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코리아    SF    Boston    Washington D.C    Chicago    Atlanta    Canada
NewsLife InfoRealtySell & BuyJobsHealthCultureFood/TourIssueYellowPageShopping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Culture
USA CULTURE
USA 전시소식
USA 공연소식
USA 문화예술뉴스
KOREA 전시소식
USA 문화포커스뉴스
미국영화소식
공모/컨테스트 공지
문학뉴스
추천베스트 신간도서
인기신간도서
새 음악/음반/벨소리
중견초대작가 뉴욕갤러리
Fine Art
photography
Digital Art
전문가초대칼럼
[뉴욕코리아]<아침의 시>
[poem]English Poem
정다운 우리가곡
멀티미디어 영상작품
전문가칼럼/기고
전문가 칼럼
공연.전시행사모습
USA예술문화행사포토
USA 유명갤러리탐방
USA유명갤러리 탐방
티켓알아보기
티켓예매처 바로가기
 
 

   

   

    

회원정보
닉네임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을아이디
제목
내용
(0/200바이트)
 
> Culture > 전문가칼럼/기고 > 전문가 칼럼
전문가 칼럼
한글을 가장 배우기 쉽고 편리한 세계공용문자로 재탄생 시킬수 있을까?
작성자: 하심 작성자정보 조회: 4438 등록일: 2016-11-28
  훈민정음(가림토) 28기호만으로도 가장 배우기 쉽고 편리한 세계공용문자로 탈바꿈 할 수 있다
 
 요즘 들어 틈틈이 “천부표”에서 핵심이 되는 훈민정음 자모음의 기호풀이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를 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 틀이 잡힌다면 최소한 우리말과 한자풀이에 대한 기본적인 공식은 마련될 것이라 본다.
 에이포 용지 석장이나 넉 장 정도의 분량이 될 것으로 보는데 훈민정음 28기호만으로도 어느 문자도 따라오지 못할 가장 과학적이고 배우기 쉬운 세계 공용문자로서의 위상을 갖추는데 충분하다고 생각하기에 나머지 부수적인 기호는 한자풀이에 응용할 수 있도록 부록정도로 추가해서 정리를 할 생각이다.
 그러나 문제는 지구촌의 사람들이라면 누구든 마음만 먹는다면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는, 아무리 배우기 쉽고 간편한 과학적인 문자라 해도 “천부표”를 지금의 사람들이 흔쾌하게 받아들일지도 미지수이고 받아들인다 해도 현재 일상에서 쓰이고 있는 우리말에 대한 상당한 손질이 “천부표”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고 그렇다면 당연히 한글에 대한 손질도 불가피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말과 한글사용법에도 상당한 혼란과 반발이 예상되기에 산 넘어 산이라는 생각이 드나 그것은 나중의 문제이고 우리말과 한자가 만들어지는 원리가 천부경의 우주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림토” 즉 ‘천부표’에 있다는 것만큼은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지금은 만족할 생각이다.
 그러나 우리역사를 고구려, 백제, 신라시대부터라고 아예 못을 박으려는 것이 기득권을 쥐고 있는 지금의 대다수의 강단사학자들인지라 그 이전의 역사기록이 대부분인 “한단고기” 자체를 위서로 규정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강단사학의 기본적인 태도여서 고조선의 3세 단군 “가륵“ 제위 시절에 만들어진 그 이전부터 내려오던 문자기호를 정리한 ”가림토(다)“에 대한 강단사학자들의 입장도 훈민정음을 본 따 후대에 지어낸 위조문자 정도로 보는 것이 지금의 주류학자들의 태도라고 본다.
 이런 상황에서는 “한단고기”를 진서로 보든 위서로 보든 현재의 논리로는 서로간의 논쟁만 자꾸 커질 뿐 다른 돌파구는 없다는 것으로 “가림토(다)”가 고조선에서 쓰던 문자기호가 맞다는 것을 어느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논리로 증명한다면 진위논쟁자체가 무의미해 질 것이라 본다.
 실제 서로 간에 합의만 이루어진다면 훈민정음 모음 11기호만으로도 지구촌 사람들 간에 간단한 의사소통은 가능해진다.
 즉 훈민정음의 자모음 기호를 소리기호로만 보지 말고 뜻 기호로도 같이 본다면 이는 가능해진다.
 젊은 사람들이 문자 매시지를 보낼 때 잘 쓰는 ‘ㅠㅠ’ ‘ㅎㅎ‘ ’ㅅ‘ 같은 약식 기호들은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본다.
 따라서 다른 것 이전에 지구촌의 사람들 중 누구든 원하기만 하면 에이포 용지 서너장 분량의 의미만으로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문자기호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 이 문자를 배우기를 희망할 것이라 본다.
 아니 배우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천부표”의 의미를 각국의 문자로 인터넷에 배포만 해도 한국인들과 의사소통을 원하는 지구촌의 사람들은 “천부표”를 사용할 것으로 판단한다.
 머리가 조금 아픈데 원래는 자음 (ㄹ)을 기본기호로 사용하고 있는 말과 한자에 대한 풀이를 해볼까 했으나 쓰다 보니 이렇게 되었기에 다음기회로 미루기로 하자.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댓글 : 0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79
천간의 말풀이와 한자풀이 9>
하심 4855 2017-01-29
278
천간의 말풀이와 문자풀이 8>
하심 5901 2017-01-29
277
한국대선을 바라보는 개인적 견해 [1]
하심 6877 2017-01-24
276
도올 선생의 견해 (펌글)
하심 6102 2017-01-23
275
천간의 말풀이와 문자풀이 5>
하심 5666 2017-01-21
274
고 노무현 대통령의 편지 (펌글) [1]
하심 5805 2017-01-19
273
우리가 꿈꾸는 나라 [1]
하심 6652 2017-01-18
272
천간과 생리적 관계 2>
하심 5786 2017-01-08
271
천간과 생리적 관계
하심 5017 2017-01-07
270
고대한국학으로 보는 생리와 심리 5>
하심 5237 2017-01-06
269
간지 책력의 기원은 언제였을까? [1]
하심 5980 2017-01-05
268
고대한국학으로 보는 생리와 심리 4>
하심 5822 2017-01-05
267
우리의 나라꽃은 무궁화인가 진달래인가? (펌글)
하심 5177 2017-01-04
266
천문으로 배달국의 역사를 증명하다 (펌글) [1]
하심 5930 2017-01-03
265
고대한국학으로 보는 생리와 심리 3>
하심 5567 2017-01-02
264
고대한국학으로 보는 생리와 심리 2>
하심 5323 2017-01-02
263
고대한국학으로 보는 생리와 심리
하심 5285 2016-12-31
262
천부경으로 푸는 수학의 기초가 만들어지는 원리
하심 5050 2016-12-28
261
가림토(다)에 대한 견해 6) 천간과 지지의 풀이 [1]
하심 6330 2016-12-23
260
가림토(다)에 대한 견해 5) 천간과 지지의 풀이
하심 5855 2016-12-20
259
가림토(다)에 대한 견해 4) 천간과 지지의 풀이
하심 5992 2016-12-18
258
가림토(다)에 대한 견해 3) 천간과 지지의 풀이
하심 5642 2016-12-17
257
양심적 내부고발자 문제 [2]
하심 5859 2016-12-16
256
가림토(다)에 대한 견해 2) 천간과 지지
하심 4883 2016-12-16
255
가림토(다)에 대한 견해 1) 천간과 지지
하심 5083 2016-12-15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회원정보
닉네임 하심 (kyoung4339)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닉네임 하심 (kyoung4339)
제목
내용
(0/200바이트)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한글을 가장 배우기 쉽고 편리한 ...
글 작성자 하심
신고이유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회원약관 | 고객지원센터 | 제휴 및 광고문의 | 광고안내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