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蘇塗) 蘇=1,(十)+(十)+2,(ㅅ)+(丿)+(ㅁ)+(十)+(점 네 개)+3,(丿)+(十)+(ㅅ) 1, (艹)=(十)+(十) 十의 기호는 모음 (ㅡ)와 (ㅣ)가 결합된 기호로 우주에 존재하는 크고 작은 모든 천지만물이 영혼의 우주정신을 중심으로 수직적인 삼차원 시간운동과 수평적인 이차원 공간운동을 통해 존재함을 나타내는 기호로 태백일사 소도경전 본훈에 배달국시대 발귀리 선인이 지은 원방각경에 나오는 반극(反極)운동을 나타내는 기호가 모음 (ㅣ)이고 태극(太極)운동을 나타내는 기호가 모음 (ㅡ)가 된다. 따라서 영혼의 정신이 주도하는 시공간운동이 결합되어야만 하나의 개별적 개성을 가진 완전한 존재로서 우주에 자신의 존재를 유지할 수 있기에 완성수를 의미하는 십으로도 쓰이게 된다. ㅡ<바둑게임에서 두 눈을 내어야만 바둑돌들이 게임이 끝날 때까지 완전하게 바둑판위에 살아남을 수 있다는 룰은 우주에 생겨난 모든 땅의 크기를 의미하는 바둑판위에서 자신의 존재를 유지하며 현상계라는, 우리말 땅을 의미하는 천지인의 변화에 나름의 영향을 끼칠 수 있으려면 반드시 영혼의 정신이 주도하는 시공간운동이 결합되어야 자신의 존재를 유지하며 현상계의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전재로 하고 만든 룰이라 본다. 자세한 것은 “바둑판의 설계원리 종합편”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기 바란다.>ㅡ 蘇자에 쓰인 艹자를 옥편에서는 풀을 의미하는 풀초라고 읽고 있는데 이는 너무나 좁은 자의적인 해석이고 十은 우주에 생겨난 모든 크고 작은 존재들이 영혼의 우주정신을 중심으로 수직적인 반극(反極)운동인 창조와 소멸이라는 생성장사의 시간적인 생리적 운동의 과정과 수평적인 태극(太極)운동인 모임과 흩어짐의 흥망성쇠의 공간적인 심리적 운동의 과정을 통해 현상계에 존재함을 나타내는 기호가 된다. ㅡ<쉽게 말해 생리적인 수직적 반극운동은 팽창과 수축이라는 곱셈과 나눗셈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나타내고 심리적인 수평적 태극운동은 통합과 분산이라는 덧셈과 뺄셈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나타낸다.>ㅡ 따라서 十의 기호는 매우 포괄적인 용도로 쓰이는 것으로 상당한 양의 한자에 十의 기호가 쓰이고 있기에 十의 기호적 용도만 알아도 十의 기호가 결합된 한자의 풀이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 본다. 그러므로 초(艹)자에 쓰인 十의 기호적 용도는 같은 차원 또는 비슷한 크기를 가진 둘 이상의 다수가 상대적인 수평적 관계로 동시다발적인 수직수평의 시공간운동을 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기호로 봄이 되어 사방의 들판에서 돋아나는 풀들을 의미하는 뜻으로도 쓰임이 가능하나 이는 너무 문자적 의미를 축소한 풀이이기에 최소한 만물이 상대적인 수평적 상태로 서로 경쟁하며 시공간운동을 통해 존재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한자를 이해하는데 훨씬 유용하다고 본다. 두 개의 十자를 결합시킨 초자가 의미하는 상대적, 평등적, 대등적 관계를 나타내기 위해 같은 원리를 적용해 만들어진 문자기호가 있는데 자음 ㅍ이나 모음 ㅕ, ㅑ나 자음 ㄲ, ㅃ, ㅆ, ㅉ, 한자 刂 등등으로 모두 둘 이상의 다수가 수평적 상태에 있는 상대적 관계를 나타내는 용도로 쓰이는 기호라 본다. 수직적 상태를 나타내는 기호로는 한자 多, 二, 三, 모음 ㅛ, ㅠ 등등 상당수 있고 우리말에서는 아래받침 소리의 용도와 비슷하다고 본다. 2, 魚=(ㅅ)+(丿)+(ㅁ)+(十)+(灬) ( ㅅ); 미래로의 운동의 방향성과 관련되어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무엇, 변화, 분화, 나뉨 등의 의미로도 쓰이고 과거로의 운동의 방향성과 관련되어 이와 반대의 의미로도 쓰이는 기호 (丿); 은문천부경의 문자배치도를 통해 나타나는 기호로 시작과 끝의 순환주기를 의미하는 기호 따라서 이 문자에서는 일 년 열두 달과 사계절의 변화를 통해 만들어지는 생명활동의 순환주기를 나타내는 기호라 본다. (ㅁ); 옥편에서는 입구로 읽고 있고 뜻으로는 입, 말 등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이는 너무나 좁은 의미이고 은문천부경의 문자배치도의 의미로 보면 상하사방이 다 막힌 입체적인 무엇을 의미하는 기호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입체적 형상을 의미하는 기호라 본다. 이 문자에서는 생명의 몸을 의미한다고 본다. (十); 十의 기호는 모음 (ㅡ)와 (ㅣ)가 결합된 기호로 우주에 존재하는 크고 작은 모든 천지만물이 영혼의 우주정신을 중심으로 수직적인 삼차원 시간운동과 수평적인 이차원 공간운동을 통해 존재함을 나타내는 기호로 태백일사 소도경전 본훈에 배달국시대 발귀리 선인이 지은 원방각경에 나오는 반극(反極)운동을 나타내는 기호가 모음 (ㅣ)이고 태극(太極)운동을 나타내는 기호가 모음 (ㅡ)가 된다. 따라서 영혼의 정신이 주도하는 시공간운동이 결합되어야만 하나의 개별적 개성을 가진 완전한 존재로서 우주에 자신의 존재를 유지할 수 있기에 완성수를 의미하는 십으로도 쓰이게 된다. (灬); 이 기호는 고대 선조들의 삼일신고나 삼일철학을 만들어낸 기본원리를 담고 있는 기호라 보는데 본체인 하늘과 객체인 천지인의 삼계를 나타내는 문자라 본다. 즉 한 개의 점은 우주본체인 하느님과 하늘을 나타내는 기호이고 나머지 세 개의 점은 본체에서 갈라져 나온 삼신의 하나님과 천지인의 삼계를 나타내고 있다고 본다. 옥편에서는 불화자로 풀이하고 있는데 “灬=火”자라고 하고 있으니 둘 다 비슷한 용도임을 알 수 있는 것으로 본체인 하느님과 하늘에 매달린 열매나 자식이 삼신하나님과 천지인의 삼계라는 의미가 화(灬)자의 의미라 보며 같은 의미로 근원에서 갈라져 나와ㅡ<ㅅ>ㅡ본체에 매달린 열매나 자식이 천지이고 천지에 매달린 열매나 자식이 인계인 생태계와 만물임을 나타내는 의미가 화(火)자의 의미라 본다. ㅡ<훈민정음 모음에 첫 기호로 나오는 씨알점(·)은 기본적으로 시작과 끝, 열매나 씨앗을 의미하는 기호로 자세한 것은 인터넷으로 “은문천부경에 쓰인 불화(火)자의 원래의미“라는 글을 검색해 보기 바란다.>ㅡ 어(魚)라는 문자는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만물이ㅡ<ㅅ>ㅡ 꽃피고 열매 맺는 대물림활동과 모이고 흩어지는 먹이활동의 순환주기를 거치며ㅡ<丿>ㅡ 각기의 몸을 통해ㅡ<ㅁ>ㅡ 영혼의 정신이 주도하는 생리적인 시간운동과 심리적인 공간운동의 신비로움을 만들어낼 수 있음은ㅡ<十>ㅡ 본체인 하느님과 하늘이 길러내어 본체에 매달아 놓은 삼신하나님과 천지인의 삼계가 있기에 가능하다는ㅡ<灬>ㅡ 뜻을 담은 문자로 본체인 하느님과 하늘과 객체인 삼신하나님과 천지인의 삼계에 대한 감사함을 나타내는 문자라 본다. 왜곡된 옥편식 한자의 의미로 조선(朝鮮)이라는 문자를 풀게 되면 싱싱한ㅡ<朝>ㅡ 생선이라는ㅡ<鮮>ㅡ 의미로 풀리게 되는데 주 의미를 담은 어(魚)자를 물고기로 풀이하고 있으니 당연히 조선(朝鮮)이라는 문자도 싱싱한 생선으로 풀리게 된다. 생선가게도 아니고 나라이름에 이런 유치한 이름을 쓸 바보는 없다는 것으로 선조들이 만든 수준 높은 우리말과 한자의 의미를 오늘날 모두 잃어버리고 남이 거짓되게 가르쳐주는 왜곡된 의미로 우리나라 역대이름에 똥칠을 하며 선조들을 욕보이고 있으니 이 얼마나 한심한 작태인가? 그 얼마나 많은 학도들이 우리의 민족적 자긍심을 높이려는 마음을 먹었다가도 왜곡된 우리나라 역대이름을 살펴보며 남모르는 비애와 한숨을 지었을지 상상이 가지 않는가? ㅡ<인터넷으로 “옥편이 픽션인 결정적 이유”라는 글을 검색해 보기 바란다.>ㅡ 3, 禾=(丿)+(十)+(ㅅ) (丿); 위와 동일 (十); 위와 동일 (ㅅ); 위와 동일 禾라는 문자를 옥편에서는 벼화자로 풀이하고 있는데 옥편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동양학의 발전을 가로막고 동양학의 퇴보와 신비주의로 비틀리게 하여 서양제국주의의 도전에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망하게 만든 일등공신으로 옥편을 후대의 사가들은 꼽을 것이라 본다. 만약 옥편이라는 문자적 왜곡만 없었어도 서양은 한 번도 동양을 따라잡지 못했을 것이라 보며 그랬다면 오늘날과 같은 세계사의 비극적인 상황도 없었을 것이라 분석한다. 동양학의 정수가 다 같이 어울리는 어울림의 미를 추구하는 문명이니 동양학이 세계사를 주도했다면 적어도 적자생존의 짐승의 논리로 움직이는 지금과 같은 자본주의의 논리는 세계사에 발을 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그랬다면 지금과 같은 고통스런 인간세도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라 나는 판단하기 때문이다. 즉 시장의 원리는 인간세에 당연한 것이나 승자독식과 같은 적자생존의 비틀린 자본주의는 나타나지 못했을 것이라는 말이다. 어떻게 전 세계인의 자본을 소수의 몇몇 사람들이 독식하는 왜곡된 상황이 민주주의라는 미명하에 공공연하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인가? 그것이 제 3세계 국민들이 최소한의 인간적 삶의 권리마저 박탈당한 체 그들이 흘린 피와 눈물의 댓가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기나 하는지 하여간 禾자는 천지의 운행에 따른 사계절의 변화와 일 년 열두 달과 같은 순환주기를 따라ㅡ<丿>ㅡ 삼신의 하나님이 주도하고 있는 천지인 삼계의 시공간운동이 일어나니ㅡ<十>ㅡ그에 맞추어 만물이 공간적인 상대적 변화와 시간적인 상보적 분화를 하게 됨을ㅡ<ㅅ>ㅡ 나타내는 문자라 본다. 따라서 논에서 자라는 벼도 만물의 하나로 변화와 분화를 하고 있으니 벼화자로도 쓰일 수는 있으나 너무 문자적 의미와는 동떨어진 좁은 의미의 해석이라 본다. 바를 도(塗)=ㅅ+干+八+氵+土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만물은 ㅡ<ㅅ>ㅡ 인간으로 치면 360도의 피부라는 극을 경계로ㅡ<ㅡ>ㅡ 혼(魂)의 우주정신을 중심으로 내부적으로는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생리적인 시간운동인 나이를 먹어감과 공간운동인 기혈의 순환리듬을 통해 존재하게 되니 ㅡ<十>ㅡ 이를 바탕으로 의식적인 대물림이라는 시간적인 자손의 분화와 모임과 흩어짐이라는 공간적 변화를 만들어내게 되는데ㅡ<八>ㅡ 이 모든 변화의 근본은 삼신하나님이니 천일의 하나님이 다스리는 태양천과 지일의 하나님이 다스리는 지구지와ㅡ<지구와 달>ㅡ 천일, 지일의 하나님과 태양천과 지구지가 결합해 생겨난 인일의 하나님과 인계인 생태계의 조화로움에 의해 이루어지게ㅡ<氵>ㅡ 된다. 그러므로 만물의 몸을 통해 겉으로 들어나는 의식적인 영(靈)의 정신이 주도하는 시간적인 대물림활동 즉 인간으로 치면 혼사나 가정생활과 같은 것과 공간적인 먹이활동 즉 인간으로 치면 경제활동이나 정치활동 같은 것을 할 수 있는 바탕은 ㅡ<土>ㅡ 모두 삼신하님과 삼계의 조화로움 때문이니 ㅡ<(ㅅ)+(干)+(八)>ㅡ 그러함으로 만물은 조금도 넘치거나 모자람이 없이 각자의 주어진 길을 따라 모두 순리대로 자연스럽게 흘러가기에 만물이 만들어내는 자연은 늘 그러한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니 그러한 길이 바른길임을 나타내는 문자라 본다. 그러나 만물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 이상은 과도하게 탐을 내지 않으나 인간만은 예외로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넘어 끝없는 탐욕에 눈이 멀다보니 바른길은 보이지 않고 인간세의 분란과 고통은 가중될 수밖에 없다고 본다. 그러므로 그 모든 것이 서로가 만들어낸 인과들임을 깨치지 못하는 한 인간세의 평화와 공존은 없을 것이라 본다. ㅡ<참고삼아 “천간과 지지의 말과 문자풀이 7> 영혼이란 무엇인가?”를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기 바란다.>ㅡ 참고삼아 옥편에서는 도(塗)자를 진흙 도, 바를 도라고 읽고 있고 자원으로는 흙에(土) 물을 섞으면(氵) 진흙이 된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문자라고 하는데 천부표를 이용해 이 사람이 풀이한 것과 비교해 보기 바란다. 그러므로 태백일사 소도경전 본훈에 쓰인 소도(蘇塗)의 의미는 본체의 하느님과 객체인 삼신하나님의 은혜로운 섭리를 따라 만물이 존재하며 변화하고 있음에 감사하며ㅡ<蘇>ㅡ만물이 순리대로 흘러가는 바른길을 걷는 것이 올바른 것이니 인간세의 바른길이 이런 것이라는ㅡ<塗>ㅡ 의미를 담고 있는 문자적 의미가 소도(蘇塗)라고 본다. 우리고대사에 나타나는 소도(蘇塗)라는 신앙의 형태가 무엇인지 소도(蘇塗)라는 문자풀이에 어느 정도 나타난다고 보기에 그 성격도 유추해 볼 수 있는 실마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아울러 천부경의 천지창조의 이야기에도 나타나듯 오늘날 고등종교라는 여러 종교들이 생겨난 근원이 소도(蘇塗)에 있다는 것도 유추해 낼 수 있을 것이라 본다. ㅡ<인터넷으로 “은문천부경에 나타나는 천지창조 이야기” 참조>ㅡ 소도 소=(ㅅ)+(ㅗ) (ㅅ); 위와 동일 (ㅗ); 극위로 무엇이 올라오는, 생겨나는, 위로 올라가는 등의 수직적 운동의 방향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넓게는 모음 (ㅡ)의 의미에 수직적인 위로의 운동의 방향성을 나타냄 “모”라는 말은 생명의 몸속에서 생겨난 무엇 정도의 의미를 담은 말로 많이 쓰인다고 보는데 나를 낳아준 사람이라는 의미로 “모친”이라는 말에 쓰이고 있고 몸속의 내부적인 무엇이 만들어낸 겉모양을 나타내는 말로 “모양” “모습” 등의 말에 쓰이고 있다고 본다. 따라서 소도(蘇塗)에 쓰인 “소”라는 말은 내가 생겨난 근원을 향해 즉 삼신하나님을 우러르며ㅡ<ㅅ>ㅡ새로운 무언가를 바란다는ㅡ<ㅗ>ㅡ 의미를 담은 말이라 본다. 이 말이 첫 머리로 쓰이는 말로는 “소망” “소원” 등의 말이 있다. 도=(ㄷ)+(ㅗ) (ㄷ)은 (ㄱ)과 (ㄴ)이 합쳐진 기호로 장인공자와 거의 비슷한 의미인데 한자 장인공이 수직적 극 사이에 생겨난 삼차원적 공간을 의미한다면 자음 (ㄷ)은 삼차원적 공간이 수평적으로 사방으로 터져 있음을 의미하는 기호 예를 들면 인간이 몸담은 분자와 대기를 상하의 극으로 존재하는 생태계는 나를 기준으로 어디로 가든 결국 내가 처음 출발한 곳으로 다시 돌아오게 됨으로 사방이 터져있는 상태가 된다. 한자에서는 (ㄷ)의 기호를 수직적 상태와 수평적 상태에 적용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위만 터져있고 아래와 사방이 막혀있다는 의미로 흉할흉(凶)자에 적용하고 있고 아래만 터지고 위와 사방이 막혀있다는 의미로 비우(雨)자에 적용하고 있다. 영어 알파벳은 (c)와 (G)에 적용하고 있다고 보는데 그랜드 같은 단어에 쓰이고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한자는 부수라는 기본 형상조합 기호의 의미에 다른 형상기호를 합쳐 뜻을 나타냄으로 기본형상조합기호의 의미만 알면 거의가 풀린다는 것으로 예를 들면 장인공(工)자가 기본부수로 들어간 한자나 (ㄷ)이 기본기호로 들어간 한자나 마음심(心, 火)자가 기본기호로 들어간 한자 등등으로 이 사람이 정리한 약 서른자 정도의 천부표의 틀을 이용한다면 옥편식 한자의 의미와는 상당히 다른 한자의 원래 뜻이 다시 살아날 것이라 본다. 이는 우리말이나 훈민정음이나 영어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 본다. (ㄷ)이 들어간 말로 모든 것을 의미하는 다, 무언가 모자람을 의미하는 더, 순리를 의미하는 도, 보탬을 의미하는 두 등이 있고 모음이 더 결합된 말로 되, 돼, 뒤 등이 있는데 이제껏 설명한 모음과 자음의 의미를 대입해 나름으로 풀이를 해보기 바란다. (ㅗ); 위와 동일 따라서 소도(蘇塗)라는 문자와 관련된 “도‘라는 우리말은 만물이 몸담은 생태계속에ㅡ<ㄷ>ㅡ새롭게 생겨나는 무엇을ㅡ<ㅗ>ㅡ 나타내는 말로 만물의 흐름은 일정한 법칙을 따라 흘러가기는 하나 그 나타남은 늘 새로우니 만물이 만들어내는 각자의 삶의 흐름이 만들어내는 자연의 순리적 흐름이 바른 길임을 나타내는 말이라 본다. 그러므로 “도”라는 말을 거창한 의미로 해석하지 말고 봄이면 꽃피고 가을이면 열매 맺는 것과 같은 만물의 흐름은 일정한 순리대로 흘러가나 만물 각자의 일상적인 삶의 나타남은 언제나 조금씩은 다른 길을 만들어내게 되는데 그러하다고 해서 순리적인 흐름을 벗어나지는 않으니 그러한 만물의 흐름이 만들어내는 것이 길이라는 의미를 담은 말이 “도‘라고 본다. 즉 때에 맞추어 자신의 분수와 길을 아는 것이 우리말 “도”의 의미로 만물이 만들어내는 날마다 대하는 자연의 흐름이 곳 ‘도’이니 어디서 따로 “도”를 구할 것인가? 모처럼 만에 하루 쉬어보는 날이라 책상앞에 앉아 보기는 했는데 생각처럼 글이 잘 풀리지 않네요. 다들 환절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챙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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