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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이미 차원이 다른 우리말과 한글
작성자: 하심 작성자정보 조회: 5851 등록일: 2017-04-22

 

   이미 차원이 다른 우리말과 우리글

 

 우리말에서 모음은 현재 쓰이는 문자 중에서 이 사람이 아는 한 세계 어느 문자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인 문자인데 운동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변역의 원리가 담긴 문자로 깊은 우주론적 철학을 담은 세계 문자학의 금자탑이라 자부한다.

  거기에 더해 모음 속에는 천지창조의 이야기와 그 이후 창조된 우주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절묘하게 문자기호로 나타내고 있다.

  즉 씨알점(-)과 (ㅣ)와 (ㅡ)가 천지창조의 이야기라면 나머지 모음은 창조된 천지가 일신하나님의 주도하에 시간운동인 수직적 태극운동과 공간운동인 수평적 반극운동을 하고 있음을 문자기호로 나타낸 것으로 모음자체가 통일장 이론이라 보면 된다.

  다시 말해 혼의 하나님이 주도하는 수직적 태극운동은 아인쉬타인의 양자역학이 나타내는 프랙탈 기하의 세계와 관련되고 영의 하나님이 주도하는 수평적 반극운동은 물질적 세계인 결정론적 세계를 나타내는 일반기하의 세계와 관련된다,

  따라서 (ㅡ)는 프랙탈의 세계를 만들어내는 주체가 되고 (ㅣ)는 일반기하의 세계를 만들어내는 주체가 된다.

 ㅡ<유물론과 유신론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황을 한마디로 정리해놓은 것이 가림토 모음의 논리라 보면된다.

 오늘날의 지식인들이 그것을 어떻게 이해하든 아는것이  병이라는 말도 있지 않는가?>ㅡ

  이를 운동의 방향성으로 기호화 시킨 것이 나머지 모음이라 보면 된다.

  즉 (ㅡ)와 (ㅣ)가 결합된 기호는 통일장 상태인 시공간운동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기호로 보면 된다.

  다만 주체가 (ㅡ)인가 (l)인가의 차이 정도로 예를 들면 (ㅗ)는 (ㅡ)가 주체가 되고 (ㅓ)는 (l)가 주체가 된다.

  그러므로 주가 무엇인가에 따라 수직운동 상태를 나타내는가 수평운동 상태를 나타내는가 하는 분명한 개념적 구분을 할 수 있게 된다.

  모음은 이 정도로 하고 현재 쓰이는 문자 중에서 모음과 같은 문자 기호는 없다고 보면 된다.

  즉 한자는 형상기호와 형상기호를 서로 조합해 하나의 복합문자로 나타난 경우로 형상조합문자가 되고 영어는 형상기호와 형상기호를 나열해 하나의 단어로 나타난 경우로 형상나열문자가 된다.

만약 우리에게 모음이 없고 자음체계만 있었다면 한자나 영어와 같은 형상기호만의 말과 문자체계 밖에 가지지 못했을 것이라 본다.

  영어 단어의 경우 첫 기호를 대문자로 쓰는데 이 낱말이 어떤 쓰임으로 만들어진 것인지를 결정짓는 기본 잣대로 예를 들면 대문자 (S)가 첫 기호로 쓰이는 영어단어는 거의 스윙, 스타트, 스로우, 스핀 등등과 같이 변화를 나타내는 낱말로 분류 된다.

  이 사람의 영어 수준은 거의 문맹 수준이라 28자 알파벳의 뜻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만 겨우 말할 수 있을 뿐이니 영어에 관심이 있는 분은 대문자로 쓰인 영어 단어의 첫 기호에 따라 영어 단어의 쓰임이 어떻게 분류되는지 한 번 살펴보기 바란다,

  우리말을 문자화 시킨 훈민정음이 위대한 점은 뜻만 나타나는 형상기호에 변화를 나타내는 모음을 결합시킴으로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형상기호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는 것이다.

 내가 아는 한 인류사 이래 이런 말과 문자 체계는 없었다는 것으로 다른 문자 체계와는 아예 차원이 다른 문자라는 것을 꼭 알아주기 바란다.

  지난 번 글에서 모음과 자음 (ㄱ),(ㄴ),(ㄷ)에 대해 다루었는데 형상기호인 (ㄱ),(ㄴ),(ㄷ)에 모음을 결합시킴으로 어떤 현란한 문자적 변화가 생겨나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먼저 (ㄱ)은 극 아래 공간을 의미하니 인간을 기준으로 했을 때 크게는 태양계라는 극 아래이니 대기 속의 공간을 의미하고 작게는 생명의 몸 속 공간을 의미하게 된다.

  따라서 (ㄱ)에 수직적 운동의 방향성을 의미하는 (ㅗ)와 (ㅜ)를 결합시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살펴보자.

  (ㄱ)에 (ㅜ)를 결합하면 구덩이, 구멍, 구릉, 구름, 구르다. 구르마 등등의 아래로의 운동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말로 나타난다.

  (ㄱ)에 (ㅗ)를 결합하면 고도, 고공 등 위로의 운동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말로 나타난다.

  (ㄱ)에 수평적 운동의 방향성을 의미하는 (ㅏ)를 결합하면 가다, 간다. 가시내, 등의 안에서 바깥으로의 운동의 방향성을 의미하는 말과 (ㅓ)를 결합하면 거리, 거기, 등과 같은 바같에서 안으로의 운동의 방향성을 의미하는 말이 된다.

  따라서 하나의 뜻만 나타나는 형상기호에 변화를 의미하는 운동기호인 모음을 결합시킴으로 정지된 형상기호에 움직임이 나타나는 생명력을 불어넣었으니 이처럼 과학적인 말과 문자는 인류역사상 없었다는 것으로 이미 차원이 다른 우리말과 한글인데 같은 래벨에 두고 우리말과 한글을 논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본다.

  그러므로 중독, 왜독, 양독에 찌든 논리들로 우리의 자긍심을 높이려는 모든 시도는 결국 국학의 근본을 흔들며 오히려 독이 된다는 사실을 깊이 생각해 주기를 바란다.

  따라서 오늘날의 우리 국학의 비참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엉망으로 비틀린 우리말 체계와 한글 체계를 다시 세워야 한다는 것으로 이는 모든 국학분야에 확대 적용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세계사의 흐름은 무력보다는 문화적 힘이 더 강하게 어필할 것이라 보기에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21세기 세계사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강력한 문화적 무기 중의 하나가 될 수도 있는 답이 우리말과 한글에 있음을 깊이 깨달아 주기를 바란다.

  한가지 덧붙인다면 동양 최초의 화폐로 알려진 첨수도에 쓰인 “돈”과 “노”라는 문자는 이미 고대로부터 우리글인 한글이 쓰였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데 자세한 것은 전에 올린 첨수도 돈과 노의 풀이를 참고 하기 바란다.

  국가의 기강을 세우는 가장 기본적인 근본이 우리의 얼을 바탕으로 한 우리식 한국학의 정립인데 남의 논리에 기대어 자신의 자존을 세우려 하니 그게 제대로 될 리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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