅏ)와 (ㅕ)가 들어감을 주목하기 바란다. >- 따라서 아담과 이브는 총각 처녀를 뜻하는 말로 세상물정에 물들지 않은 순수한 상태를 의미하니 천주교에서는 신부와 수녀로 연결이 되고 불가에서는 비구와 비구니로 연결이 된다고 본다. 인도의 “쿠마리” 풍습도 비슷한 경우라 본다. 상당한 집중력과 계산력을 요구하는 작업을 하다보면 머리가 아픈데 가벼운 마음으로 생각가는대로 이렇게 글을 쓰다보면 어느새 스트래스가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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