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표로 푸는 우리말과 자음 (ㅌ)의 쓰임과 의미 댓글을 주신 분께 따로 답 글을 드리는 것이 예의일 것 같아 겸사겸사해서 글을 올립니다. 이제 막 집중력이 상승하고 있는데 아쉽게도 현장일로 더 이상은 글을 쓸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것 같아 한 동안 들르지 못할 것 같기에 미리 인사를 드립니다.
동트다=동+트+다 동은 시작의 의미가 있다고 어제 올린 글에 설명했으니 참고하길 바라며 “트=(ㅌ)+(ㅡ)”이니 자음 (ㅌ)은 (ㄷ)+(ㅡ)로 (ㄷ)과 장인공(工)은 같은 의미라고 전에 설명했는데 [(工)+(ㅡ)=왕(王)]인 것처럼 [(ㄷ)+(ㅡ)=(ㅌ)]이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자음(ㅌ)은 (ㄷ)이 의미하는 아래와 위를 극으로 삼차원적 공간으로 생겨난 모든 입체적인 형상을 나타내는 의미에ㅡ<삼신하나님이 주도하고 있는 천지인(天地人)의 삼계, 영혼(靈魂)의 정신이 주도하고 있는 생명의 몸 등>ㅡ모음 (ㅡ)가 결합되었으니 정신적인 의미에서는 삼신하나님이나 영혼의 정신을 의미하게 되므로 중심적인 무엇이 되니 모든 변화의 주체인 왕(王)과 같은 개념이 되고 물질적인 의미에서는 천지인의 삼계, 생명의 몸 등을 의미하게 된다. 따라서 수직적인 극을 나타내는 쓰임으로도 가능해 진다. 그러므로 “동트다”는 말에서 “트”는 생태계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중심이ㅡ(ㅌ)ㅡ 현재 존재는 하고 있으나 아직 변화를 만들어내지는 않고 있다는 의미로ㅡ(ㅡ)ㅡ 쓸 수 있는 말이라 본다. 그리고 “다”는 (ㄷ)+(ㅏ)이니 (ㄷ)은 이 말에서는 인계인 생태계를 의미한다고 보며 (ㅏ)은 사방으로 퍼져가는 운동의 방향성을 의미한다고 본다. 그러므로 “동트다”는 말은 변화의 중심적인 무엇이 나타나 활동을 시작하며 사방으로 퍼지는 운동의 방향성을 의미한다고 보기에 서쪽으로 사라진 해가ㅡ<트>ㅡ 밤을 지나 아침이 되어 다시 나타나니ㅡ<동>ㅡ생태계에 사방으로 햇살이 비춰진 다ㅡ<다>ㅡ를 나타내는 말이라 본다. (ㅌ)이 들어간 말로 “움트다”는 말이 있는데 움은 어떤 경계 속에 보이지 않는 무엇이 있다는 의미이니 곧 생명이 들어가 있는 어떤 공간이라는 의미이고 트는 위와 동일하기에 “움트다“라는 말에서 ”움트“는 정신작용에 의해 생겨난 무엇이 있기는 한데 아직 어떤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하고 여기에 "다”를 결합하게 되면 초목에 새싹이 막 돋아나는 상태 등과 같은 말에 쓰이게 된다. ㅡ<움막, 움집, 움직임 등과 같은 말에 움이 쓰인다.>ㅡ 자음 (ㅌ)의 의미가 들어간 말로 고대에 쓰인 “탱그리”라는 말이 있고 이차대전에서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절대적인 무기의 중심이었던 전차의 첫 이름도 “탱크”였고 어떤 정신적인 무엇이 서려있는 곳을 나타내는 집터 그 외 타지, 터전, 타킷, 유행의 중심을 의미하는 트랜드 등이 있는데 풍수지리에 나타나는 “터”라는 의미도 지일의 하나님이 주도하고 있는 지기(地氣)의 흐름을 살펴본다는 의미가 아닌가? 둥둥 뜨다에서 "둥"은 "동"과는 반대의 의미로 무언가 겉만 살짝 보이는데 아래는 숨겨져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로 둥둥이라 했으니 둘이상의 의미가 되고 뜨는 둥둥을 보완하는 것으로 둘이상의 무엇을ㅡ<ㄸ, 입체적인 물건>ㅡ의미하고 다는 위의 의미와 동일 ㅡ<교통경찰관이 음주단속을 할 때 무언가 모라란다는 의미로 “다”와는 반대로 더더더라 하지 않던가?>ㅡ 따라서 둥둥 뜨다는 말은 수면에 살짝 겉모습만 보이는 둘 이상의 무엇이 수면아래 있는데ㅡ<둥둥>ㅡ그것이 무언지는 모르나 무리지어 사방으로 떠다니고ㅡ<뜨다>ㅡ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