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ㄱ; 어떤 극 아래 생겨난 공간의 의미하는 기호 ㅡ; 수직적 극, 상하의 기준, 상하의 중심 수직적 운동의 멈춤, 정지 등을 의미 따라서 “그”는 어떤 극위에 공간이 생겨났으나 백지처럼 아무것도 없음을 나타내는 말이라 본다. ㄹ; 크게는 삼신의 하나님을 작게는 인일의 하나님 또는 생명각자의 영혼을 의미 ㅣ; 수평적인 안과 밖의 중심, 사방의 기준, 안과 밖의 기준, 안과 밖의 막다른 곳, 수평적 운동의 멈춤, 정지 등을 의미 따라서 “리”는 그가 의미하는 어떤 공간속에서 정신은 나타났으나 아직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라 본다. 창세기를 예로 든다면 말씀만 존재하는 상태 ㅅ; 수직적 분화나 수평적 변화 등을 의미 ㅡ; 수직적 극을 의미 따라서 그리스도에서 “스"라는 말은 없거나 보이지 않던 무엇이 생겨나 분화와 변화를 하고 있다는 의미이니 이 말에서는 대지위에 생겨난 만물의 분화와 변화를 의미한다고 본다. ㄷ; 공(工)자와 같은 맥락으로 하느님의 나뉨인 삼신(三神)의 하나님이 주도하고 있는 천계(天界)와 지계(地界)와 인계(人界)인 생태계를 의미 ㅗ; 무언가 생겨나는, 위로의 운동의 방향성 등을 의미하기에 우러르고 받든다는 의미 따라서 그리스도란 말은 그리스인들이 추구하는 길이라는 의미로 동양인들의 도(道)와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되리라 보는데 하느님의 섭리에 의해 생겨난 삼신하나님이 주도하고 있는 천지인 삼계의 오묘한 섭리가 순환하며 생겨나고 있다는 의미라 본다. 인간계에 그리스도라는 말을 대입한다면 고통스런 세상을 지우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사람 정도로 쓰일 수 있다고 본다. “그리”라는 우리말의 쓰임을 보면 백지위에 무언가를 그리다, 그려보는, 그림 등이 있다고 본다. 유태인들이 그리스도를 인정하려 하지 않으려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말이라 본다. 이미 그 정신적 뿌리가 다르다는 것으로 창세기 첫 장에 말씀이 있었다는 말을 통해 삼신(三神)하나님에 대해 살짝 언급만 하고 있을 뿐 유태인들은 자신의 조상신인 여호와 하나님만 인정하지 천일, 지일, 인일의 삼신하나님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에 대한 인식이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으로 물과 기름처럼 섞이기 힘든 것이 유태교와 기독교인데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은 이를 싸잡아 구약이니 신약이니 하고 있으니 참으로 보기 딱할 정도다. 그 많은 기독교인들이 구약과 신약의 차이점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지도 못하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라 자처하며 나머지 종교를 이단이라 배척하고 있으니 적반하장도 정도껏 해야지 성경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그런 말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리라 본다. 서양문명하면 유럽문명을 의미하는 것으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미국을 연상하기 쉬울 것이라 보는데 미국은 불과 이백년 정도의 역사밖에 가지지 못한 유럽문명에서 갈라진 신흥국가라는 것으로 서양문명 또한 동양문명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로마 문명을 거치며 중세의 기독교의 질곡 속에서 엄청난 역사의 왜곡이 진행되었다는 것으로 그리스도가 그리스인의 도를 의미하는 것인지 조차 모른다는 것이나 훈민정음이나 옥편이 픽션이라는 것을 오늘날의 동양인들이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나 동일한 선상이라고 보면 된다. 작년에 동·서문명을 막론하고 왕을 중심으로 한 권력층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역사를 왜곡함으로 인해 그것이 쌓여 오늘날에는 고대한국학은 사장되어 그 흔적조차 찾기 힘들만큼 되었다고 지난 일 년 가까이 줄기차게 말해 왔으나 아무도 이 사람의 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음을 느끼며 올해 들어와 나 홀로의 전쟁이라는 말까지 써가며 훈민정음 혜례본과 옥편이 픽션임을 증명하는 글을 올리며 지금에 이르렀다. 정말 힘겨운 지난 일 년 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글을 읽고도 생각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나로서도 더 이상은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는 것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세상이 좀 달라진 지금도 이러한데 지난 세월을 말한 마디 제대로 꺼내지 못하고 술에 찌들어 살아온 이 사람의 마음을 제발 좀 헤아려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느 정도 짐작은 했으나 그래도 좀 깨어있다는 삼태극에서 조차 아무런 반응이 없다는 것은 사대부들과 일제의 왜곡된 교육이 얼마나 뿌리 깊게 이 민족의 정기를 흐려놓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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