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편식 의미와는 다른 은문(녹도문)천부경에 쓰인 문자적 의미 2> "일종무종일"에서 "무"자를 중심으로 양쪽에 배치된 일종( ), (一終)과 종일( ), (終一)은 “일시무시일‘에 쓰인 ”일시“와 ”시일“에 대응되는 문장으로 ”일시“에 대응되는 것이 ”일종”이고 “시일”에 대응되는 것이 “종일”이 된다. 따라서 일종은 당연히 일시에서 출발한 이차원 공간운동의 모임이ㅡ<상호협동, 더하기>ㅡ 최고의 완성상태에 도달했음을 나타냄과 동시에 이차원 공간운동의 흩어짐이 시작되는ㅡ<상호대립, 뻴셈>ㅡ 첫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고 종일은 시일에서 출발한 삼차원 시간운동의 창조가 최고의 완성상태에 도달했음을ㅡ<곱셈>ㅡ 나타냄과 동시에 삼차원 공간운동의 소멸이 시작되는ㅡ<나눗셈>ㅡ 첫 상태를 나타내게 된다. 따라서 첫 문장과 끝 문장의 구조는 천지(天地)라는 시공간운동은 동시에 시작되고 동시에 끝난다는 의미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즉 이차원 평면운동은 위차원의 삼차원 시간운동을 만들어내고 위차원의 삼차원 입체운동은 아래 차원의 이차원 공간운동을 만들어내게 된다는 의미가 된다. ㅡ<지금으로서는 어떻게 설명을 하는 것이 좋을지 잘 모르겠는데 인간의 몸을 예로 하면 세포차원에서 보면 각기의 세포들은 부분적으로는 이차원 평면운동상태로 서로 상대적 관계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나 몸이라는 전체적인 입체적 삼차원의 상태에서 보면 각기의 세포들은 하나의 몸처럼 유기적인 상보적 관계로 움직이게 된다. 좀 더 자세한 논리는 은문천부경에 대한 본격적인 해석을 할 때 하기로 하자.>ㅡ * 천부표로 보면 (ㅅ)의 기호는 분화, 나뉨, 변화 등을 의미하는데 크게 보면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천지만물을 의미하는 기호 따라서 “종”자에 쓰인 (ㅅ)의 기호는 본체인 하늘에서 갈라져 나온 무엇을 의미하게 되고 (ㅅ)의 기호 끝에 매달린 작은 동그라미는 본체인 하늘에서 갈라져 나와 매달린 열매가 천지임을 나타내는 기호 예를 들어 본체인 하늘이 나무라면 작은 동그라미는 가지에 매달린 열매를 의미하는데 삼신의 하나님이 하늘에 매달아 놓은 열매가 천지라는 뜻. 다만 “종”자에 쓰인 의미가 더 이상의 보살핌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익은 열매를 의미한다면 “무”자에 쓰인 화(火)자는 아직은 성숙되지 않아 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한 덜 익은 열매를 의미. 따라서 천지(天地)의 부모는 하늘이고 만물의 부모는 천지(天地)이니 동양학에서 인간의 부모가 천지라는 말은 여기에 근거해 나온 것이라 보면 된다. 3, 천일일( ), (天一 一) 천일일에 쓰인 천자를 어떻게 읽어야 좋을지 조금은 난감한데 글자 뜻대로 한다면 본체인 하늘을 의미하는 문자로 읽어야 한다고 본다. 은문을 보면 대(大)자 위에 시작과 끝을 의미하는 씨알점(·)을 결합했으니 일시무시일에 쓰인 “무”자와 비슷한 의미로 빅뱅처럼 한 점으로부터 시작한 무엇이 크게 들어난 상태를 의미하니 곧 숨겨진 무엇으로부터 하느님의 정신과 하늘을 이루는 순수질료가 완전히 들어난 상태를 의미하는 문자가 된다. 이 사람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하늘 견”으로 읽는 것은 어떨까 한다. 이 문자를 설문해자와 옥편에서는 짐승인 개를 의미하는 개견(犬)으로 풀이하고 있으나 그래도 명색이 경전인데 개를 의미하는 문자를 쓸 리가 없다는 것으로 여러분이 보기에 “천일일”에 쓰인 “천”자를 개로 풀이하는 것이 옳다고 보는가? 개인적으로 봤을 때 천부경을 만든 고대 선조들에 대한 엄청난 콤플랙스를 가지고 있었던 세력들이 저지른 대표적인 문자적 왜곡이 이 문자라 본다. 개일일, 이게 말이 된다고 보는가? ㅡ<하느님을 강아지로 만든 옥편의 만행 참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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