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모음의 기능과 영어 “스타”의 말뜻 우리말에서 모음의 기능은 뜻 소리인 자음 소리와 달리 특정한 뜻은 나타나지 않고 단순한 운동의 방향성만 나타나는 소리음으로 반드시 자음의 뜻 소리와 결합되어야만 그 의미가 분명하게 살아나게 된다. 따라서 수직수평의 운동의 방향성과 관련되어 있는 기본모음인 (ㅣ, ㅡ, ㅓ, ㅏ, ㅗ, ㅜ, ㅕ, ㅑ, ㅛ, ㅠ)와 복합모음인 (ㅘ, ㅝ, ㅔ·····)등의 여러 모음 소리들은 아래 받침소리가 있을 때와 없을 때 그 의미에 약간의 차이가 있게 된다. 이는 앞에 올린 두 편의 글에서 우리말 풀이를 하며 같은 모음이라도 자음의 아래받침소리가 있을 때와 없을 때에 모음의 기능이 조금씩 달라진다는 것을 어느 정도 설명했다고 본다. 즉 아래받침 소리가 없을 때에 주 소리는 위 자음소리가 되고 아래받침소리가 있을 때에는 아래 자음소리가 주 의미가 된다. 예를 들어 앞글에서 설명한 “목”이라는 우리말에서 “ㅗ”의 모음소리는 “ㄱ”의 받침소리가 있으니 “ㄱ” 소리가 주 의미가 되어 “ㄱ”이 의미하는 어떤 입체적 차원의 공간 위로 올라가는, 속에서 겉으로 나가는, 위로 올라가는 등의 수직적 운동의 방향성을 의미하는 기능적 쓰임으로 나타나게 된다. ㅡ<관찰자의 기준이 어떤 차원 속에 있다>ㅡ 그러나 받침소리가 없는 “모”에서 “ㅗ”의 기능적 쓰임은 관찰자의 기준이 어떤 차원의 겉에 있기에 위로 올라오는, 속에서 겉으로 나오는 등과 같은 수직적 운동의 방향성을 의미하는 기능적 쓰임으로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생명의 몸을 의미하는 (ㅁ)에 (ㅗ)가 결합되었으니 어떤 생명의 몸속에서 겉으로 나온, 생겨난 무엇, 나오는 정도의 의미가 되어 우리말 “모친” “모양” “모성” 등과 같은 말에 쓰이게 된다. 모음 “ㅜ”는 모음 “ㅗ”와 반대의 의미로 보면 된다. 그리고 인간의 언어를 의미하는 우리말 “말~”에서 “ㅏ”의 모음기호는 아래 받침소리인 “ㄹ”이 주 기호가 되기에 “ㄹ”이 의미하는 인일(人一)의 하나님 또는 생명각자의 영혼(靈魂)의 정신을 의미하게 되어 생명각자의 영혼의 정신이 생명의 몸을 통해 안에서 밖으로 표출하는 생명력, 안에서 밖으로 내보내는 등의 의미가 되기에 관찰자의 기준이 안에 있다. 그러나 받침소리가 없는 “마”에서 “ㅏ”의 기능적 쓰임은 관찰자의 기준이 밖에 있기에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사방으로 표출되어 나오는 등과 같은 수평적 운동의 방향성을 의미하는 기능적 쓰임으로 나타나게 된다. 모음 “ㅓ”는 모음 “ㅏ”와 반대의 의미로 보면 된다. 따라서 나머지 단순 모음소리들과 복합모음소리들도 마찬가지 원리로 기능적 쓰임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아직은 자모음 소리의 결합을 통해 우리말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약 칠할 정도 밖에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지 않다보니 선명하게 우리말 풀이를 할 수는 없으나 재미삼아 몇 가지 우리말을 풀어보면 1, 버=(ㅂ)+(ㅓ) ㅂ; 생명의 대물림활동과 먹이활동을 나타내는 자음소리 ㅓ; 받침이 없으니 어떤 한 지점이나 안으로 사방에서 무엇이 몰려가거나 들어가는 수평적 운동의 방향성,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수평적 운동의 방향성 등을 의미하는 모음소리 따라서 “버”라는 말은 나의 대물림활동과 먹이활동을 위협하는 주변의 무엇에 의해 그 의지가 압박되고 있거나 반대로 활성화 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라 본다. 버가 들어간 말로 버릇, 버림, 버럭질, 버들 등의 말이 있다고 본다. 2, 벌=(ㅂ)+(ㅓ)+(ㄹ) ㅂ; 생명의 대물림활동과 먹이활동을 나타내는 자음소리 ㅓ; 받침이 있으니 어떤 한 지점이나 안으로 사방에서 무엇이 몰려오거나 안으로 들어오는 수평적 운동의 방향성을 의미 ㄹ; 인일의 하나님 또는 영혼의 우주정신을 의미 따라서 “벌”에서 주 자음소리는 “ㄹ”이니 생명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영혼의 정신을 압박하는 무엇이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거나 안으로 몰려 들어오는,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상태를 나타내는 말이라 본다. “벌”이 들어간 우리말로 쏘이면 매우 아픈 곤충을 의미하는 “벌” 무언가 잘못했을 때 내리는 “벌” “벌칙” “벌금” 등의 말이 있다고 본다. 3, 벗=(ㅂ)+(ㅓ)+(ㅅ) ㅂ; 생명의 대물림활동과 먹이활동을 나타내는 자음소리 ㅓ; 받침이 있으니 어떤 한 지점이나 안으로 사방에서 무엇이 몰려오거나 안으로 들어오는 수평적 운동의 방향성을 의미 ㅅ;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무엇, 변화, 분화, 나뉨 등을 의미 따라서 “벗”이라는 우리말은 “ㅅ“이 주 자음소리이니 대물림활동과 먹이활동을 압박당하는 경쟁상태 즉 일상적 삶에서 생리적 분화와 심리적 변화를 할 수 있는 힘은 개인적으로는 어려우나 고난을 함께 한다면 보다 쉽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말이라 본다. 벗이 들어간 우리말로 오랜 지기를 뜻하는 “벗”이 있다고 본다. 4, 벼=(ㅂ)+(ㅕ) ㅂ; 생명의 대물림활동과 먹이활동을 나타내는 자음소리 ㅕ; 모음소리 “ㅓ”와 동일한 의미이나 개별적 운동 상태를 나타내는 모음이 “ㅓ” “ㅏ“ ”ㅗ“ ”ㅜ“라면 ”ㅕ“ ”ㅑ“ ”ㅛ“ ”ㅠ“는 둘 이상의 다수 또는 모두를 나타내는 운동의 방향성을 의미하는데 받침이 없으니 둘 이상의 다수나 모두가 속해 있는 어떤 한 집단이나 집단의 안으로 사방에서 무엇이 몰려가거나 들어가는 수평적 운동의 방향성,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수평적 운동의 방향성 등을 의미하는 모음소리 따라서 “벼”라는 말은 너와 나 또는 모두의 대물림활동과 먹이활동을 위협하는 반대로 북돋우는 주변의 무엇에 의해 다수의 의지가 압박되거나 반대로 활성화 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라 본다. 벼가 들어간 우리말로 “논에서 자라는 벼” “벼락” “벼슬아치” 등이 있다고 본다. 5, 별=(ㅂ)+(ㅕ)+(ㄹ) ㅂ; 생명의 대물림활동과 먹이활동을 나타내는 자음소리 ㅕ; 받침이 있으니 사방에서 다수의 무엇이 몰려 들어오는 수평적 운동의 방향성, 밖에서 다수의 무엇이 안으로 들어오는 수평적 운동의 방향성 등을 의미하는 모음소리 ㄹ; 인일의 하나님 또는 영혼의 우주정신을 의미하는 자음소리 따라서 “별”의 우리말 뜻은 생명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만물의 영혼(靈魂)의 정신을 깨우거나 북돋우는 다수의 무엇이 몸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거나 사방에서 우루루 몰려들어오고 있다는 의미의 말이라 보는데 인계(人界)인 생태계를 보호하며 그 속에서 생겨나는 생명활동을 북돋우는 생기(生氣)들은 태양과 지구와 달을 포함한 천체(天體)를 이루고 있는 수많은 별의 기운이 합쳐져 이루어지고 생겨나는 것이니 머리위에 떠 있는 수많은 반짝이는 무엇은 말 그대로 곧 “별”이 아닌가? 그러므로 천문과 관련되어 별이 생명활동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쥐고 있음을 모르고는 밤하늘에 떠 있는 반짝이는 무엇들을 “별”이라 이름 지을 수 없다고 보며 육십갑자나 그 외 동양학에 나타나는 천문과 관련된 여러 학문적 흔적들이 나타나게 된 바탕과도 깊이 연관된 말이 우리말 “별”이라는 말 속에 들어 있다고 본다. 6, 스타(Star)=[(ㅅ)+(ㅡ)]+[(ㅌ)+(ㅏ)] ㅅ;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무엇, 변화, 분화, 나뉨 등을 의미 ㅡ; 수직적 운동의 기준, 겉과 속의 경계, 이차원 평면상태, 더 이상 올라갈 수도 내려갈 수도 없는 막다른 극, 차원의 중심, 영(靈)의 정신이 만들어 낸 크고 작은 존재들의 모든 사회를 의미 따라서 “스”는 극위에 존재하는 무엇으로 만물을 뜻하는 말이라 본다. ㅌ; (ㄷ)+(ㅡ)로 (ㄷ)과 장인공(工)은 같은 의미라고 전에 설명했는데 [(工)+(ㅡ)=왕(王)]인 것처럼 [(ㄷ)+(ㅡ)=(ㅌ)]이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자음(ㅌ)은 (ㄷ)이 의미하는 아래와 위를 극으로 삼차원적 공간으로 생겨난 모든 입체적인 형상을 나타내는 의미에ㅡ<삼신하나님이 주도하고 있는 천지인(天地人)의 삼계, 영혼(靈魂)의 정신이 주도하고 있는 생명의 몸 등>ㅡ모음 (ㅡ)가 결합되었으니 정신적인 의미에서는 삼신하나님이나 영혼의 정신을 의미하게 되므로 중심적인 무엇이 되니 모든 변화의 주체인 무엇으로 인간세로 치면 왕(王)과 같은 개념이 된다. 따라서 천계와 천일, 지계와 지일, 인계와 인일, 국가와 대통령, 가정과 가장 등을 의미하는 기호가 (ㅌ)이라 본다. ㅏ; 받침이 없으니 안에서 사방으로 표출되어 나오는 운동의 방향성,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등을 의미하는 기호 따라서 “타”는 중심적인 무엇이 사방으로 표출되어 나오는,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등을 의미하는 말이라 본다. 그러므로 영어 “스타(Star)"라는 말은 삼신(三神)하나님과 천지인(天地人)의 기운이 생태계 속에서 어우러져 사방으로 퍼지며 만물을 생겨나게 한 근원이라는 의미의 말이라 보기에 우리말 ”별“과 비슷한 의미의 말이라 본다. ㅡ<참고삼아 영어단어에서 첫 기호에 (S) 발음이 들어간 말들은 대게 변화를 의미하는 뜻으로 쓰이는데 (S)에 원만 그리면 바로 태극문양이 된다. 우리말 자음소리 (ㅅ)과 비슷한 의미로 움직임의 변화를 뜻하는 스타트, 스로우, 스윙, 스핀 등의 말이 있는데 생명활동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실질적인 근원이 별이니 “스타”란 영어단어도 여기에 해당하게 된다.>ㅡ 비가 오는 통에 하루 쉬며 반주 겸 먹은 막걸리 몇 잔이 알딸딸 하기에 이만 그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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