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편식 의미와는 다른 은문(녹도)천부경에 쓰인 문자적 의미 4> 은문천부경에서 합 육( ), (合 六)에 쓰인 육(ㅜ)은 우주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중심주체인 우주정신을 의미하는데 크게는 본체의 유일신(唯一神)인 하느님을 의미하고 좀 더 작게는 본체에서 갈라져 나와 크고 작은 모든 우주적 시공간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객체의 다신(多神)인 삼신하나님을 의미하는데 체와ㅡ<하느님>ㅡ 용의ㅡ<하나님>ㅡ 차이일 뿐 모두 같은 우주정신으로 보았기에 이를 강조하고자 가운데 중심에 배치했다고 본다. ㅡ<도토리 키제기 식의 종교적 다툼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그 가르침을 선조들께서는 확실하게 천부경에 남겨주셨다고 본다.>ㅡ 이런 흔적은 바둑판의 설계에도 나타나는데 우리말 땅을 의미하는 천지인(天地人)의 삼계(三界)를 형상화한 바둑판에서 가운데 중심에 배치된 “천원점”이 이에 해당하게 된다. ㅡ<화점은 천원점과 조금 다른 용도로 쓰이기에 나중에 따로 한 단원으로 다루어 보기로 하자>ㅡ 아울러 “소도경전 본훈”에 전해지는 경전들과 그 외 “한단고기”에 수록되어 전해지는 “천지인경”이나 “삼신일체경”이나 “원방각경” 같은 약 십여 종 정도 전해지는 고대한국학의 경전들과 음양오행(陰陽五行)론에도 이런 흔적이 나타나고 있고 역경(易經)에도 이런 흔적은 나타나고 있기에 고대 동서문명을 만들어낸 이론적 바탕이 되는 여러 학문적 논리들이 만들어지게 되는 근원적 원리가 천부경의 우주론이라는 것이 이로서 확실하게 증명된다고 본다. ㅡ<육(六)은 수학적으로는 여섯으로 쓰이게 된다.>ㅡ 그리고 우주정신을 의미하는 뜻으로 육(ㅜ)의 문자기호를 결합시킨 복합문자가 은문천부경에 몇 자 있는데 “대삼 합 육 생칠팔구”의 문장에서 “칠팔구”에 육(ㅜ)이 결합되어 있고 “태양앙명 인중천지일”의 문장에서 “양”자와 “앙”자에 육(ㅜ)이 결합되어 있다. 따라서 총 다섯 자에 우주정신을 의미하는 육(ㅜ)이 결합되어 있는데 이 다섯 문자가 어떤 뜻으로 만들어진 문자인지 결정적인 중요한 단서를 주고 있는 것이 은문천부경의 가운데 중심에 배치된 육(ㅜ)의 문자기호의 뜻이라 본다. ㅡ<“한단고기”에ㅡ(환단고기)ㅡ 수록되어 있는 경전들만 제대로 해석되어 일반인들에게 전해질 수 있어도 인류문명을 만들어낸 뿌리가 무엇인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정도로 확실하게 증명할 수 있다고 본다. 직설적으로 말해 최소한 이론적으로는 종교를 포함한 동서양학의 일반상식이 완전히 뒤집어지는 학문적 천지개벽이 이곳 한국 땅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이다.>ㅡ *우리말 토와 한자 토(土)자를 “천부표“로 분석해 본다면 여러 가지 사실이 들어날 것이라 본다. 가, 토=(ㄷ)+(ㅡ)+(ㅗ) (ㄷ)은 아래와 위를 극으로 사방은 터져있는 입체적 세계를 나타내는 기호인데 인간의 몸속이나 생태계, 태양계 등과 같은 십진수의 구조로 이루어진 크고 작은 입체적인 삼차원적 존재를 나타내는 기호로 고대에는 주로 인간이 몸담고 있는 생태계를 나타내는 의미로 많이 쓰였다고 본다. 그리고 (ㅡ)은 앞글과 연계시켜 본다면 현상계에 완전히 자리 잡아 발현된 정신적 의미인 우주정신을 나타낸다고 보기에 토라는 말에 쓰인 (ㅌ)은 천일(天一), 지일(地一)의 하나님과 천기(天氣)와 지기(地氣)가 결합해 생겨난 우주정신인 인일(人一)의 하나님과 인계(人界)인 생태계를 의미한다고 본다. ㅡ<인간을 기준으로 현실적으로 말한다면 천일은 태양을 의미하고 천기는 태양계가 발산하고 있는 에너지를 의미한다. 그리고 지일은 지구와 달의 중력을 의미하고 지기는 지구와 달이 발산하고 있는 에너지를 말한다.>ㅡ 그리고 (ㅗ)는 위로의 운동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기호로 보이지 않던 무엇이 극위로 생겨나는, 없던 무엇이 보이는, 위로 올라가거나 올라오는 등의 의미를 나타내는 기호 따라서 “토”라는 말은 인계인 생태계의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중심적인 무엇을 의미하는 것으로 곧 인일의 하나님과 인계인 생태계에 흐르고 있는 기(氣)가 아니겠는가? ㅡ< 이쯤 되면 “일묘연 만왕만래 용변 부동본“ 이라는 천부경의 문장적 의미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리라 본다. >ㅡ 나, 土=(+)+(ㅡ) (+)의 의미는 토에 쓰인 (ㅌ)과 비슷한 의미라 보는데 (ㅡ)이 의미하는 우주정신인 인일의 하나님과 그를 중심으로 (+)이 의미하는 상하사방의 입체적인 공간적 형태로 생겨난 인계인 생태계를 의미한다고 본다. 오행론에서 생태계의 오행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중심적 바탕이 우주정신인 인일의 하나님과 인계인 생태계에 흐르는 기(氣)이니 당연히 오행론에서 변화의 중심주체로 토(土)가 쓰이게 된다고 본다. 역경에도 이를 “수출서물(首出庶物)”이라는 말로 쓰고 있지 않는가? “격암유록”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위와 같은 뜻으로 “삼풍양백(三風羊白)”이라는 말을 쓰고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고대한국학의 중심인 천부경을 논하지 않고 인류문명의 뿌리를 거론한다는 자체가 나는 주객이 뒤바뀐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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