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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의 의미로 쓰이는 "에"와 어조사 야(也)의 풀이

작성자: 하심

조회: 4357 등록일: 2017-08-24

연결의 의미로 쓰이는 에와 어조사야의 풀이     “에=(ㅇ)+(ㅓ)+(ㅣ)”  (ㅇ)은  둘래, 울타리 등의 의미가 되고 (ㅓ)는 밖에서 안으로의 운동의 방향성, 안에서의 움직임 , 수평적 정보의 수용 등의 의미가 되고 (ㅣ)는 크고 작은 수평적 차원의 막다른 극, 수평적 음양운동이 정지된 상태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크고 작은 수평적 차원의 둘래극을 의미     따라서 “에”의 의미는 자연계라는 거대한 울타리는ㅡ<ㅇ>ㅡ 먹이사슬과 같은 크고 작은 무리들이 서로 맞대어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것으로 자연계 안에서ㅡ<ㅓ>ㅡ 끝없이 서로 연결되어 인과적 고리로 순환하며 자연계의 극을 만들어내기에ㅡ<ㅣ>ㅡ “에”는 이어지다. 있는다 등의 연결의 의미로 만들어진 말로 때문에, 이에, 그러하기에 등등에 쓰이게 된다고 본다.   어조사야(也)=(ㄱ)+(ㄴ)+(ㅣ)  (ㄱ)은 어떤 한 차원의 극 아래를 의미하니 자연계를 이루는 먹이사슬의 최상층을 극으로 형성된 수직적 구조의 아래를 의미하게 되고 (ㄴ)은 어떤 한 차원의 극 위를 의미하니 자연계를 이루는 먹이사슬의 최하층을 극으로 형성된 수직적 구조의 위를 의미하게 된다고 보는데 (ㅣ)는 수평적 음양운동의 막다른 극 등을 의미하니 (ㄱ)과 (ㄴ)과 (ㅣ)가 하나의 문자로 엮이어져 있다는 것은 곧 자연계는 수직적 구조를 뼈대로 수평적으로는 먹이사슬과 같은 연기적 연결고리로 얽혀져 끝없이 순환을 한다는 뜻으로 이어지다, 있는다 등의 연결의 의미로 만들어진 우리말 “에”와 동일한 의미로 만들어진 문자라 본다.   덧붙인다면 이 문자는 지(地)자에도 쓰이는데   “지(地)=토(土)+야(也)”이니   토는 수직적 차원의 극을 근본으로ㅡ<ㅡ>ㅡ 수직수평의 음양운동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ㅡ<+>ㅡ 소하늘인 생태계를 의미한다고 보며 어조사야(也)는 위의 풀이와 같다고 본다.  따라서 지(地)자의 의미는 천지를 아래와 위의 극으로 ㅡ<ㅡ>ㅡ 그를 바탕으로  수직수평의 시공간운동이 일어나는ㅡ<+>ㅡ 생태계를 근본으로 만물이 수직적 구조를 뼈대로ㅡ<ㄱ, ㄴ>ㅡ 수평적으로는 연기적 연결고리로 얽혀져 서로 순환하며 자연계를ㅡ<ㅣ>ㅡ 만들어내고  있다는 의미를 담은 문자라 본다.     “야=(ㅇ)+(ㅑ)”   (ㅇ)은 울타리 등의 의미가 되고 (ㅑ)는 다수가 바깥으로 표출하는 운동의 방향성, 밖에서의 움직임 등을 의미하니 자연계를 이루는 크고 작은 집단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표출하는 짝을 찾는 대물림활동과 먹이활동을 의미한다고 보기에 우리말 “에”와 동일한 의미로 만들어진 말이라 본다.   참고 삼아 짝을 찾는 대물림활동과 먹이활동은 집 안에서ㅡ<ㅓ>ㅡ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집 밖에서ㅡ<ㅏ>ㅡ 이루어지는 활동이므로 다수가 밖에서 움직이는 목적은 결국 짝을 찾는 행위와 먹이활동이 된다.