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천부경 해서 1. 일시무시일 하늘을 이루는 순수질료인 하늘방(□)은 땅으로 나타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이 함축된 햍볓과 같은 상대성이 없는 세계로 일곱 빛깔 무지개로 이해할 수 있는 우주라는 땅이 생겨난 근본이자 돌아가는 근원이니 하늘방(□)을 근본으로 끊임없이 땅이라는 천지(天地)가 생겨나고 소멸하는 수직수평의 음양(陰陽)운동이 일어남에 모든 천지(天地)의 시작과 끝은 일신(一神)으로부터 시작하고 끝나는 우주의 섭리를 일러 일시무시일이라 한다. 이 문구는 땅이 생겨나고 소멸하는 즉 창조와 소멸의 수직적 음양운동의 시작과 끝을 그리고 땅이 모이고 흩어지는 수평적인 음양운동의 시작과 끝을 나타내는 문구라 보는데 이 모든 천지(天地)의 변화는 일신(一神)으로부터 출발하고 끝난다는 것을 나타내는 문장이라 본다. 즉 모든 창조와 소멸의 시작과 끝은 지일신(地一神)이고 모든 모임과 흩어짐의 시작과 끝은 천일신(天一神)임을 나타내는 문장이라 본다. 따라서 무( )자는 순수질료인 하늘의 근본을 의미하고 앞에 쓰인 시일( )은 천일신(天一神)으로부터 천계(天界)가 공간운동을 시작하고 끝남을 의미한다보며 뒤에 쓰인 시일( )은 지일신(地一神)으로부터 지계(地界)가 시간운동을 시작하고 끝남을 의미한다고 본다. 그러므로 하늘을 근본으로 시간운동과 공간운동의 최초 시작점이자 최후 끝점이 일신(一神)임을 나타내는 문장이라 본다. 일(一)<1-1>; 천일신(天一神)을 의미<영(靈)적 의미의 최대 극을 나타냄> 시( )<2-1>; 천일신(天一神)으로부터 공간운동이 시작되고 끝남을 나타내는 문자 무( )<3-1>; 하늘방(□)을 의미하며 순수 질료를 나타내는 문자 시( )<4-1>; 지일신(地一神)으로부터 시간운동이 시작되고 끝남을 나타내는 문자 일(一)<5-1>;지일신(地一神)을 의미<혼(魂)적 의미의 최대 극을 나타냄> ◆ 두 개의 시자가 약간의 문자적인 차이가 있음에 주목해 주길 바라는데 <2-1>에 쓰인 비읍형태와 <4-1>에 쓰인 미음형태는 공간운동과 시간운동에 관련된 기호라 보는데 비읍형태는 공간운동상태에 있는 존재들의 상대적인 관계를 미음형태는 시간운동상태에 있는 개별적인 존재를 의미한다고 본다. 따라서 가림토 자음과는 깊은 연관이 있는 문자라 보나 한글 자음 비읍과 미음과는 관련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고 본다. 즉 문자와 말은 분명히 다른 것으로서 말은 일상에서 쓰는 것이고 문자는 그것을 표기하는 기호이기 때문이다. 인간집단 속에서는 문자는 없어도 살 수 있지만 말이 없이는 하루도 살기 힘든다. 따라서 가림토 기호에 대한 의미는 우리말과 연관지어 주로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 살펴보면 그 연관성이 들어날 것이라 보나 가림토와 한글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같은 기호라도 전혀 다른 의미와 용도로 만들어 졌을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의 이 사람의 실력으로는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음을 고백하며 나중에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정도로 한글 자모음에 대한 뜻풀이를 천부경과 가림토 위주로 간략하게 다루어 그 진위는 다른 이들에게 맡길 생각이다. 따라서 우리말과 연관된 설명이 나오더라도 말과 연관된 설명이지 한글과 연관된 설명으로 바로 대입하지는 말아주기를 부탁드린다. 수직수평의 음양운동과 관련지어 개인적인 견해로 예를 들어본다면 시옷 발음이 나는 것을 수직적인 음양운동에 대입하면 우리말 솟구치다와 수구리다는 상하의 수직적 운동 상태를 의미하고 사방과 서로 등등은 공간적인 수평적인 개념이 되어 한 지점에서 사방으로 퍼지는 흩어짐의 의미와 사방에서 한 지점으로 모인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본다. 그러한 운동을 만들어내는 중심은 당연히 일(一)이라는 신(神) 또는 토(土)의 개념이 된다고 본다. 2 일종무종일 하늘을 이루는 순수형상인 하늘원(○)은 땅으로 나타난 모든 천지(天地)를 감싸고 보듬는 보이지 않는 거대한 바탕이니 하늘원(○)을 바탕으로 이 속에서 끊임없이 땅이 나타나고 소멸하는 수직적인 음양운동이 일어나고 땅의 모임과 흩어짐의 수평적인 음양운동이 일어나니 모든 천지(天地)의 완성과 이지러짐, 모임과 흩어짐 또한 일신(一神)으로부터 완성되고 흐트러지는 우주의 섭리를 일러 일종무종일이라 한다. 이 문구는 땅이 생겨나 완성되고 이지러지는 완성의 수직적 음양운동의 끝과 시작을 그리고 땅이 모이고 흩어지는 완성의 수평적 음양운동의 끝과 시작을 나타내는 문구라 보는데 이 모든 천지(天地)의 변화는 일신(一神)으로부터 완성되고 흐트러진다는 것과 모이고 흩어진다는 것을 나타내는 문장이라 본다. 따라서 모든 창조의 완성과 소멸의 시작은 지일신(地一神)이고 모든 모임의 완성과 흩어짐의 시작은 천일신(天一神)임을 나타내는 문장이라 본다. 따라서 무( )자는 순수형상인 하늘의 바탕을 의미하고 앞에 쓰인 종일( )은 천일신(天一神)의 섭리에 의해 천계(天界)가 공간운동을 완성하는 끝과 소멸하는 시작을 의미한다고 보며 뒤에 쓰인 종일( )은 지일신(地一神)의 섭리에 의해 지계(地界)가 시간운동을 완성하는 끝과 소멸하는 시작을 의미한다고 본다. 즉 하늘을 바탕으로 공간운동과 시간운동의 최후 완성상태이자 소멸과 흩어짐의 최초 시작점이 일신(一神)임을 나타내는 문장이라 본다. 일(一)<5-9>; 천일신(天一神)을 의미 종( )<6-9>; 천일신(天一神)으로부터 공간운동이 완성되고 흩어짐을 나타내는 문자 무( )<7-9>; 하늘원(○)을 나타내는 문자( 순수 형상) 종( )<8-9>; 지일신(地一神)으로부터 시간운동이 완성되고 소멸하는 시작을 나타내는 문자 일(一) <9-9>; 지일신(地一神)을 의미 첫 문장과 끝 문장은 서로 짝을 이루는 문구로서 하늘을 근본과 바탕으로 생겨나고 소멸하며 모이고 흩어지는 천지(天地)라는 땅은 끊임없이 변한다는 것으로 영원한 것은 하늘일 뿐 존재의 형태로 나타난 땅은 생성장사의 시간적인 과정과 생성쇠락의 공간적인 과정을 거치는 변화의 존재들임을 나타내는 문장이라 본다. 따라서 땅으로 들어난 어떤 존재든 반드시 이러한 변화의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는 무상한 존재임을 나타내는 문장이 첫 문장과 끝 문장이라 본다. 그러므로 고대한국인들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존재들은 생성장사의 시간적인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고 생성쇠락의 공간적인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기에 이왕에 거쳐야할 과정이라면 서로가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적인 과정을 거치는 것이 올바른 길이고 서로가 평화롭고 화합하는 행복한 공간적인 과정을 거치는 것이 올바른 길임을 학문적인 논리로 구축했다고 보는데 그 가르침들의 핵심적 결실이 천부경과 소도경전들을 포함한 한국학 계열의 경전들이라 본다. 어떤가? 오늘날의 현실은 이와 반대로 가고 있지 않은가? 결국 어떤 길을 걸을지는 인간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고대 한국인들은 인간을 포함한 땅으로 나타난 모든 존재들은 하늘로 돌아가야 할 무상한 존재들이니 이를 깊이 깨닫고 시간적으로는 스스로가 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을 보내야 하며 공간적으로는 서로가 화합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야 함을 간절히 담아 인류에게 그 가르침을 전했다고 본다. 따라서 오늘날 인류문명의 정신적인 가르침들은 모두 고대한국인들이 뿌린 씨앗에서 파생되었다고 보기에 인류문명의 첫 정신적 스승은 고대한국인들로서 전 세계로 퍼져나간 오늘날의 정신적 가지들에 이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해 주어야할 시기가 지금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 일이 곧 고대 선조들을 대신해 오늘날의 우리들에게 하느님께서 맡기신 시대적인 사명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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