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코리아    SF    Boston    Washington D.C    Chicago    Atlanta    Canada
NewsLife InfoRealtySell & BuyJobsHealthCultureFood/TourIssueYellowPageShopping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Culture
USA CULTURE
USA 전시소식
USA 공연소식
USA 문화예술뉴스
KOREA 전시소식
USA 문화포커스뉴스
미국영화소식
공모/컨테스트 공지
문학뉴스
추천베스트 신간도서
인기신간도서
새 음악/음반/벨소리
중견초대작가 뉴욕갤러리
Fine Art
photography
Digital Art
전문가초대칼럼
[뉴욕코리아]<아침의 시>
[poem]English Poem
정다운 우리가곡
멀티미디어 영상작품
전문가칼럼/기고
전문가 칼럼
공연.전시행사모습
USA예술문화행사포토
USA 유명갤러리탐방
USA유명갤러리 탐방
티켓알아보기
티켓예매처 바로가기
 
 

   

   

    

회원정보
닉네임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을아이디
제목
내용
(0/200바이트)
 
> Culture > 전문가칼럼/기고 > 전문가 칼럼
전문가 칼럼
가림토(다)에 대한 견해 5) 천간과 지지의 풀이
작성자: 하심 작성자정보 조회: 5834 등록일: 2016-12-20

 

  가립토(다)에 대한 견해
  5) 천간의 풀이  
 앞에 올린 천간(天干)이라는 말과 문자 풀이에서도 나타나듯 삼계의 흐름과 생명의 몸속에서 일어나는 생리적 변화는 뚜렷하게 눈에 직접보이거나 인식할 수 없는 흐름으로 인간의 인식 밖에서 작용하는 기운의 흐름이다.  
 따라서 천(天)과 간(干)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삼계와 생명의 생리적 변화를 나타내는 것이 천간(天干)이라 보는데 이 둘의 관계는 상호적인 관계가 아니라 일방적인 관계로 봄, 여름, 가을, 겨울과 같은 계절적인 공간적 변화와 일 년 열두 달과 같은 력(曆)의 시간적 변화는 삼계의 순환적 흐름에서 만들어지는 것이지 생명이 관여할 수 없는 능력 밖의 일로 생명은 이 변화를 무의식적인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수용하며 그에 맞춘 생리적 변화를 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천간(天干)은 인간이 현실에서 직접적인 실시간적 느낌으로 뚜렷하게 인식할 수는 없으나 삼계와 생명의 생리적 변화를 통해 나타나는 일정한 어떤 순환적 흐름을 오랜 기간 관찰하고 세분화해서 개념화시킨 고대한국인들이 만들어낸 천문학과 생리학의 기초라 본다.  
 바꿔 말해 천문과 생리에 대한 상당한 지식이 쌓여있지 않으면 만들어낼 수 없는 것이 천간(天干)이라 본다.  
 물론 지지(地支)도 인간의 의식과 관련된 심리학의 기초라 보는데 이는 나중에 지지(地支)의 풀이에서 다루기로 하고 미리 언급하자면 지지(地支)를 기초로 해서 고대한국인들이 만들어낸 심리학의 총론이 역경(易經)과 주역(周易)이라 본다.  
 따라서 생리와 심리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고대한국인들의 학문적 기초가 천간과 지지라 본다.  
 지난 삼 년여 정도 이 사람의 글을 관심을 가지고 인내 있게 읽어온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짐작이 갈 것이라 보는데 고대한국인들은 생리와 심리에 대해 너무나 깊이 있는 학문적 체계를 갖추었다는 것으로 그 확실한 증거가 소리기호와 뜻 기호 즉 기존의 학계에서 주장하는 표음문자니 표의문자니 하는 가름이 필요 없을 정도로 우리말과 한글은 이 둘이 결합된 통합문자로 이보다 확실한 증거가 따로 필요하겠는가?

 미안하지만 추워서 며칠 쉬다가 어제부터 일을 시작하면서 동료들이랑 반주겸 술을 한잔하다보니 알딸딸해서 머리가 좀 어지러운데 고대동양인들의 의학과 관련된 학문이나 선수련 등과 같은 학문적 기초를 제공한 것이 천간이라 보며 오자나 손자와 같은 병법서들을 만들어낸 기초적 바탕이 지지라 보는데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루기로 하자.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댓글 : 0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54
천부표로 푸는 천간(天干) 9>
하심 4248 2020-04-16
453
천부표로 푸는 천간(天干) 8>
하심 5560 2020-04-16
452
진로에 대한 고민 해결법
준재준재 5861 2020-04-14
451
천부경으로 보는 예언서 격암유록
하심 3884 2020-04-13
450
천부표로 푸는 도리도리 짝짝 쿵
하심 4389 2020-04-13
449
천부경으로 보는 알파와 오메가
하심 3868 2020-04-12
448
천부표로 푸는 천간(天干) 7>
하심 4457 2020-04-12
447
팔궤와 역(易)은 고대한국인들의 심리학의 총서다
하심 4999 2020-04-12
446
천부표로 푸는 천간(天干) 6>
하심 3939 2020-04-12
445
천부표로 푸는 천간(天干) 5>
하심 3664 2020-04-12
444
천간과 지지는 고대한국인들의 창조론과 진화론이다
하심 4127 2020-04-11
443
천부표로 푸는 천간(天干) 4>
하심 3860 2020-04-11
442
천부표로 푸는 구(九)와 첨수도에 새겨진 우리말
하심 4512 2020-04-10
441
천부표로 푸는 천간(天干) 3>
하심 4799 2020-04-10
440
천부표로 푸는 천간(天干) 2>
하심 4553 2020-04-09
439
천부표로 푸는 천간(天干) 1>
하심 3937 2020-04-09
438
천자문은 무엇을 근거로 만들어졌을까?
하심 3663 2020-04-06
437
단군(檀君)의 문자적 풀이와 탱그리
하심 4289 2020-04-02
436
천부표로 푸는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와 팔팔한
하심 4113 2020-04-02
435
허신의 농간에 이 천 년 이상을 놀아난 동양학
하심 3762 2020-04-01
434
천부표로 푸는 동서남북(東西南北)
하심 3769 2020-04-01
433
진로 뭐하실지 정하셨어요??
준재준재 4180 2020-03-31
432
천부표로 푸는 토(土)와 리(里)
하심 3809 2020-03-30
431
자신감이 떨어지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다면 상담 받아보세요
준재준재 3962 2020-03-25
430
코로나 사태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하심 3815 2020-03-25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회원정보
닉네임 하심 (kyoung4339)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닉네임 하심 (kyoung4339)
제목
내용
(0/200바이트)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가림토(다)에 대한 견해 5) 천간...
글 작성자 하심
신고이유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회원약관 | 고객지원센터 | 제휴 및 광고문의 | 광고안내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