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코리아    SF    Boston    Washington D.C    Chicago    Atlanta    Canada
NewsLife InfoRealtySell & BuyJobsHealthCultureFood/TourIssueYellowPageShopping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Culture
USA CULTURE
USA 전시소식
USA 공연소식
USA 문화예술뉴스
KOREA 전시소식
USA 문화포커스뉴스
미국영화소식
공모/컨테스트 공지
문학뉴스
추천베스트 신간도서
인기신간도서
새 음악/음반/벨소리
중견초대작가 뉴욕갤러리
Fine Art
photography
Digital Art
전문가초대칼럼
[뉴욕코리아]<아침의 시>
[poem]English Poem
정다운 우리가곡
멀티미디어 영상작품
전문가칼럼/기고
전문가 칼럼
공연.전시행사모습
USA예술문화행사포토
USA 유명갤러리탐방
USA유명갤러리 탐방
티켓알아보기
티켓예매처 바로가기
 
 

   

   

    

회원정보
닉네임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을아이디
제목
내용
(0/200바이트)
 
> Culture > 전문가칼럼/기고 > 전문가 칼럼
전문가 칼럼
답변
작성자: 하심 작성자정보 조회: 5266 등록일: 2017-08-19


   태허루님께
 그나마 그러한 질문이라도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섯시 조금넘어 삼태극에 들렀다가 님의 댓글을 보았습니다.
 짧은 댓글로는 설명이 곤란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답변이 부족하다 싶으면 언제든 질문을 주시기를 바라며 시간적 여유가 나는대로 최대한 성심껏 답변을 드리지요.
 시간이 나는대로 전에 올린 "숫자 영과 일과 자연수가 만들어지는 원리"라는 글을 인터넷으로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이카페에 글을 올린지도 한 5년은 넘은 것 같은데 모든 글은 서로 연관이 됩니다.
 최소한 사백편 이상의 글을 올린 것 같네요.
 그 모든 글을 다 읽어보시라고는 못하겠고 댓글속에 있는 질문에만 답변을 드리지요.
 우주에 생겨난 모든 크고 작은 존재들은 우리말 땅에 속합니다.
 따라서 천지인이든 만물이든 모두 우리말 땅(반극, 태극)에 해당하는 개념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그 모든 것이 생겨난 근본을 일러 우리말로 하늘(무극)이라 그럽니다.
 따라서 하늘을 바탕으로 땅이 창조되는 과정을 압축해 설명하고 있는 것이 갑골(은문)천부경의 대각선 엑스(x)로 배치된 문자배치도인데 가운데 중심에 배치된 육(ㅜ)은 우주정신을 의미하는 것으로 하늘과 관련될 때는 본체의 하느님을 땅과 관련될 때는 객체의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ㅡ<예를 든다면 스팩트럼을 통과하기 전의 빛과 통과한 후의 빛의 분화와 같은 것으로 체와 용의 관계일 뿐 본질은 같은 것인데 모두 우주정신이라는 하늘과 땅을 창조해내는 중심적 리(理)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주정신인 육(ㅜ, 리)을 중심으로 생겨난 것이 하늘과 땅이라는 논리를 압축하고 있는 것이 대각선 엑스로 배치된 육, 무, 중, 일, 일이라는 다섯 글자입니다.
 덧붙인다면 "한자 중의 풀이와 말풀이"라는 글을 인터넷으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ㅡ
 따라서 하늘이 창조될 때나 땅이 창조될 때나 또는 소멸될 때는 항시 우주정신이라는 리를 중심으로 360도라는 입체적인 방향성을 통해 수축과 팽창의 입체적음양운동을 하게 되는데 그러한 입체적인 운동의 방향성을 의미하는 숫자적 개념도 포함하고 있는 것이 육(ㅜ)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이든 땅이든 리를 중심으로 상하사방의 입체적인 운동의 방향성을 통해 존재하기에 팽창의 방향성을 의미하는 여섯방향과 수축의 방향성을 의미하는 여섯방향은 같은 운동의 방향성이나 팽창과 수축이라는 음양의 성질로 나타나므로 6x6=36으로 하나의 리를 중심으로 생겨나는 창조와 소멸의 입체적 음양운동을 의미하는 숫자적 개념이 36이 되는 겁니다.
 따라서 우리가 말하는 땅천이라는 개념은 하나의 리로 돌아가는 세계를 의미하게 되는데 예를 들면 인간의 기준으로는 땅천에 속하는 태양계는 태양이라는 하나의 리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니 논리상으로는 36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땅지에 속하는 태양계내의 각 위성들은 서로의 리를 중심으로 내부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니ㅡ<생태계를 기준한다면 지구와 달>ㅡ 논리상으로는 36+36=72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천지를 바탕으로 생겨난 인계인 생태계에는 세 갈래의 리가 자리하게 되는데 자연계나 인간계를 움직이는 인천에 속하는 리의 자리는 하나로 귀결됩니다.
 작게는 지도자나 크게는 먹이피라밑의 중심이나 궁극적 진리 같은 것으로 진리나 지도자는 둘이 될 수 없으니 결국 서로간에 세워지는 사회적 리의 자리는 하나로 귀결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리의 자리 하나를 36으로 잡을 수 있고 인지에 속하는 너와 나는 두 개의 리로 존재하니 너와 나의 리의 자리는 둘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36+36=72로 나타낼 수 있으니 논리적으로 인계인 생태계속에 자리잡을 수 있는 리의 자리는 세 자리로 36+72=108이라는 인계의 숫자적 개념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격암유록에 나오는 36궁도춘이라는 구절의 숫자적 개념과도 연계해 보시기 바라며 이러한 숫자적 개념이 나오게 되는 근본 배경이 곧 갑골(은문)천부경에 육(ㅜ)을 중심으로 대각선엑스로 배치된 무, 중, 일, 일의 문자배치도의 의미입니다.
 요즘들어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 제대로 설명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댓글 : 0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54
천부표로 푸는 천간(天干) 9>
하심 4262 2020-04-16
453
천부표로 푸는 천간(天干) 8>
하심 5577 2020-04-16
452
진로에 대한 고민 해결법
준재준재 5877 2020-04-14
451
천부경으로 보는 예언서 격암유록
하심 3902 2020-04-13
450
천부표로 푸는 도리도리 짝짝 쿵
하심 4405 2020-04-13
449
천부경으로 보는 알파와 오메가
하심 3875 2020-04-12
448
천부표로 푸는 천간(天干) 7>
하심 4474 2020-04-12
447
팔궤와 역(易)은 고대한국인들의 심리학의 총서다
하심 5018 2020-04-12
446
천부표로 푸는 천간(天干) 6>
하심 3950 2020-04-12
445
천부표로 푸는 천간(天干) 5>
하심 3678 2020-04-12
444
천간과 지지는 고대한국인들의 창조론과 진화론이다
하심 4152 2020-04-11
443
천부표로 푸는 천간(天干) 4>
하심 3873 2020-04-11
442
천부표로 푸는 구(九)와 첨수도에 새겨진 우리말
하심 4524 2020-04-10
441
천부표로 푸는 천간(天干) 3>
하심 4807 2020-04-10
440
천부표로 푸는 천간(天干) 2>
하심 4586 2020-04-09
439
천부표로 푸는 천간(天干) 1>
하심 3948 2020-04-09
438
천자문은 무엇을 근거로 만들어졌을까?
하심 3678 2020-04-06
437
단군(檀君)의 문자적 풀이와 탱그리
하심 4295 2020-04-02
436
천부표로 푸는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와 팔팔한
하심 4117 2020-04-02
435
허신의 농간에 이 천 년 이상을 놀아난 동양학
하심 3781 2020-04-01
434
천부표로 푸는 동서남북(東西南北)
하심 3788 2020-04-01
433
진로 뭐하실지 정하셨어요??
준재준재 4197 2020-03-31
432
천부표로 푸는 토(土)와 리(里)
하심 3817 2020-03-30
431
자신감이 떨어지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다면 상담 받아보세요
준재준재 3978 2020-03-25
430
코로나 사태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하심 3833 2020-03-25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회원정보
닉네임 하심 (kyoung4339)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닉네임 하심 (kyoung4339)
제목
내용
(0/200바이트)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답변...
글 작성자 하심
신고이유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회원약관 | 고객지원센터 | 제휴 및 광고문의 | 광고안내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