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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지나 한단고기의 역사적 사실을 증명할 확실한 방법은 있다

작성자: 하심

조회: 5526 등록일: 2016-11-13

“부도지”와 “한단고기”를 역사적 사실로 증명할 방법은 있다  지난 번 글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시(市). 포(布), 희(希)라는 한자와 함께 하는 우리말 풀이를 먼저 다루고 다음이야기를 전개할까 한다.  이 지면을 빌려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 사람이 올리는 글의 대부분은 사전에 충분히 검토해보고 쓰는 글이 아니라 시간이 나는 대로 즉홍적으로 쓰는 글이 대부분이라 설명에 체계적인 오류나 중심에서 벗어난 논리들이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헤아려서 서로 연관된 설명들을 같이 검토해보며 미처 생각이 미치지 못한 부분이나 좀 더 나은 해석은 없는지 살펴보시기를 부탁드린다.  1, 시=(ㅅ)+(ㅣ)  (ㅅ);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무엇, 나오는 무엇, 변화, 분화, 나뉨 등을 의미하는 기호로 한자 여덟 팔(八)도 비슷한 의미인데 시간적 적용과 공간적 적용을 같이 검토해 보기 바란다.  이는 자모음 모든 기호에 해당한다.  (ㅣ); 사방의 수평적 기준이나 과거와 미래의 기준 또는 수평적 존재들의 중심, 더 이상 나아갈 수 없거나 들어갈 수 없는 막다른 극, 안과 밖의 경계, 멈춤, 정지, 수직적 상태 등을 의미하는 기호로 정신적인 적용으로는 개별적으로는 현실에 개입된 혼(魂)을 의미하고 집단적으로는 현실에 개입된 영(靈)을 의미하는데 이는 모음 (ㅡ)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즉 개별적 적용인가 집단적 적용인가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  이는 다른 자모음도 마찬가지라 보면 된다.  “시”가 들어가는 말로 시작, 시승, 시험, 시초 등등 대게 무엇이 시작되거나 시작하는 의미로 많이 쓰인다고 보는데 우주에 존재하는 천지만물은 끊임없이 변화하기에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천지만물이ㅡ<ㅅ>ㅡ 변화의 극에 이르러 변화가 잠시 멈추어 진 것 같아도ㅡ<ㅣ>ㅡ 그것 또한 변화의 한 순간으로 곧 움직임의 변화가 나타난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말이라 본다.  즉 이 말은 천부경의 우주관에 깔려 있는 본체인 하늘의 근원에서 갈라져 나와 객체로 우주에 존재하는 ㅡ<정신과 물질을 포함한 천지인의 현상계>ㅡ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화 한다는 변역의 원리를 바탕에 깔고 만들어진 말이라 본다.  2, 포=(ㅍ)+(ㅗ)  (ㅍ); 두 개의(ㅡ)은 수직적 극을 나타내는 기호로 어떤 차원의 아래극과 위의 극을 의미하는데 이 말에서는 분자와ㅡ<또는 대지>ㅡ 대기를 극으로 존재하는 생태계를 의미 두 개의  (ㅣ); 수평적 기준이나 중심을 나타내는 기호로 이 말에서는 생태계 속에 존재하는 만물 즉 너와 나를 의미하는데 세상의 중심은 자기 자신이니 각자가 중심이 되어 생태계 속에 서 있다는 의미라 본다.   ㅡ<참고삼아 영어 알파벳 (I)도 같은 원리로 만들어진 문자기호라 보는데 문자기호는 차이가 있어도 첫 발음이 같을 때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말이 있는데 자음(ㅅ) 발음과 알파벳 (S) 발음이 그것으로 둘 다 변화와 관련된 쓰임으로 많이 나타난다고 본다.  실제로 스타, 스윙, 스로우, 스핀 등등의 영어와 새싹, 새로운, 새것 등등의 말은 변화와 관련된 말인데 (S)에 원만 그리면 음양의 변화를 의미하는 태극문양이 만들어지게 된다.  아직은 개인적인 견해정도이나 앞으로 밝혀지리라 보는데 영어의 뿌리를 만든 세력과 태극문양을 만든 세력과 한글과 한자의 기초를 닦은 세력은 천부경의 우주론과 관련되어 매우 깊은 연관이 있다고 판단한다.>ㅡ  (ㅍ)의 기호는 수평적인 대등성과 관련되어 상대적 관계를 나타내는 뜻으로 많이 쓰임  (ㅗ); 수직적인 위로의 운동의 방향성과 관련되어 숨겨진 무엇이 들어나거나 생겨나는, 속에서 겉으로, 위를 향하는 등의 의미  이 말은 너와 내가 존재할 수 있는 집과 같은 인계(人界)인 생태계를 감싸주고 받쳐주며 보살펴 주고 있는 어떤 대상에 대한 우러름 즉 만물을 길러주는 대상에 대한 감사함을 나타내는 말이라 본다.  ㅡ<인터넷으로 “왜곡된 천자문”을 검색해 보기 바란다.>ㅡ  희=(ㅎ)+(ㅡ)+(ㅣ)  (ㅎ); 훈민정음 [씨알점(·)+(ㅇ)]과 [(ㅡ)+(ㅇ)]의 의미를 결합한 기호로 [씨알점(·)+(ㅇ)]은 집단을 이루고 있는 구성원들이 혼사와 같은 대물림활동을 통해 집단이 지속되는 상태를 [(ㅡ)+(ㅇ)]은 서로 간에 이루어지는 경제활동이나 정치적 결속 같은 수평적인 상대적 공간운동을 통해 집단이 지속되는 상태를 나타내는 기호라 본다.  크게 보면 자연계나 천지로 확대할 수 있다.  (ㅡ); 상하의 수직적 기준이나 중심, 더 이상 올라갈 수 없거나 내려갈 수 없는 막다른 극, 겉과 속의 경계, 보임과 숨겨짐의 경계, 멈춤, 정지, 수평적 상태 등이 되고 정신적으로는 현실에 개입된 영혼(靈魂)을 의미  (ㅣ); 사방의 수평적 기준이나 과거와 미래의 기준 또는 수평적 존재들의 중심, 더 이상 나아갈 수 없거나 들어갈 수 없는 막다른 극, 안과 밖의 경계, 멈춤, 정지, 수직적 상태 등을 의미하는 기호로 정신적인 적용으로는 현실에 개입된 영혼(靈魂)을 의미   천일, 지일의 하나님이 결합해 인일의 하나님으로 나타나 만물의 삶을 보살펴주고 있어 매우 좋고 기쁘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라 보는데 희망, 희열, 희소식 등 “희”가 들어간 우리말의 쓰임을 살펴보면 보다 정확한 쓰임이 나타날 것이라 본다.     인류가 하나의 문화권을 이루고 살다가 흩어졌다는 “부도지”의 이야기를 사실로 보고 이야기를 전개해 본다면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지금으로서는 “말” 즉 언어밖에는 없다고 본다.  물론 문자기호도 있으나 말이 만들어지고 나서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에 문자기호가 만들어졌다고 보기에 “부도지”의 이야기를 사실로 입증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 보나 “말”보다는 확실하지 않다고 본다.  오늘날 세계인들이 쓰는 말은 수 백 가지가 있어 지금까지 형성된 세계학계의 논리로는 서로의 공통성을 찾기가 힘들어 지금 쓰고 있는 세계인들의 말이 “부도지”나 바벨탑의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하나의 뿌리로부터 분화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본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우리에게는 ‘천부경“이라는 우주론이 있어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고 보는데 인류의 언어가 갈라지기 직전까지 쓰던 말은 천부경의 우주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보기에 그로부터 갈라져 나와 형성된 오늘날의 모든 인류의 언어도 상당한 부분이 알게 모르게 그 원리적 기본바탕을 유지하고 있다고 본다.  예를 들면 앞에서 말한 (ㅅ)과 (S)발음이 첫소리로 들어가는 말의 공통적 의미 같은 것으로 오랜 시간이 흘러 천부경의 우주론적 틀은 잃어버렸으나 말이 만들어지는 기본원리는 세계인의 언어의 바탕에 깔려 있다고 본다.  따라서 천부경의 우주론에서 도출되는 ‘천부표“의 기본기호적 의미를 바탕으로 세계인들의 말을 분석해 본다면 ”부도지“나 바벨탑의 이야기를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 나는 판단한다.  그러나 워낙 방대한 세계인들의 말을 분석한다는 것은 한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기에 많은 사람들의 힘이 보태어져야 이룰 수 있는 방법이라 본다.  솔직히 이 사람의 현재 외국어 실력은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몇 가지 영어단어 외에는 거의 아는 것이 없다.  배가고파 반주겸 소주를 한 잔 했는데 글을 쓰기 딱 좋은 기분이다.  세상을 보는 눈이 일반인들과 조금 다른 것인지 일반인들과 부대끼며 같이 살아가다보면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내 생각들을 함부로 표현할 수가 없어 조금은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다.  사설은 이 정도로 하고 앞글에서 “뮤”라는 말에 대한 풀이를 한 것 같은데 생명이나 공동체가 극 속으로 사라지거나 숨겨진다는 정도의 의미라고 한 것 같다.  이 “뮤”라는 말이 들어간 말로 영어 뮤직, 뮤지션이 있는데 천부표로 풀어보는 것으로부터 이야기를 전개해보자.  뮤직=1,[(ㅁ)+(ㅠ)]+2,[(ㅈ)+(ㅣ)+(ㄱ)]  1, 뮤=(ㅁ)+(ㅠ)  (ㅁ); (ㅡ)+(ㅡ)+(ㅣ)+(ㅣ)가 결합된 기호로 옥편에서는 입구로 읽고 있고 뜻으로는 입, 말 등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이는 너무나 좁은 의미이고 은문천부경의 문자배치도의 의미로 보면 상하사방이 다 막힌 입체적인 무엇을 의미하는 기호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입체적 형상을 의미하는 기호라 본다.  (ㅠ): 모음 (ㅜ)의 의미에 둘 이상의 다수 또는 전체적인 운동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기호  따라서 “뮤”는 “천부표”를 이용해 말 그대로 풀이해 본다면 많은 사람들이나 공동체가ㅡ<ㅁ>ㅡ 극 아래로ㅡ<ㅠ>ㅡ 숨겨지거나 사라졌다는 의미가 된다.  2, 직=(ㅈ)+(ㅣ)+(ㄱ)  (ㅈ); [(ㅡ)+(ㅅ)]은 수평적으로 존재하는 각 개인들이 끊임없는 모임과 흩어짐, 만남과 해어짐과 같은 시작과 끝을 통해 연기적인 공간적 변화를 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기호라 본다.  주로 주인을 의미하는 쓰임으로 나타나는데 우주를 바라보는 판단의 중심은 자기 자신으로 현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의 중심은 결국 나와 너가 된다.  “주인” “조물주” “조상” “쥬피터” “쥬신” 등등의 말에 (ㅈ)의 발음이 쓰인다.  (ㅣ); 사방의 수평적 기준이나 과거와 미래의 기준 또는 수평적 존재들의 중심, 더 이상 나아갈 수 없거나 들어갈 수 없는 막다른 극, 안과 밖의 경계, 멈춤, 정지, 수직적 상태 등을 의미하는 기호로 정신적인 적용으로는 개별적으로는 현실에 개입된 혼(魂)을 의미하고 집단적으로는 현실에 개입된 영(靈)을 의미하는데 이는 모음 (ㅡ)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ㄱ): 모음기호 (ㅡ)와 (ㅣ)가 결합된 기호로 극 아래 생겨난 수직적인 무엇을 의미하는데 인간을 기준으로 보면 대기권 아래 생겨난 수직적인 무엇으로 물, 불, 바람, 쇠 등의 기(气)의 변환적인 순환리듬을 통해 존재하는 생태계를 의미하는 기호이고 작게는 생명의 몸속에 생겨난 수직적인 무엇으로 기혈의 순환리듬을 통해 존재하는 생리적 양태를 의미하는 기호  따라서 “직”은 각기 생명의 주인인ㅡ<ㅈ>ㅡ 영혼(靈魂)의 정신이ㅡ<ㅣ>ㅡ 만들어내는 생리적 양태를ㅡ<ㄴ>ㅡ 의미하는 말이라 본다.  그러므로 “뮤직”은 생명의 몸ㅡ<ㅁ>ㅡ 속으로 들어오는 많은 무엇 즉 소리나 빛과 같은 여러 정보들이ㅡ<ㅠ>ㅡ 각기 생명의 주인인ㅡ<ㅈ>ㅡ 영혼의 정신을ㅡ<ㅣ>ㅡ 움직여 생리적인 공간적 양태를ㅡ<ㄱ>ㅡ 만들어내고 있다 정도의 말이라 본다.  “직”이 들어간 말로 직접, 직시, 직통 등등의 우리말이 있는데 주변정보와 직접적으로 부딪치며 얻어지는 정보들로 만들어지는 것이 우리 몸의 생리적 리듬의 양태이니 “직”의 우리말이 만들어진 원리가 나올 것이라 본다.  뮤지션=1,[(ㅁ)+(ㅠ)]+2,{(ㅈ)+(ㅣ)]3,[(ㅅ)+(ㅕ)+(ㄴ)]  1, 뮤=(ㅁ)+(ㅠ) 위와 동일  2, 지=(ㅈ)+(ㅣ)  (ㅈ); 위와 동일  (ㅣ); 위와 동일  따라서 “지”라는 말은 크게는 우주정신인 삼신의 하나님이 우주의 주인이라는 의미이고 작게는 각기생명의 정신인 영혼이 생명의 주인이라는 말  3, 션=(ㅅ)+(ㅕ)+(ㄴ)  (ㅅ);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무엇, 나오는 무엇, 변화, 분화, 나뉨 등을 의미하는 기호로 한자 여덟 팔(八)도 비슷한 의미인데 시간적 적용과 공간적 적용을 같이 검토해 보기 바란다.  이는 자모음 모든 기호에 해당한다.   (ㅕ); 어떤 한 지점이나 안으로 사방에서 무엇이 몰려오거나 몰려가는,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거나 들어가는 수평적 운동의 방향성, 미래에서 현재로 가거나 오는 등을 의미하는 모음 (ㅓ)의 의미에 둘 이상의 다수 또는 전체적인 운동의 모든 방향성을 의미하는 기호  (ㄴ); 극위에 생겨난 무엇으로 인간의 차원을 기준으로 보면 대지위에 생겨난 무엇이니 곧 만물이 만들어내는 자연계를 의미 따라서 “션”은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만물이ㅡ<ㅅ>ㅡ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있는무엇으로ㅡ<ㅕ>ㅡ 자연계가 돌아가고 존재한다는ㅡ<ㄴ>ㅡ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이라 본다.  따라서 “뮤지션‘이라는 말은 생명의 몸속으로 들어오는 많은 직접적인 정보들이ㅡ<뮤>ㅡ 영혼의 정신을 움직여ㅡ<지>ㅡ 생리적인 순환리듬을 만들어낸다ㅡ<션>ㅡ 정도의 의미를 담은 말이라 본다.  영어 “션”이나 “선”이나 우리말 “선” “설” 등은 태양과 관련되어 만들어진 말이라 보는데 인간이 몸담은 우주에서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인간 삶의 환경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존재는 해 즉 태양이다.  다시 말해 인간의 삶의 환경은 태양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변화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먼저, 우선, 첫 째 등의 의미로 만들어진 말이 영어 션이나 선이고 우리말 선이나 설 등이라 본다.  선이 들어간 우리말을 살펴보기 바란다.  그리고 (ㅌ)과 알파벳 (T) 발음이 첫머리로 들어가는 영어로는 텐, 턴, 탱크 등이 있고 우리말로는 튼튼, 탄탄, 탄생 등등의 말이 있고 고대에는 탱그리라는 말이 있었다고 아는데 자음 (ㅌ)과 알파벳 (T)는 모두 중심, 가득한, 완성된 등의 뜻을 담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자음 (ㅍ)과 알파벳 (P) 발음이 첫머리로 들어가는 영어로는 프랜드, 파이 등의 말이 있고 우리말로는 평등, 평평한, 평탄, 이판 사판, 이편 저편 등이 있는데 자음 (ㅍ)과 알파벳 (P)는 모두 상대적인 대등성과 관련된 뜻을 담고 있다고 본다.   생각가는 대로 풀어보기는 했으나 제대로 설명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여러분들도 그동안 이 사람이 공개한 천부표를 이용해 좀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기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