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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천부표로 푸는 우리말이 만들어진 원리 14>
작성자: 하심 작성자정보 조회: 5693 등록일: 2016-02-23

 

 “천고마비(天高馬肥)”
 천고마비=1,(ㅊ)+(ㅡ)+(ㄴ)+2,(ㄱ)+(ㅗ)+3,(ㅁ)+(ㅏ)+4,(ㅂ)+(ㅣ)
  “천고(天高)”와 “마비(馬肥)”라는 말이 합쳐져 만들어진 말이라 보는데 차이나인들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옥편식 한자의 엉터리 의미는 잠시 접어두고 천부표로 푸는 우리말 음절의 뜻만 생각하며 이 사람의 글을 읽어보기 바란다.
 “천고마비”라는 말을 어렸을 때부터 가끔식 듣기는 했으나 항상 의문이 있었는데 “하늘이 높아지니 동물인 말이 살찐다”는 의미가 왜 가을과 관련되는지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하늘이 무엇이고 하늘이 어떻게 높아지는지 그래서 왜 말이 살이 찌는지 여러분들은 이 사자성어의 한자적 의미가 이해가 되는가?
  나로서는 단순한 옥편식 한자의 의미만으로는 도저히 가을과 연결을 시킬 수가 없었다는 것으로 가을이 되어 동물인 말만 살이 찌는가?
 만물이 다 풍성한 결실을 얻는 계절이니 차라리 만물이 다 살이 찐다는 의미인 “천고만비(天高萬肥)”로 해야 전체적인 문장과 어느 정도 구색이 맞아 떨어지지 않겠는가?
 무언가 거대한 의미를 담은 말을 “천고(天高)”라는 앞의 구절에 써놓고 뒤에는 고작 만물 중의 하나에 불과한 말이라는 동물을 의미하는 “마비(馬肥)”라는 구절을 쓰다니 “사자성어(四子成語”라는, 말 그대로 뜻이 깊은 의미를 담았다는 구절치고는 너무 궁색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1> 천고=1,(ㅊ)+(ㅓ)+(ㄴ)+2,(ㄱ)+(ㅗ)
 천(天)이라는 한자를 옥편에서는 하늘천이라 풀이하고 있는데 전에부터 강조해 온 것이지만 이 말은 틀렸다는 것으로 태극(太極)과 관련된 땅천(天)으로 불러야 맞는 것으로 둘 이상의 리(理)가 만들어낸 기(氣)적 존재들이 수평적인 상대적 관계에 의해 삼각적 역학관계로 만들어낸 사회적 집단을 의미하는 개념이 고대한국학의 천(天)의 개념으로 예를 들면 가정이나 가문도 천(天)의 개념이고 국가도 천(天)의 개념이고 자연계도 천(天)의 개념이고 태양계도 천(天)의 개념이고 은하계도 천(天)의 개념으로 보는 것이 고대한국학의 천(天)의 개념이 되는데 이러한 수평적 관계는 마이크로의 세계와 코스모스의 세계로 좁아지고 넓어질 수 있다는 것으로 이를 무한 수평적 십진수의 구조라 전에 말했었는데 이를 통 털어 이 사람은 땅천(天)이라 부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땅지(地)의 개념은 가정이나 가문을 이루는 구성원들이 지(地)가 되고 국민들이 지(地)가 되고 태양계의 위성들이 지(地)가 되고 은하계의 별이나 은하계에 속한 태양계와 같은 작은 별들의 사회들이 지(地)가 되는데 이러한 수직적 관계는 마이크로의 세계와 코스모스의 세계로 작아지고 커질 수 있다는 것으로 이를 무한 수직적 십진수의 구조라 전에 말하였던 것으로 통 털어 이 사람은 땅지(地)라 부르는 것이다.
 ㅡ< “원방각의 개념적 적용”이라는 글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기 바란다. >ㅡ
  따라서 동양고전에 나타나는 천(天)의 개념은 거의가 땅천(天)과 관련된 개념으로 이해해야 하기에 하늘천(天)으로 이해해서는 동양고전에 쓰인 천(天)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고 설사 땅천(天)으로 이해했다 해도 과연 수평적 십진수의 구조에서 고전에 쓰인 천(天)자가 어느 천(天)에 기준해서 쓰이는지 명확하게 알지 못하면 동양고전에 대한 해석은 이미 처음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한다는 것으로 그래서는 동양고전에 대한 해석이 제대로 될 리가 없다고 본다.
  그렇기에 전에부터 지금의 옥편식 한자의 의미들로 동양고전을 해석하는 데는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입이 아프도록 강조해 왔던 것이다.
 사설은 이 정도로 하고 “천고마비”에 쓰인 천(天)자는 태양천(天)을 의미한다고 보는데 우리말 음절의 뜻을 위주로 풀이해 보면 “천”에서 (ㅊ)은 영혼(靈魂)의 우주정신이 주도하고 있는 생명들의 수직적 생리의 생성장사를 통한 분화와 나뉨의 변화를 수평적 심리의 모임과 흩어짐을 통한 분화와 나뉨을 의미하는 기호이고 (ㄴ)은 극위에 무엇이니 대지위의 만물을ㅡ<자연계>ㅡ 의미한다고 보며 (ㅓ)는 무언가 안으로 받아들이는 또는 포용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보기에 “천”이라는 말은 대지위에 존재하는 자연계의 만물들을 포용하고 그 변화를 만들어 내거나 수용하는 무엇이라는 의미라 보기에 만물을 감싸고 보살피는 직접적인 천은 곧 태양천(天)이 아닌가?
 그리고 “고”에서 (ㄱ)은 극 아래 생겨난 무엇이니 대기를 극으로 생겨난 만물이 몸담은 생태계를 의미한다고 보며 (ㅗ)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운동의 방향성을 의미한다고 보기에 “천고”라는 말은 만물의 생기를 북돋우며 생명활동을 주도하던 태양천의 기운이 지상으로부터 멀어져가며 생명활동의 한 주기가 끝나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보기에 가을과 연결시킬 수 있다고 본다.
 2> 마비=1,(ㅁ)+(ㅏ)+2,(ㅂ)+(ㅣ)
 “마”에서 (ㅁ)은 생명의 몸을 의미하고 (ㅏ)는 사방으로 퍼져가는,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수평적운동의 방향성을 의미한다고 보기에 “마”는 생명이 몸을 통해 사방으로 표출하는 생명활동을 의미한다고 보며 “비”에서 (ㅂ)은 생명의 몸을 통해 표출되는 대물림활동과 먹이활동을 의미한다고 보기에 (ㅣ)는 생명활동의 수평적인 운동의 방향성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의미로 곧 멈춤. 정지 등을 의미한다고 본다.
 따라서 “마비”라는 말은 계절적으로 봄과 여름을 통해 사방으로 표출되던 생명활동이 멈추어지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만물이 결실을 맺는 가을과 연결될 수 있다고 본다.
 일상적인 우리말 쓰임에도 움직임이 있던 어떤 상태가 움직임이 멈추는 상태를 가리키는 말로 “마비”라는 말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전신마비” “손가락 마비” 등의 말에 “마비”라는 말이 쓰인다고 본다.
 그러므로 “천고마비(天高馬肥)라는 우리말뜻은 생명활동의 변화를 만들어내던 태양천의 기운이 지상으로부터 멀어져 대기위로 올라가게 되니 만물이 생명활동의 한 주기를 끝내는 가을로 접어들어 생명활동을 멈추는 때로 그동안 봄과 여름내 노력한 결실인 풍성한 수확을 얻었으니 만물이 풍요롭다는 의미를 담은 말이라 본다.
 옥편식 의미인 “하늘이 높아지니 말이 살찐다”는 말도 제대로 되지 않는 풀이와 이 사람의 풀이 중 어느 쪽이 더 이치에 합당한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긴다.
 이 사람의 글을 읽어온 분이라면 지금쯤은 공감하리라 보는데 한자는 천부경의 우주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우리말 뜻을 나타내기 위해 만들어진 문자임이 어느 정도 증명되었다고 보며 조금만 보완한다면 우리말 뜻을 나타내기 위해 고대의 우리선조들이 만들어낸 문자가 한자라는 사실을 충분히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나아가 옥편식 한자의 의미와는 다른 한국식한자의 의미를 복원하는 길도 열릴 수 있다고 본다.
 
 좋은 글이란 시류에 따라 많은 시선을 끌다가도 시간이 흐르면 금방 잊혀지는 글이 아니라 비록 소수라도  시간에 상관없이 잊혀지지 않고 꾸준히 사람들에게 읽혀지는 글이라 봅니다.
 여러분들도 그러한 좋은 글을 많이 남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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