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이 어린이들의 제안에 의해 지정된 무궁화의 날입니다. 그 의미를 한 번 집고 넘어가자는 의미로 글 올립니다. 무궁화를 옛 선조들은 한화라 했는데 곧 하느님의 꽃이라는 의미입니다 신시나 고조선의 천지화랑들이 머리에 늘 꽂고 다닐 정도로 사랑받은 무궁화는 하느님을 상징하는 뜻으로 쓰였기에 무궁화가 심어진 곳이 곧 하늘나라라는 상징을 나타내기도 했지요. 그래서 고대선조들이 살 던 곳에서는 무궁화가 많이 피어났고 공자도 군자의 나라에 핀 꽃이라는 의미로무궁화를 군자화라 했습니다. 무궁화가 옛 선조들의 사랑을 받은 이유는 약 백일동안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기를 반복함으로 인해 하느님과 하늘을 닮은 꽃 중의 꽃이라는 신성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즉 옛 선조들은 백이라는 숫자를 하느님과 하늘을 의미하는 완전함이나 전체적인 개념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는 은문천부경이나 원방각경의 설계에 쓰인 수학원리에도 나타나는데 이런 흔적은 아직도 동서양에 남아 무한의 숫자 중에서 백이라는 숫자가 들어간 말을 완전함이나 전체적인 개념으로 무심코 쓰고 있지요. 예를 들면 백퍼센트 백점 백성 백온 등으로 인류문명의 뿌리가 우리고대 선조들임을 은문천부경과 무궁화는 말없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후손들이 못나서 이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할 뿐이지요. 끝으로 하느님 또는 하나님이라는 용어는 고대로부터 사용해온 우리 고유의 신칭으로 성경에는 하느님 또는 하나님이라는 용어는 없고 여호와나 야홰라는 신칭이 대부분입니다. 구한말 선교사들이 이 땅에 들어와 여호와나 야홰라는 신칭으로는 도저히 선교가 어렵다는 판단에 차용한 것이 하느님 또는 하나님이라는 우리고유의 신칭입니다. 이는 당시 선교사들이 로마교황청에 올린 보고서에도 나와 있습니다. 따라서 하느님이나 하나님이라는 용어는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오기 이전부터 써온 우리고유의 신칭으로 기독교가 이를 차용한 것임을 잘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댓글이 달리면 카페앱에서 바로 알려드려요! 설치하기 댓글 10 | 손님댓글 0 추천하기 0 공유서비스 더보기 스크랩 1 인쇄 | 신고 돌둘 13.08.21. 11:28 옛 선조들이 무궁화를 몸에 장식한 것과 오늘날의 종교인들이 몸에 지니고 있는 염주나 묵주는 같은 의미로 보아도 될 듯 합니다. 아마 세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나라꽃이 무궁화라 보아도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신고 미리내은하 13.08.21. 12:52 하느님 은 깨달은 선조이시고. 하나님은 후세의 깨달(생각하는)은 자 이지요. 신고 돌둘 13.08.21. 15:43 반갑습니다.
은하님이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 하느님은 우리말 하늘을 다스리는 우주본체신을 의미하고 하나님은 우리말 땅이 의미하는 하느님의 분화인 우주 객채신인 삼신을 의미합니다. 전에 올린 글인 원방각의 개념적 적용이라는 검색어를 구글에 띄우면 이에 대한 설명이 나올 겁니다. 우리말 땅이 이를 증명하는데 가림토로 풀면 ㄷ+ㄷ은 원방각으로 이루어지는 공이라는 한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영의 하나님이 다스리는 땅천과 혼의 하나님이 다스리는 땅지를 의미하고 ㅇ은 원방각으로 이루어진 천지를 의미하니 우리말 땅은 동양학애서 말하는 천지를 나타내는 순수 우리말입니다. 따라서 하늘과 땅은 분명히 다른 개념으로 선조들은 썼던 것으로 하늘과 땅의 개념이 다르듯 하느님과 하나님의 개념도 다릅니다. 불가에 나타나는 공즉시색 색즉시공이라는 말은 우리말 하늘과 땅애 대한 다른 표현일 뿐으로 하늘이 들어나면 땅이고 땅이 감추어지면 하늘이라는 말과 동일합니다. 즉 현대 물리학으로 표현하면 하늘은 에너지라는 e가 되고 땅은 질량이라는 mc2라는 의미입니다. 다른말로는 하늘은 파동을 의미하고 땅은 입자 상태를 나타내지요. 다시말해 하느님은 하늘과 연관된 개념이고 하나님은 땅과 연관된 개념으로 선조들은 썼습니다. 삼신상제라는 말이나 삼일철학등은 이를 잘 나타내지요. 마지막 늗더위 잘 보네세요. 신고 ┗ 미리내은하 13.08.21. 16:39 그런생각도 있군요! 원방각도 해석을 하늘 땅 사람으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이 죽으면 하늘나라로 갔다고 표현 합니다 다른 말로는 돌아갔다는 말로도 표현합니다. 어디로돌아갔을까요? 하늘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옥으로 갔다고도 생각 할 수있습니다 . 땅은 삶의 터전 이지만 지옥이라고도 표현하지요. 그렇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늘 나라로 돌아갔다고 표현 합니다. 입자와같은 물질적인것이 아니라 영적인 존재로 있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또 사람몸은 빛과온도와 물과 땅의 특별한작용으로 이루어진 것이지요 . 그중의 하나는 후손으로 살아가면서 깨달음을 얻었을때 하나의 님으로 즉 하나님으로 살다가 돌아가는곳 하늘나라의 님이 되는것입니다 . 그래서 하느님이나 하나님은 같은 존재 이지만 하느님은 돌아가신 분이고 하나님은 환생을 했던 새로이 태어 났던 현생에 살고있는하나의 님인것입니다 . 법적으로는 19세가 되어야 하나의님으로 인정하지요. 즉 인권과 같은뜻으로 사용되는것이라 봅니다. 물론 님의 말씀이 틀렸다는 뜻이 아니라 현재나 과거나 문화로서 예나 지금이나 사용되고 있는것이 진실이라는 것입니다. 우상숭배나 종교와 같은 삐딱한 것과는 다른생각의 일반적인 생각 이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후세고 현제 살아있는사람이고 돌아가신곳에 살고있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님인것입니다. . 신고 돌둘 13.08.21. 18:28 매우 건전하신 신관을 가지고 계시긴 하나 하늘과 땅은 서로 단절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땅으로 들어난 천지와 천지가 결합해 만들어낸 인계를 받치고 감싸않고 있는 것이 하늘입니다. 구글로 삼태극 일시무시일과 일종무종일을 검색해 보신다음 제 글을 읽어보시는게 어떨까요? 은하님의 말씀이 틀렸다는 뜻은 아닙니다. 인간도 하나님이나 천지일신과 달리 아직 완성되지 않은 불완전한 하나님으로 하나님이 되기위해 노력해야만 완전해 진다고 선조들은 생각했으니 인간도 하나님이라는 말씀이 틀린 것은 아니지요. 다만 개념적 정리를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드리는 말입니다. 동서양학에 나타나는 인문학적 특색이 만들어진 근본 배경이 불완전한 하나님인 인간들은 완성된 하나님이 되기위해 노력해야한다는 신교의 철학이이라 봅니다. 신고 호두까기 13.08.22. 00:07 잘 읽었습니다, 신고 돌둘 13.08.22. 12:43 호두님 !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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